[섹스 테크닉] 여자의 문을 보면 체위가 나온다.
[섹스 테크닉] 여자의 문을 보면 체위가 나온다.
발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체위를 달리해 삽입할 때마다 삽입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다거나,
간신히 삽입에 성공은 했는데 별로 쾌감을 느끼지 못했던 경우가 있다면, 여성의 질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질의 위치 즉 생긴 모양에 따라 삽입 시 가능한 체위가 다소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여성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 엉덩이가 처지면서 외음부가 앞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질의 입구도 앞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40세 이하의 여성의 경우 4분의 1가량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고 있는 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40세가 지나면서 이 비율은 50%로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 향한 질을 가진 여성의 경우 질 입구가 항문에서 멀기 때문에
후배위를 시도했을 경우 페니스를 삽입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르게 됩니다.
또한 만약 삽입을 한다 해도 질 안쪽까지 도착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이지요.
고로 이런 체형(?)의 여성과는 정상위나 기마위가 무리 없이 삽입하기에 좋습니다.
단 중장년층에서는 기마위 시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요. 기마위란 여성의 몸이 남성 위에 수직으로 올라앉는 체위입니다.
남성은 중장년층이 되면 발기하는 각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기마위에서는 삽입된 페니스가 윗방향으로 잡아당겨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니스가 상당히 무리를 받게 되며, 그 결과 페니스의 해면체가 찢어져 가끔 페니스가 꺾이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성이 아주 격렬하게 움직였을 때죠.
반대로 이번에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질을 가진 여성과 섹스할 때는 어떨까요?
이런 질의 경우에는 발기 각도가 떨어지지 않은 젊은 층 남성에게 딱 맞는 체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도가 쇠퇴하기 시작한 중장년층에서는 질의 방향과 페니스의 각도가 거꾸로 되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여성이 자세를 뒤집어준다 해도 서로가 괴로울 뿐이며, 행위 도중에 페니스가 빠지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기마위도 어렵습니다.
이런 체형의 경우 젊은 층이나 중장년층 모두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은 바로 후배위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체형이 마치 체위를 고정화시키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녀 사이에 서로에게 맞는 창의적인 체위를 연구해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즉 질이 아래에서 위로 향한 질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정상위를 즐기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경우 간단히 허리 밑에 베개 하나만 놓아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