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하는 6개의 자세

여자가 좋아하는 6개의 자세

M 망가조아 0 1691

여자가 좋아하는 6개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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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6개의 자세






좋은 자세에서 건강이 오고, 좋은 체위에서 쾌감이 온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체위가 궁금하다면 여기 답이 있다.




by 이정미










상대방과 당신 모두 최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섹스를 하기는 어렵다. 


안타깝게도(?) 여성과 남성의 신체구조와 그것이 돌아가는 기재는 다른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어느 한 쪽에게는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는 자세가 다른 한 편에서는 그렇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섹스를 쾌락을 선점하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패배자는 항상 여성이다. 


그렇지 않다면 왜 항상 남성이 섹스에 있어서 압도적인 책망을 받겠는가?








경험에 따르면 파트너와 내가 원하는 포지션에는 크든 작든 얼마간의 차이가 존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체위들을 시도하다 보면 분명히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에 이를 수 있었다.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할지라도!) 


지금부터 제시하는 여섯 가지 체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것들이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1. 침대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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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장 흔하게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베스트로 꼽히는 체위이기도 하다. 


기본 자세는 파트너 쪽에서 침대에 등을 대고(물론 엉덩이가 침대 끝에 걸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신의 어깨나 가슴깨에 다리를 걸치는 것이다. 


이는 더 깊은 삽입을 가능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다. 


물론 당신의 물건에 다소 자신이 있는 편에 속한다면 파트너 쪽에서 쾌락 이상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자.




난이도: ★★☆ (그녀가 당신의 어깨에 발목을 닿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만 있다면 크게 어려운 체위는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능하겠지만 침대의 높이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에디터 한마디: 생각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










2. C.A.T (Coital Alignment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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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를 굳이 번역하자면 ‘성교 체위 정렬 기법’이라는 다소 장황한 이름이 된다. 


허나 별 다른 건 없고 여성의 클리토리스 자극을 극대화하는 체위 중 하나일 뿐이다. 


이는 정상 체위의 한 변형으로 남성의 다리는 벌어져 있게 되는 반면 여성의 다리는 모아지게 된다. 핵심은 피스톤 운동이 수평이 아니라 상하 수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경우 당신의 성기가 생각보다 깊게 삽입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C.A.T를 한 번 시도해보면 삽입의 정도와 쾌락이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 ★★★ (개인적으로는 남성의 입장에서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편인 거 같다.)




에디터 한마디: 특히 당신의 물건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꽤나 시도해 볼만한 자세이다.










3. 의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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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침대에서만 섹스를 시도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기본 자세는 당신이 앉아 있는 가운데 당신의 파트너로 하여금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꿇어 여성 상위 체위를 취하게 하면 된다. 


의자 위에서 시도하는 여성 상위 체위는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모든 기승위의 장점은 여성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에 당신은 그녀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쉽게 애무할 수 있다.) 


사실 필자의 경우 여성 상위 체위 시 삽입에서 오는 직접적인 자극보다는 상대방이 애무를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정서적인 쾌감을 더 높게 사는 편이다.




난이도: ★★★ (좁은 의자 위에 몸을 맞추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에디터 한마디: 단순히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색다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스푸닝 (spo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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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스푸닝이 과대평가된 체위이고 남성의 입장에서 극도로 불편한 자세라고 이야기하고는 한다. 


물론 땀이 과하게 나기만 할 뿐 스푸닝에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패스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그렇다 한들 추운 계절에는 한 번 시도해볼 만하지 않은가?)


스푸닝의 기본은 남녀가 같은 방향을 보고 모로 누워서 삽입하는 배면 측위인데, 이를 좀 더 응용하면 둘 다 정면을 보고 누워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파트너가 처음 이 자세를 제의하였을 때 그게 가능한 자세인가 싶은 의구심이 들기는 하였다. (어쩌면 내가 바로 유교걸일지도…) 


이 체위는 성기가 더 깊게 삽입될 뿐만 아니라 당신이 모든 주도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지친 파트너에게 편안한 자세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푸닝을 처음 시도해보는 당신의 연인에게는 다소 난해한 자세일 수도 있으니 친절히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사실 몸이 밀착된다는 점보다도 긴장을 풀고 편하게 누워있는 체위 자체에서 오는 쾌감이 꽤 크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난이도: ★★★☆ (생각보다 삽입이 잘 안 될 수도 있다.)




에디터 한마디: 왜 요즘에는 내 남자친구가 이 자세를 안 하는지 잘 모르겠다.










5. 베개를 이용한 정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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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위가 재미없다는 생각은 그만하는 게 좋을 것이다. 단순히 베개를 활용하여 그녀의 허리를 받쳐주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극대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허리에 베개를 받치게 되면 그녀가 발을 어깨에 올리고 할 때만큼이나 깊은 삽입이 가능하지만, 자세의 난이도는 훨씬 낮아서 안정적으로 체위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당신 페니스의 모양 때문에 정상 체위가 어려운 경우에는 베개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체위를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난이도: ★




에디터 한마디: 손쉬우면서도 파트너의 쾌락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 좋은 체위이다.










6. 후배위, 그리고 그 변형 자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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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 style’이라고 불리는 후배위 자세는 사실 가장 직관적인 체위이기도 하다. 


사실 이는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체위이기도 하다. 


그냥 후배위도 충분히 야릇하지만, 후배위의 여러 가지 응용된 버전들을 시도하다 보면 쾌락의 새로운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는 당신은 다리를 벌리고 상대방은 자세를 낮춘 채 다리를 모으고 하는 체위이다. 


당신의 물건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은 ‘꽉 찬’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난이도: ★★




에디터 한마디: 뒤에서 손을 제압하거나 내 쪽에서 고개를 돌려서 키스를 시도할 때 그렇게 섹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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