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노하우] 얼마나 자주 섹스하나요? 

출처:Post author:bodyplayPost published:7월 17, 2020 Post category:adult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많이 섹스하지는 않을까?

부부라면 남편이든 아내이든 모두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물어 왔던 질문이고, 현재도 계속 이런 질문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부부들의 침실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마법의 숫자”를 계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라이프 스타일, 건강, 성욕 및 나이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자주 섹스합니까?

2017년 Kinsey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결혼 한 커플의 34%가 일주일에 2~3 회 성관계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45%, 1년에 한두 번 13%, 또한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두 번,

30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람들은 1년에 86번, 40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은 1년에 69번 정도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 들어도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흥미롭게도, 실제 나이가 어떻든 자신이 젊다고 느끼면 성생활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늙어가는 것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성생활의 질이 가장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동시에,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높은 성적 만족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Kinsey Institute의 게시물에 저스틴 레 밀러 (Justin Lehmill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두뇌가 실제로 가장 중요한 성생활 기관이라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과거에 비해 사람들은 성행위를 좀 더 자주 할까요?

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2017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함께 사는 커플 또는 결혼한 부부는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일주일에 한 번 성관계를 했으며, 이는 이전 10 년(2000 년에서 2004 년)보다 연간 16회 더 적습니다.

이외의 보통의 성인은 같은 기간에 1년에 9번 적은 섹스를 했습니다.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Netflix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등의 다양한 요인이 섹스 횟수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통 섹스를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피곤한 남자들에게 어쩌면 좋은 소식일 수도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기분 좋고, 건강한 생활의 활력을 얻는 데 충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발표된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연구에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섹스하는 부부는 금실이 좋고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그보다 더 많은 섹스가 더 큰 행복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도 절정인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통 그것을 목표로 더 하고자 하는데 의무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섹스를 더 많이 하면 그만큼 더 행복한 관계가 되나요?

섹스 파트너와의 섹스 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반드시 좋은 성관계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뉴욕의 체세포 임상 심리학자인 Alexander Bingham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서로 간의 행복을 위해서는 양보다는 질이 훨씬 중요합니다.

커플 또는 부부 모두 완전한 오르가즘을 경험한다면, 삽입을 통해 매주 2~3회의 오르가즘을 가진 부부는 생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섹스에 대해 만족하나요?

불행히도, 남성들은 둘 다 오르가즘에 도달할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0년 전국 성 건강 및 행동 설문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약 85%가 최근 성관계에서 파트너가 오르가즘을 경험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여성의 64%만이 오르가슴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자분들은 듣고 싶지는 않겠지만,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라는 영화에서,

“오!, 아~~~, 어흐~~~” 의 가짜 소리는 남자들이 상대가 오르가슴에 도달했다고 잘못된 성적인 성취감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80%가 가짜 오르가슴이라고 합니다.)

사실, 남성도 전혀 결백하지 않습니다.

2018년 연구는 섹스 전, 도중 및 후에 성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남자가 더 세심할수록 부부는 더 만족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섹스를 잘 할 수 있나요?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더 좋아지나요?

Bingham은 행복한 성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자신과 파트너를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만족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제안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강력하고 폭발적인 사정이 없어도 섹스는 여전히 즐겁습니다.

따라서 친밀하게 자주 하는 섹스보다 아껴뒀다가 한 번에 극한의 만족을 위한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