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의 욕망 1편

유희의 욕망 1편

M 망가조아 0 1481

유희의 욕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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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는 이제 삼년차의 주부였다. 스물 아홉에 시집을 와 작년에 아이를 낳고 이제 육개월 지난 딸아이의 엄마였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아빠와 역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유희는 한번도 바른길에서 벗어나 본 적 없는 평범한 여자였다.


그러나 유희는 결혼후 남편과 관계를 가진 이후로 자신의 안에 숨겨진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하게 된 섹스....


신혼여행으로 간 발리의 한 팬션에서 남편과 처음 관계를 가지게 되었을 때 무척이나 무섭고도 떨렸지만 처음 자신의 안에 남편의 성기가 들어오자 두렵고 떨렸던 상상보다는 별로 크게 아픔을 느끼지 않았었다. 오히려 자신의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는 남편의 성기로 인해 느껴지는 그 짜릿함은 유희로서는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었다.




그 이후 매일밤 남편과의 섹스는 유희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유희의 기다림과는 달리 매일밤 안아주지 않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그 횟수는 적어졌다. 그러다가 하게 된 임신......생리가 끊김에 이상해 진찰을 받고 자신이 임신이란 것을 알게된 후 남편은 유희와의 관계를 아예 끊어 버렸다.


물론 남편은 참 착하고 성실한 남자였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자신보다도 더 보수적이고 바른 사나이의 표상이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그런 남자였기에 남편은 여자가 임신을 하게 되면 섹스를 하면 안되는 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아이를 낳고 난 후 유희의 섹스에 대한 갈망은 점점 짙어져만 갔다.


하지만 아이로 인해 각방을 쓰게 된 후 남편은 여태껏 유희를 안아주지 않았고 유희는 그런 남편이 조금씩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하...”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젖으로 탱탱하게 불어 있는 가슴을 만졌다. 하얀 젖이 주륵 흘러내렸다.


원래 가냘픈 몸매였던 유희는 임신을 하고 나서도 육개월이 지나서야 임신이 표가 날 정도로 날씬한 편이었고 아이를 낳자 두세달이 흐르자 평소의 몸매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나 아이로 인해 부픈 젖가슴.....아이를 가지기 전에도 작은 젖가슴은 아니었지만...은 아이가 먹는 젖만으로는 소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하게 나왔기에 자주 유축기로 빼 주어야 할 정도였다.




유희는 자신의 손을 타고 흘러 배로 내려가는 따뜻하고 축축한 젖을 느끼면서 천천히 가슴을 주물렀다.


젖이 흘러넘쳐 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유희의 팬티를 적시기 시작해다.


유희는 흥분으로 떨리는 손을 내려 팬티 속으로 넣었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애액과 젖이 엉켜 미끌미끌해진 유희의 보지를 문지르던 유희는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학...”




유희는 눈을 감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어제밤 유희는 부끄러움을 무릎 서고 남편의 방으로 갔었다. 그러나 남편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유희에게 말을 했다.




“난 괜찮아.....무리하지 않아도 되....여보 사랑해..”




그러면서 자신을 포근하게 안아주기만 하는 남편의 행동에 유희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남편의 품에 안겨 있던 유희는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유희는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에 왠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쓰레기를 버리고 아파트로 돌아오던 중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보면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거의 닫히려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고 유희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한 남자가 있었다. 위층의 남자....뭐하는 남자인지는 모르지만 사십대 초반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남자였고 혼자 사는 듯 했다. 꽤 커다란 몸집의 남자의 모습은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리 험상궂은 남자는 아니었고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다. 회사에 출근을 하는 셀러리맨은 아닌 듯 했지만 장사를 하고 있는 듯 보이지도 않았다.




“안녕히 가세요..”




유희는 평소 하지 않던 인사마져 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문이 닫히기 전 남자의 시선이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착각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안으로 들어온 유희는 문득 치미는 흥분을 느꼈다.


방금 전 보았던 남자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일까...유희는 침대에 누워 천천히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하.......”




유희의 머릿속에 남자의 영상이 떠올랐다.


커다란 몸집....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힘도 쎌 것 같았다. 백팔십도 넘어보이는 그 몸집에 백육십의 자신의 몸은 너무나도 쉽게 들릴 것 같았다.


그 남자가 자신을 꼭 잡으면 아무런 반항도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남자 밑에 깔리면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체격이 큰만큼 그것도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




그냘 이후 유희는 윗층 남자가 자주 생각이 났다.


어느날은 윗층 남자가 자신을 강제로 취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면서 유희는 점점 상상속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유희는 며칠동안 윗층의 동정을 살펴 보았다. 그러자 오전중에 한번정도 남자가 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유희는 때를 맞추어 엘리베이터를 탔다.


왠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뒤쪽에 서 있는 남자의 시선이 자신을 훑고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쫄티에 짧은 반바지.....평소 입지도 않던 옷을 꺼내 입은 유희는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상상속에서 수없이 남자에 대한 생각을 했던 유희는 결국 그 옷을 입고 말았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였다.


유희는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다.




“누구세요?”




“아....저..윗층입니다.”




순간 유희는 심장이 멎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천천히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서 있었다.




“실례가 안된다면....커피 한잔....마실수 있을까요?”




“네?....아....네....들어오세요..”




유희의 말에 남자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안으로 들어섰다.


유희는 남자를 쇼파로 안내하고 주방으로 갔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왜....’




사실 남자가 이렇게 여자만 있는 집에 커피 한잔 하러 온다는 것은 상식으로도 맞지 않는 일이었다. 또한 그런 남자를 불러들인 자신도 마찬가지였지만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그 이상한 일속에 빠져 들었다.




문득 주방의 거울에 비친 거실을 보았다. 쇼파에 앉은 남자는 등을 돌려 자신을 보고 있었다.


남자의 시선은 자신의 뒷모습 모두를 지켜 보고 있음에 유희는 더욱 더 흥분이 되고 있었다.




‘혹시...강제로....날...’




유희는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반항...해야 하나....’




그런 생각속에 잠겨 있던 유희는 물이 끓자 커피를 타서 거실로 왔다.




“이름이?”




“저..정유희...예요..”




“그렇군요...난 상철이라고 합니다. 전상철...”




“네....”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었다. 그러나 유희는 연신 두근거리는 심장의 고동을 느끼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아...앙....앙...”




“아이가 있나봐요..”




“네..잠깐만요...”




유희는 일어나 아이방으로 갔다. 아이가 일어나 울고 있었다.


유희는 아이가 배고파 우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잠시 망설였더 유희는 아이를 안아 들고 가슴을 열어 아이에게 젖을 물렸다.




그렇게 젖을 먹이던 유희는 방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상철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이가..보고 싶어서요...”




유희는 아이의 침대에 앉아 젖을 먹이다가 노출된 가슴이 부끄러워 몸을 돌렸다.


그러자 상철은 유희의 옆에 앉았다.




“아이가....젖을 잘 먹는군요...”




“.............”




옆에 바짝 붙어 앉은 상철에게서 진한 스킨의 냄새가 유희의 코를 자극했다.


상철의 손이 유희의 어깨를 둘러 유희를 살짝 안았다. 유희는 그런 상철의 행동에 움찔했다.




“사..상철씨...”




“유희씨의 젖을 빠는 아이가......부럽네요...”




“네?....상철씨...그..그런말이...”




“유희씨의..가슴이...너무....탐스럽네요....”




“상철씨....나가 주세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유희는 상철의 손이 젖을 먹이느라 드러난 어깨를 슬슬 문지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아이 때문이란 핑계가 있었지만 유희는 상상속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리라는 생각이 들자 더욱 더 흥분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녀석....참 열심히 빠는군....”




상철의 손이 살짝 내려와 유희의 젖무덤 가장자리를 만졌다.




“날씬한 몸에 비해....가슴은 상당히 크고 멋지네요....유희씨...”




“상철씨.....무례한 그런 말이....”




“처음 봤을때부터....아니 유희씨가 이곳으로 이사온 첫날....부터...난 유희씨와 이렇게 될 날을 기다렸어요..”




“상철씨....”




어느새 유희의 어깨를 넘어 유희를 안고 아이의 입이 물고 있는 젖의 반대쪽으로 손을 넣은 상철의 손이 젖으로 가득 차 팽팽한 유희의 젖을 주물렀다. 그러자 유희의 브래지어 안쪽으로 젖이 흘러 흥건하게 되었다.




“이...런.....이쪽은 가득 차 있네요...빼 줄 필요가 있을 듯 한데요...”




유희는 상철의 노골적인 말에 더욱 더 흥분이 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두려운 마음과 함께 드는 이 야릇한 상황이 유희를 강한 자극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상철씨 정말 이러지 마세요.....”




유희는 어느새 잠이 들어 버린 아이를 내려 놓고 방을 나섰다. 그러자 상철이 유희의 뒤를 따라 나섰다.




“상철씨..경찰 부르겠어요..이러라고 커피 드린거 아니잖아요...”




유희는 벌어진 셔츠를 두 손으로 잡아 가슴을 가린채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곧 유희의 다리에 부딫친 쇼파에 그만 주저 앉고 말았다. 상철은 그런 유희의 앞에 섰다.




유희는 문득 겁이 났다. 상상속에서는 수없이 생각했던 바로 그런 장면이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니 겁이 난 유희였다. 그러나 상철은 그런 유희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유희씨.....난 수없이 유희씨와 이러는 거 생각했었어요...경찰....부르려면 부르세요.....그것도 상상했었으니까....”




상철은 유희의 두 다리를 손으로 잡아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상철의 손이 무릎에 닿자 유희는 찌릿하는 기분이 느껴졌다. 상철의 두 손이 거침없이 무릎위로 유희의 다리를 문지르면서 올라갔다.


그러더니 유희의 허리를 잡았다.




“역시 멋진..다리..와 생각 이상으로 잘록한 허리네요. 정말 상상 이상이군요....유희씨는...”




“상철씨..이러지 마세요..제발....”




유희는 상철의 손을 치우려 몇 번 시도했지만 그것은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은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상철은 손을 더 올려 유희의 두 젖가슴을 잡았다.




“그리고...상상도 못한건....유희씨의....가슴이...이렇게 멋질거라는 거였지요.....게다가.....맛나기까지....”




“상철씨...너무해요....정말..”




유희의 셔츠가 젖어가기 시작했다. 유희의 젖을 주무르는 상철의 행위에 유희의 가슴에서 따뜻한 젖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유희씨의 이 입술....작고..도톰한.....맛난.....입술이 분명해요...”




상철은 손가락을 들어 유희의 빨간 입술을 건들였다. 그리고 천천히 입술을 문지르다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유희의 다리로 내려간 상철의 손이 점점 더 내려가더니 유희의 두 발을 잡았다.




“작고 예쁜 발......내가 젤 좋아하는.....여자스타일이네요.....아무리 예뻐도..발이 못 생기면...짜증나지요..”




“상철씨...이건..범죄...”




그러나 유희의 말은 이어지지 못했다. 상철이 유희의 작은 발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 것이었다.




“상철씨....그러지 마세요...더러워요....”




하지만 상철은 그런 유희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이 유희의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아가기 시작했다.




유희는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들었다. 한번도....시도도....안해 본 일이었다. 발을 입으로 빨다니....항상 정상위로 시작해서 정상위로만 끝나는....키스 외에는 애무도 별로 하지 못하는 남편에게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하지 못할 그런 일이었다.


상철은 그런 유희의 종아리를 살짝 살짝 주무르고 문지르면서 유희의 양쪽 발을 핥고 때론 발가락을 입에 넣어 혀로 빨아 주기까지 했다.




“맛있군요...역시 유희씨는..점점 기대가 되요.....”




상철은 말과 함께 천천히 유희의 다리를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유희의 정강이를 지나 무릎에서 한참동안 혀로, 그리고 입술로 유희의 무릎을 핥아주자 유희는 치미는 흥분에 애써 입을 막아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다.


수없이 상상한 내용이었지만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두렵기도 하고 망설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상철이 주는 쾌감은 상상 이상이었기에 유희는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그 견딜수 없는 짜릿함과 흥분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상철의 애무가 무릎까지 오게 되자 상철의 두 손은 유희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스커트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그리고 상철의 두 손이 어느덧 유희의 두 엉덩이를 쥐고 주무르자 유희는 처음 느껴보는 짜릿함과 흥분에 미칠것만 같았다.




“유희씨...정말 멋진 몸이예요....이런 여자를 만나게 돼서 무척이나 기쁘네요...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만지기만 해도 이정도인데...직접 보게 되면.....아....하..”




유희는 자신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온 상철의 손이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가 엉덩이를 주무르자 숨이 막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또한 상철의 말 하나하나는 유희의 감성을 자극했고 상철은 유희가 주는 매력에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과 함께 자신이 몸이 파고 들어 살짝 벌어진 유희의 다리 사이에 몸을 넣고 입으로 유희의 무릎 위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희의 무릎안쪽으로 살짝 방향을 바꾼 상철의 혀는 유희의 부드럽고 연약한 안쪽 허벅지살을 느끼면서 서서로 위로 올라왔다.




“아...하..상철씨..제발..그만해요...”




그러나 상철의 혀와 입술은 더욱 집요하게 유희의 허벅지 안쪽을 공략했고 유희는 점점 다리가 떨리면서 몸서리 쳐질정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유희씨....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상철은 이제 활짝 벌어져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천조각, 유희의 팬티를 손으로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손으로 음미라도 하듯이 쓸어보던 상철의 손이 거꾸로 세워져 손바닥으로 유희의 팬티를 감쌌다.




“아.....”




유희는 상철의 손바닥이 보지를 누르자 정신이 멈할 정도의 자극을 느꼈다. 상철은 천천히 손바닥으로 유희의 보지위쪽을 팬티 하나를 사이에 둔 채 문질렀다. 그리고 잠시 후 상철의 손이 다시 유희의 엉덩이쪽으로 파고 들고는 유희의 팬티를 잡았다.




“유희씨....이제 벗길거예요.....유희씨의 그곳이 내 눈앞에 보이겠네요.....흥분되요...”




“아..안돼요..상철씨...그것만은 제발....”




유희는 상철의 노골적인 말이 이상하게도 야하게 들리면서 더욱 더 흥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자신의 팬티를 잡은 상철의 손이 팬티를 끌어 내리자 유희는 상철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러나 유희의 두 손은 상철의 어깨를 그저 잡고 있을 뿐이었고 서서히 유희의 팬티는 상철의 손이 끌어 내리는 대로 유희의 몸을 벗어났다.




‘남편이 아닌...다른 남자의 눈 앞에서......알몸이 되다니.......아.....하...’




유희는 상철의 손길에 의해 팬티가 벗어지면서 몸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엉덩이를 벗어나 허벅지로...그리고 다리를 높이 올린 자신의 몸을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었다.


팬티를 벗기기전 상철은 유희의 다리를 모아 어깨에 올려 놓았고 그런 상태에서 유희의 팬티가 벗어지자 다리안쪽 깊은 곳에서 유희의 검은 털 사이 위에서 아래로 살짝 그어진듯한 유희의 보지가 드러났다.




“아......유희씨..정말 예쁘군요....”




정말 늘씬하고 긴 다리 사이 드러난 유희의 보지는 폭팔적인 매력을 상철에게 주고 있었다.


쇼파에 몸을 기댄 채 두 다리를 높이 치켜든 유희의 자세는 너무나도 야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상철은 유희의 종아리에 혀를 가져다 댔다.


손 하나는 유희의 두 다리를 받힌 채 손 하나는 유희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상철의 뱀같은 혀가 천천히 유희의 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어느순간 유희는 치켜 세워진 다리 사이, 상철의 혀의 움직임을 느꼈다.




“상철시...제발..그만해요...더러워요...그곳은.....아...학...”




그러나 거침 없는 상철의 혀가 유희의 보지사이를 단숨에 가르고 올라가자 유희는 숨이 막혀 헛김을 내뱉었다.


그렇게 한번 유희의 보지를 가르자 상철의 혀 위에는 끈적하면서도 맑은 유희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올려졌고 상철은 그것을 삼킨 후 유희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상철의 혀는 집요하게 유희의 보지를 핥아 올렸고 가끔씩은 뽀족하게 만든 혀가 유희의 보지 안쪽을 파고 들기도 했다.




‘아.......이런 기분 처음이야...정말 야하고 짜릿해...“




유희는 점점 두려움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상철이 주는 짜릿함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고 그로 인한 쾌감은 두려움을 없애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혀의 느낌...혀의 약간 까실거림이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와 닿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유희는 상철에게 높이 들린 다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매끈한 유희의 다리를 부여 잡은 상철의 손이 아니었으면 버티지 못할만큼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최고였다.




그런데 갑자기 보지에서 느껴지는 상철의 혀가 떨어져 나가자 유희는 이상했다. 그러나 잠시 후 다시 무엇인가가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는 느낌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함....유희의 머릿속에 그것의 정체가 상상되었을 때 유희는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단단하고 커다란 것에 깜짝 놀랐다.


뿌듯하게 자신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오는 그것은 상철의 자지였다.




“아..상철씨...그러면...안되요...”




그러나 유희는 마치 몸을 두쪽으로 가르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자신의 안쪽 깊숙이 들어오는 그 강함에 숨이 막혀왔다.




“아....하...정말......최고네요..유희씨....정말 맛있어요..유희씨는...”




“아하.그런말.....너무해요.....아...제발 빼요..”




그러나 상철은 유희의 몸 안에 넣은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밀어 넣은 채 유희의 다리를 두 손으로 잡아 양쪽으로 벌렸다.




순간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쳤다. 유희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상철의 눈을 쏘아보았다.




“상철씨...정말 이러기예요....이건.....나쁜 일이예요..”




그러나 상철은 가시돋힌듯한 유희의 말에 오히려 미소를 지으면서 유희의 얼굴에 가까이 상체를 숙였다.


그리고 유희의 입술과 자신의 입술이 맞닿을만큼 가까이 다가간 상철은 마치 냄새라도 맡을 듯 유희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정말..유희씨의 몸은 상상 이상이군요...”




유희는 상철의 시선과 행동을 외면하지 않은 채 몸 속에서 느껴지는 강열한 느낌을 애써 참으면서 당당하려 노력했다.




“상철씨....지금 돌아가시면 없었던...일로 해 드릴께요...”




그러나 상철은 그런 유희의 말을 조롱이라도 하듯 살짝 유희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물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유희의 작고 부드러운 입술을 핥았다.


유희는 그런 상철의 행동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채 그런 자신의 모습이 상철에게 동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 했지만 상철에겐 그런 유희의 행동이 그저 귀여울 뿐이었다.




“유희씨......입술은 달콤하군요....그리고 그 안의 타액은 더더욱 맛있구요....”




“상철씨가 이런 사람일줄은...꿈에도 몰랐어요...이런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아는척도...아..학...”




유희의 목소리는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유희가 말하는 도중에 상철의 허리가 한번 팅겨지자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유희는 그런 자신의 행동이 억울한 듯 상철의 눈을 노려 보았다.




유희는 그런 상철이 싫다는 듯 상철의 어깨를 잡아 밀었다. 그러나 상철은 형식적인 유희의 반항에 끄덕도 하지 않고 오히려 유희의 손을 잡아 머리 위쪽으로 올렸다.


한손으로 유희의 두 손목을 잡아 올리자 유희는 그런 상철의 행동에 손을 빼려는 듯 움직였지만 역시 형식적인 그런 유희의 행동에 상철의 손은 강하게 유희의 손목을 잡고 있었다.


상철은 다른 한손을 내려 유희의 셔츠의 단추를 천천히 풀었다. 그러면서 천천히 유희의 보지속의 자지를 움직이자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이로 아랫입술을 악 물어 참고 있었다.




“정말...난...오늘 횡재한거 같아요..유희씨....아룸다운 얼굴...그리고 이 멋진 가슴...유부녀가 이렇게 멋진 몸을 가지고 있어도 되는건지...”




상철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유희의 드러난 젖 하나를 천천히 문지르다가 손으로 꼭 쥐었다. 그러자 상철의 손가락 사이로 하얀 젖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이건...보너스 같네요....멋진 선택에 대한 상이랄까요...”




상철은 천천히 고개를 더 숙여 유희의 탱탱한 젖을 물고 입을 크게 벌려 반도 들어가지 않는 그 젖을 빨기 시작했다.




“아......상철씨....정말....당신은...나쁜...사람이예요...날.....강제로.....이렇게.....”




상철은 그런 유희의 말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유희의 보지를 자신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로 느끼기 시작했다.




‘아......이건..내가 원한게 아니야...난 단지 힘이 약해...남자에게....이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을 뿐이야..내 잘못은....없어.....아.....하....’




유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수없이 상상한 그 장면 그대로....자신은 상철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느끼는 쾌감은 오히려 상상보다 훨씬 더 강하고 짜릿했다.


수없이 상상속에서 연습하고 바랬던 일이어서인지 남편에 대한 죄책감도 자신의 그런 쾌감에 대한 후회감도 전혀 들지 않았다.


그저 상철이 주는 강한 흥분과 쾌감이 점점 유희의 몸을 지배했다.




상철은 유희의 몸을 옆으로 돌려 쇼파에 눕도록 했다.




그리고 유희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한 채 유희의 몸 위로 자신의 체중을 싣고 유희의 몸 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하..상철씨...그만 해요...”




유희는 맘과는 전혀 다르게 말을 했다. 그러나 그런 유희의 말은 상철의 행동을 더욱 더 자극시키고 있었다.




상철의 입술이 유희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혀를 유희의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는 유희의 혀를 빨고 핱기 시작했다. 유희는 자신의 혀로 상철의 혀를 감지는 않았지만 상철의 행동을 고스란히 받아주고 있었다.




“정말..당신의 몸은 최고네요...내 자지를 꼭꼭 조여주면서 당신의 몸 속에 나 있는 좁고 짜릿한 도로는 날 미치게 만드네요....유희씨...”




상철은 유희의 젖가슴을 빨아 입안으로 죽죽 흘러들어오는 달콤한 젖을 마셨다. 상철로서도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너무나도 짜릿하고 흥분시키는 여자였다.


반항하는 것 같으면서도 전혀 반항하지 않고 꽤 예쁜 얼굴이나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날씬함을 찾은 몸매..그리고 그 몸에 비해 아직 젖이 나와서인지 크고 탱탱한 젖가슴....무엇보다도 그 가슴에서 젖이 나온다는 사실은 정말 대박이었다. 이런 여자라면.....최고였다.


충분히 느끼면서도 애써...시니컬하려는 자세....남자에게는 오히려 도발이었고 그런 유희를 보면서 상철은 그동안 유희가 얼마나 굶주려 있었는지를 충분히 알수 있었다.




‘병신같은 넘...이런 여자를...이렇게 내 버려 두다니...’




상철은 문득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유희의 남편이 생각이 났다. 한없이 착해 보이던 인상...이런 여자와 살기에는 자격이 없어 보였다.




상철은 또 다시 자세를 바꾸었다.


자신이 쇼파에 앉은 채 유희를 위로 올라오도록 했다.


눈 앞의 탱탱한 젖을 다시 입에 물고 유희의 작고 예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천천히 유희의 엉덩이를 움직이자 역시 유희는 어쩔수 없다는 듯 하지만 스스로 상철의 자지를 몸 속에 품은 채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아...”




유희는 미칠 것 같았다.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이미 상철의 아래에서 오르가즘을 느꼈고 그것을 표내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렇게 상철의 위에 올라 자신의 하복부를 꽤뚫고 있는 단단하고 커다란 자지를 느끼자 쇼파위에 꿇은 다리가 후들거렸다.


마음같아서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멋지게 느껴지는 상철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마음껏 신음소리를 질러 자신의 황홀함을 표시하고 싶었지만 유희의 마지막 자존심은 유희에게 인내를 요구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신음성....비록 애써 참아 크게 지르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막아도 세어나오는 작은 신음성을 지르면서 유희는 또 다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철을 꼭 끌어 안았다.




“아...정말 당신은 최고네요...갑니다..나도..”




그런 유희의 반응에 상철은 유희가 오르가즘에 오른 것을 느꼈고 그러자 마음이 편해지면서 애써 참았던 둑을 유희의 몸 안에 화려하게 터뜨렸다.


유희는 자신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입에 키스를 하는 상철이 몸을 부르르 떨자 상철이 자신 안에서 사정을 시작했음을 깨달았다. 그러자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오르가즘....마음 한편에서는 자신의 몸 안으로 쏟아질 상철의 정액을 생각하자 조금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곧 그 마음은 사라지고 본능적으로 상철의 자지를 꼭 조여주었다.




“이제...가주세요...다시는 오지 마세요...”




유희가 상철의 몸 위에서 일어나자 유희의 보지에서 주르륵하면서 허벅지를 타고 상철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유희는 당황해 황급히 욕실로 들어가면서 마지막 자존심의 말을 뱉었고 상철은 그런 유희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면서 탁자위에 놓여진 유희의 핸드폰을 눌러 번호를 따고 자신의 번호를 저장시켰다. 그리고 옷을 입고는 유희의 집을 나섰다.




“오늘 하루 뭐했어?”




남편은 여전히 다정했다. 나란히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이야기를 건네는 남편의 모습에 유희는 움찔했다. 낮에 바로 이 자리에서 자신은 위층 남자와 진한 섹스를 나누었었는데...




“뭐...똑같지요...”




“그렇군.....”




유희는 졸리다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자 방금전 느꼈던 미안함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남편은 자신을 방치하고 있었고....자신은 그런 남편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런 일을 하게 tEK는 생각이 들자 한층 마음이 편해졌다.




그로부터 며칠동안 평온한 나날이 지나갔다. 하지만 유희에게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육체와 상철에 대한 생각들이 짙어지는 나날들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연락이 온 것은 그로부터 열흘이 지나서였다.




짧은 문자 한통..




‘열한시까지..아이도 함께....들어오는 문 앞의 방에 들를 것.’




무례하다고 생각될수 있는 문자...하지만 유희에겐 오히려 흥분되는 내용이었다.


유희는 준비를 하고 시간이 되자 아이를 안고 이층으로 올랐다. 문은 열려 있었고 유희가 문 앞의 방으로 들어섰다.


그 방에는 작은 침대가 하나 있었다. 아이를 위한 배려인 듯 싶었다.


아이를 눕히고 방을 나서자 복도가 거실로 이어졌다.


개조를 한 듯 자신의 집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자신의 집은 두 개의 방이 마주보고 있었는데 복도가 없고 그곳에 하나의 문이 있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 유희는 깜짝 놀랐다.


방안에 들어선 유희가 오른쪽을 보자 안방이었을 공간에 커다란 원형 침대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희가 놀란 것은 그 침대보다도 방안 구석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였다.




“왔어요?”




유희의 뒤쪽에 공간은 욕실인 듯 했다. 유리문을 열고 나오는 상철은 가운을 입고 있었고 그 뒤쪽으로 보인 공간은 작은 탈의실과 그 안쪽에는 역시 원형의 커다란 욕조가 눈에 들어왔다.




상철은 유희에게 다가와 유희를 가만히 안고 유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유희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혀를 가만히 빨아 주었다.




“역시 예전과는 다르군요..유희씨....이젠 더 이상 협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아니요...아직은.....”




“하하..그렇군요..그럼 적당히....오늘 유희씨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아이의 안전은 책임지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유희씨의 남편에게 이 일을 알리겠어요...충분한가요?”




“네....”




유희는 상철의 말이 끝나자 마지막 남은 한겹의 꺼려짐이 모두 벗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상철을 안고 상철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상철은 그런 유희를 자신이 방금 나온 곳으로 인도를 해 주고 밖으로 나갔다.


유희의 눈이 탈의실 안쪽에 옷걸이에 걸린 하나의 옷을 보았다.


그것은 옷이라기보다는 끈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렸다.


유희는 천천히 옷을 벗고 그것을 입었다.


탈의실 안쪽에 비치된 대형 거울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




빨간색의 부드러운 끈으로 된 그것은 자신의 목에 걸려 아래로 내려와 자신의 젖가슴 주변을 한바퀴 돌고 있을 뿐이었다.


약간의 탄력때문인지 유희의 커다랗고 탄력있는 가슴이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는 그것과 아래쪽은 역시 빨간색의 끈이었고 허리를 감은 끈은 두 개의 매듭으로 이어졌고 그 아래는 망사재질의 천이 아래를 감싸고 있었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갈라져 있는 요상한 모양의 팬티였다. 사실 어떻게 보면 벗은 것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유희의 몸을 강조하는 그것은 유희를 난처하게 했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봐도 너무나도 노골적이면서도 아하게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어떤 창녀도 입지 않을 그것을 걸치면서 유희는 자신의 안에 숨어 있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너무나도 짜릿하고 너무나도 큰 흥분이 돌았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걸치고 난 유희의 눈에 문득 구석에 비치된 카메라에 눈이 갔다. 카메라의 위쪽의 빨간불은 자신의 모습이 모두 촬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유희는 그것을 보면서 약간의 불안감이 들기도 했지만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색다른 흥분이 자신에게 느껴졌다.




상철이란 사람......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탈의실을 나온 유희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서자 유희의 눈이 침대에 누워 있는 상철에게 갔다. 상철의 가운은 살짝 벌어져 탄탄한 가슴이 눈에 들어왔고 그 밑으로....벌어진 가운 사이로 상철의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되어 상철의 손에 의해 위 아래로 문질러지고 있음을 본 유희는 깜짝 놀라 눈을 내렸다.




“정말......아름답군요...유희씨....”




유희는 상철의 시선이 자신의 몸을 훑는 것을 느끼면서 가슴과 아래쪽을 가렸다.




“유희씨....거기 서서 손을 내려봐요.....아....협박을 잊었네요...아이를..생각해야지요...”




유희는 상철의 말에 다시 한번 짜릿함을 느끼면서 천천히 손을 내렸다.




“오...정말 탐스런 젖가슴이군....한번 돌아볼까요?”




유희는 천천히 상철의 시선을 느끼면서 한바퀴 돌았다.




“정말....최고의...여자군요..유희씨는...이리로...”




상철은 자신의 옆자리를 가르켰고 유희는 천천히 침대에 올랐다.


상철은 자신의 옆자리에 누운 유희를 천천히 안았다.




“이제...우린 화려한 축제를 벌일거예요..유희씨.....”




상철의 입술이 유희의 입술을 덮었고 유희는 상철의 입 안에서 자신의 입안으로 파고든 혀를 빨기 시작했다.




“어때요? 유희씨가 만들어 놓은 이 작품이....”




상철은 유희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단단한 자지를 잡게 했다.




“단..단.해요....”




“이 놈이 유희씨의 안에 들어가고 싶어하는데......우선....위쪽의 입으로....”




“아직...한번도...”




“그렇군요....그럼 이제 한번 해 보세요...”




유희는 주저주저 되었다. 그러나 잠시 맘을 정한 듯 천천히 고개를 상철의 하체에 숙여갔다.


“그래요..그렇게 천천히....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생각하면서....”




유희는 손안에 느껴지는 상철의 단단함을 부여잡고 혀로 상철의 커다란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지난번은 경황이 없어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상철의 자지는 정말 컸다. 한손으로 자지의 둘레를 다 잡지 못할만큼 굵은 자지에 거의 자신의 주먹만한 매끈매끈한 귀두....유희는 점점 아무 생각없이...치미는 흥분을 느끼면서 상철의 자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어때요?”




“맛...있어요..”




사실이었다. 상철의 자지를 핥다가 문득 매끈매끈한 감촉에 귀두를 보니 작은 구멍에서 아주 투명하고 약간 끈적한 액이 흘러나오자 유희는 혀로 그것을 핥았다. 그러자 처음으로 느껴보는 묘한 느낌...입안에 느껴지는 묘한 냄새....유희는 그것을 삼키고는 상철의 자지를 더욱 열심히 빨아 주었다. 그러면 그 액이 더 나올 것 같은 느낌....




유희의 작은 입술이 한 껏 벌어지면서 상철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혀를 내밀어 입안의 귀두를 빙글빙글 핥아 주었다.




“아...하..유희씨....처음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역시 유희씨는 타고난.....여자네요..”




유희는 상철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에게 그런 것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희씨가 내것을 빠는 것만으로도 유희씨의 보지는 이렇게 흥건해 졌네요....목이 마르군요...유희씨....내 입에...유희씨의....이 예쁜 보지를 보여주세요...”




유희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상철의 얼굴에 자신의 하체를 가져갔다.


유희의 벌어진 다리 사이 흥건하게 젖은 보지가 상철의 눈에 들어오자 상철은 참지 못하고 입을 벌려 유희의 보지를 입안 가득히 받아들였다. 혀를 내밀어 보지에 흥건한 유희의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아...학.....아...아.”




지난번과는 다리 유희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유희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느낌.....지난번 그 느낌보다도 오히려 더 자극적인 느낌에 너무나도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상철의 자지를 입안 깊숙이 빨아 들였다.


하지만 손으로 아래밑둥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입술이 손의 한쪽에 느껴지는 그 당당함....유희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강해질수록 더욱 열심히 상철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아......하.....”




오히려 진 것은 상철이었다. 자지를 빨아주고 손으로 문질러주는 유희의 입과 손은 정말 짜릿한 자극을 주고 있었고 한손을 뻗혀 주무른 유희의 젖가슴은 하얀 따뜻한 젖을 상철의 배 위에 뿜어내자 상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유희의 몸 아래에서 빠져 나왔다.




상철이 유희를 안으면서 리모컨을 들어 티비를 켰다. 그러자 놀랍게도 티비에선 상철과 유희의 모습이 고스란히 비쳐지고 있었다. 상철이 리모컨을 누르자 방금 전 있었던 일이 화면 가득히 비추어지기 시작했다.


유희는 처음으로 보는 자신의 모습.....탈의하는 모습에서 방안으로 들어온 모습...그리고 방금전 상철의 입술에 하체를 주고 상철의 자지를 빨고 핥아주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비추어지자 부끄러움과 창피함...그리고 너무나도 커다란 흥분이 느껴지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때요...우리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너무나도 멋진.....장면이네요..”




“창..창피해요....하지 말아요...”




“우린..멋진 장면을 더욱 만들어야 해요.....다시 한번 내 자지를 빨아봐요...”




상철은 유희의 몸을 돌려 자신의 하체쪽에 고개를 묻게 만들었다.




“그래요...엉덩이를 좀 더 높이 들고...그리고 다리를 살짝 벌리고....”




유희는 상철에 의해 상철과 가로질러 엎드려 엉덩이를 세운채로 상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오..정말 예쁜 보지네요.....”




유희가 살짝 본 티비에선 자신의 적나라한 뒤쪽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었다.


하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 자신의 모습과 엉덩이 사이 보지가 다리를 벌려서인지 살짝 벌어져 투명한 애액을 머금고 있었다. 뒤쪽의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비친 자신의 모습은 유희로서는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고 그것은 다시 한번 유희의 흥분을 자극하고 있었다.




“정말..멋진 엉덩이와.....멋진 보지.....유희씨는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탐을 낼만한 몸을 가지고 있네요..게다가...젖이 나오는 유방과......그 탐스러움....그리고 그 모든 것을 넘어설....색기까지.....”




유희는 상철의 칭찬에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다. 흡사 자신을 섹스에 미친 여자처럼...생각해도 전혀 기분나쁘지 않던 유희는 상철의 말에 더욱 자극이 되었다.


자신의 침으로 가득한 상철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상철의 귀두를, 한손으로는 상철의 자지 밑둥을 잡고 문지르기 시작하자 상철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유..희씨..그..건...”




유희는 자신의 그런 자극이 남자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가장 짜릿한 자극임을 알고 있었을까...상철은 미칠듯하게 만드는 유희의 자극에 더욱 자지가 단단해짐을 느꼈고 화면 가득히 보이는 유희의 보지에 당장 자신의 자지를 꽃아 넣고 싶은 마음과 조금만 더 이 자극을 느껴보고 싶은 욕망이 부딫쳤다.




상철의 그런 반응을 느끼면서 유희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신에 의해 남자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유희는 그 속에서 묘한 정복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저..모습.....정말....좋아....이러면...남자가....저렇게...’




유희는 조금 다리를 벌려 보았다. 그러자 화면 가득한 유희의 보지가 벌어지면서 빨간 보지가 더욱 자세히 화면을 메웠다.




유희는 그 화면을 보면서 문득 충동이 일었다. 저 자신의 보지에 이 손안의 단단하고 굵은 상철의 자지를 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보여주고 싶었다. 자신의 작은 보지 구멍에 상철의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유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손으로는 여전히 상철의 자지를 자극하면서..


그리고 몸을 돌려 상철에게 뒤쪽을 보이게 하고 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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