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밤

불타는 밤

M 망가조아 0 1953

불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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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하기전에 간략한 저의 소개..


 


저는 29살 부산에 사는 유부녀에요.


 


 


 


이틀전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컷다..


 


 


내가 태어나서 이런태풍은 처음이었다. 우리집에도 피해가 있을정도였으니..


 


  


정전에다가 내가 젤 사랑하는, 아니 컴퓨터 다음으로 사랑하는 티비가 운명하신거였다.흑흑흑 ㅠㅠ 주르륵.


 


  


아직 아이가 없는 나로선 심심하면 티비보는것을 낙으로 삼고 살았는데 사랑하는 티비를 멀리 하늘나라로 보내면서 내 맘은 찟어지는듯 했다.


 


  


부디 좋은데로 가거라 티비야.




 




  


암튼 새 티비를 사달라고 신랑한테 졸랐더니 그럴돈이 없다고 중고티비나 한대 사라는 거였다.


 


  


신랑이 출근한뒤 나는 곧장 중고 전자상가에 뛰어갔다.


 


  


몇대 구경하다가 앗!! 꿀꺽.삐리리.괜찮은 넘을 발견했다.


 


  


거의 새것같앗고 가격도 괜찮아서 얼른 사가지고 집에와서 켜봤다.


 


  


아~ 얼마만이냐 티비야.


 


  


그렇게 새티비와 나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었다..


 


 


 


그날밤이였다.


 


  


신랑 코고는 소리에 잠시 눈이 떠진 나는 다시 잠드려고 하는데 티비가 켜져있는거였다.


 


 


이 인간이 티비를 켜놓고 잠이 든것갔았다.


 


  


리모콘을 더듬거려 찾아서 끌려는 순간이였다.


 


  


누군가 내 손목을 잡고 내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사랑해."




  


웃기고 있네!! 티비나 끄고 자라니깐 죽을라꼬. 그렇게 말하고 옆을 보니 신랑은 벽을 보고 자고 있는게 아닌가?


 


 


엥? 난 아직 손목이 잡혀있는데.이거모지? 궁금해하는 실체가 점점 어슴푸레 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컥.난 순간 기절하는것만 같았다.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이 사람이 이 시간에 왜 우리집에 있는거지?






내가 꿈을 꾸는건가? 난 내 볼을 꼬집어보았다.아푸다 ㅠㅠ


 


  


이 사람, 내가 정말 너무너무 많이 좋아한 사람이 아닌가..?


  


 


꿈속에서라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했던 그 사람이 바로 내 눈앞에. 나는 도저히 이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이 사람은 바로 MBC미니시리즈 "다모"에서 화적패 두령역을 한 장성백.. 배우 김민준이였다.


 


 


  


 


 


내가 다모를 시청하면서 얼마나 가슴졸이고 울면서 보았던가..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사람은 나를 조용히 껴안았다.헉..기절할것 같았다.


 


  


그는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였다.


 


  


놀라지마라..니가 날 원해서 내가 여기 온거니까.


 


  


그..그렇지만 어떻게 여길.그리고 저 신랑한테 죽어여..


 


  


난 신랑이 깰까봐 조바심이 나면서도 날 안고 있는 장성백의 팔을 풀지 않았다.


 


  


괜찮다.너한테만 내가 보이는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그리곤 씨익 웃는거였다.허허헉.어찌 이런일이..


 


 


장성백은 숨막힐 정도로 날 껴안고는 내 입술을 조심히 열었다.


 


  


나는 그 사람이 하는말을 다 믿을수는 없었다.


 


  


그래서 자꾸 신랑쪽으로 눈길이 가고 가슴졸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키스까지 하려하다니..


 


  


상황이 어찌됐건. 걸리면 난 죽는다.


  


 


그런 생각도 잠시. 그는 더더욱 내 입술을 탐하였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깊고 진한 키스를 하게되었다.


  


 


난 첫 키스를 하는것 처럼 가슴 떨리고 달콤한 키스에 넋이 반쯤 나가있었다.


 


  


그러다 그가 나의 잠옷 사이를 헤집으며 가슴을 들어내었다. 벌써 흥분한 나의 젖꼭지는 부끄럽게 천장을 향해 서있었다.


 


  


그는 부드러운 입술로 젖꼭지를 애무했다.


  


 


혀로 간질거리다 쪽쪽 빨기도 하고 입술로 물기도 하였다.


 


  


다른 한쪽 가슴도 꺼내어 애무하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는가 싶더니 팬티쪽으로 살며시 손이 옮겨갔다.


 


 


 


"헉.안돼욧"


 


 


 


난 신랑이 옆에 있는데도 낯선 남자랑 이런 상황을 그저 즐길수만 없었다. 물론 스릴감도 좋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나에겐 너무 무리였다.


 


   


그는 내 생각을 다 읽기라도 하는듯이 애무하던 손길을 멈추고는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날 번쩍 안아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곤 빈방으로 가는거였다.마치 자기 집인것 처럼 잘 찾아가는 것이 자주 와본것같았다..처음이겠지만.


 




 




그는 날 눕히고는 내 뜨거운 곳에 다시 불을 짚히게했다.


 


 


아주 격렬한 키스를 하고나서 그의 혀와 입술은 목선을 타고 내려와 또다시 나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두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내 젖꼭지를 빨고 혀로 핱았다.


 


  


그의 뜨거운 혀와 입술이 다시금 밑을 향해서 내려갔다. 가슴에서 허리로 배꼽을 지나 허벅지로..


 


 


그리곤 나의 망사팬티에서 머물럿다. 




 


 


 




 


혀로 나의 팬티 중앙을 살짝 가르고 지나 갈때 나는 참고있던 신음소리를 냈다.. 아..~~


 


  


그가 능숙하게 내 팬티를 밑으로 내리고는 곧장 뜨거운 입술로 내 보지를 한입 베어물었다.


 


 


주인을 기다리는것마냥 내 보지는 빨갛게 살짝 벌어져있고 사랑의 애액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그가 혀로 나의 샘물에 목을 축이듯이 열정적으로 빨아마셨다..


 


 


 


"츱..츱..츱츱..후르륵..할딱할딱.."




 


"아~~~흑~~~~~"








난 너무 좋아서 까무라칠뻔했다.


 


 


그리곤 입술로 보지를 다시금 베어무는가 싶더니 혀를 내밀어 샅샅이 핱았다.헉.헉..


  


 


그는 살짝 나와있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살살 핱아주는가 싶더니 입술로 쪽쪽 소리내어 빨아주었다.


 


 


 


"허..허..헉.아.응.."


 


 


 


긴 몇분의 시간을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빨아주면서 손가락으로 질주변에 나와잇는 애액을 뭍혀서 질안에 넣었다.


 




그리곤 살짝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였다.


 


 


난 곧 폭발할 지경에 이르렸다.아니 사실은 아까부터 많이 참고 있었다. 그의 애무실력은 정말 죽음이였으니까..


 


  


하지만 나는 그의 애무를 계속 받고 싶어서 꾹 참으며 그 황홀한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었던거였다.




 


 


 


"아.흑..나 할꺼 같아요.아...으으.."


 


 


 


그러자 그는 빨던 입술을 멈칫하고는 떼어냈다.


 


 


질속에 넣은 손가락은 여전히 살살 돌리면서 뺏다 넣다 반복하면서 날 빤히 쳐다보았다..살짝 미소짓고 있는듯했다.


 


 


 


"좋으냐? 나도 니가 좋아하니 좋구나.하지만 너혼자 하면안되지"


 


 


 


그는 벌떡일어나 많이 더워보이던 그 티비속 다모 찰영에서 입었던것처럼 보이는 옷을 벗어던졌다.


 


 


아..얼마나 멋찐 모습인가.갈색으로 그을린 저 단단한 근육질..살짝 웨이브진 머리결.그래서 웨이브장이란 별명도 있다.


 


 


 


벗은 그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정말 황홀했다.


 


  


그의 굵고 멋잇는 자지가 발딱 서서 날 노려보는 듯 했다.


 


 


 


"허거거거걱"


 


 


 


나는 갑자기 평소에 잘 안하지만 그의 자지를 먹고싶었다. 나는 벌떡일어나 그와 키스하고는 그를 조용히 눕혔다.


 


 


그의 목덜미를 입술로 혀로 키스하고 그의 젖꼭지를 혀로 돌리듯이 빨고 핧았다.


 


 


 


"으.으..음"






그가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양쪽 젖꼭지를 몇 분간 공을 들여서 애무하면서 한손으로 그의 머찐 자지를 위아래도 쓰다듬었다.


 


  


그리곤 나의 입술은 점점 밑으로 내려와서 그 먹음직스럽게 생긴 자지를 혀로 햩아갔다.


  


 


"허.흠..아.."






그의 단발마의 신음소리가 오히려 날 더더욱 자극했다.


  


 


한손으로 자지뿌리 끝을 잡고 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넣고는 혀로 살살 핱아주었다. 마치 맛있는걸 남에게 뺏기기 싫은것처럼 아니 며칠 굶주린 사람처럼.


 


 


그리곤 펌프질을 하듯이 머리를 움직여서 넣었다 뺏다를반복해서 움직였다.


 


 


 


"츱츱..츱..쑤걱쑤걱.후르륵..쑤걱쑤걱.츱츱.."




 


"윽.아.음...음.."






그는 열에 들뜬 사람처럼 조용히 신음했다.




 


침이 가득 고여서 꿀꺽 삼킨 나는 다시금 그의 자지를 빨았다.


 


  


뿌리 끝까지 입안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면서 입안에서 돌리기도 하고 혀로 귀두부분을 핧기도 하면서 그를 기쁘게했다.


  


 


그리곤 그의 불알을 혀로 살살 햩아주면서 입안가득 넣어서 빨기도 하였다.


 


 


 


"헉.흐..으."


 


 


 


한손으로 계속 자지를 위 아래로 쓰다 듬으며 불알과 항문를 혀로 핱기를 반복하였다.그리고 쪽쪽 소리내어 빨아주었다.


 


 


 


"음.으..음.흠."


 


 


 


그는 더이상 못참겟다는 표정으로 날 위로 안아 올려 눕혔다. 그리곤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약간은 목이 쉰듯한 그가 말했다.


 


 


 


"니가 이렇게까지 날 기쁘게 할줄은 몰랐다"


 


 


 


그리곤 다시 입술로 나의 보지를 덮쳣다.


 


 


 


 


 


장성백...그의 따뜻한 입김이 한없이 젖은 나의 보지를 희롱하듯이 애무했다.


 


 


가벼운 혀의 터치 하나만으로도 나의 모든 감각이 살아서 춤추는듯했다.


 


 


 


"쯔읍~~흐릅~~~흐르릅~~~"


  


 


"하아~~하~~아~~~~아앙~~"


 


 


 


그는 나의 보지를 마치 굶주린 늑대마냥 연신 핥아대다가 그 투박한 손가락을 넣어 움직이면서 혀로는 계속 쩝쩝 거리며 빨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였다.


 


 


질에서 나오는 소리와 그의 혓바닥 터치 소리가 화음처럼 느껴졋다.


 


 


 


"질꺽~~질꺽~~~쯔읍~~쯥~~~질꺽~~쯥쯥~~"


  


 


"아아~~~앙~~~으~~응~~그만~~이제 제발 넣어줘요~~"


 


 


 


그의 뜨거운 애무에 나는 활활 타올라 버릴것만 같았다.


 


  


그는 고개를 들어 살짝 미소지며 나를 쳐다보며 일어섰다.


 


  


드디어 보기에도 크고 딱딱하고 선명한 핏줄이 드러난 그의 성난 자지가 껄떡껄떡 움직이는게 보였다.


 


 




 


그는 천천히 내몸위로 올라와서는 다시 열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나는 그의 혀를 입속 깊이 받아들이고 빨아들였다.


 


  


그의 자지가 나의 뜨거운 용광로 같은 보지에 갖다대고 문질렀다.


 


 


 


"아~~~흥~~응~~넣어줘요~~"


 


 


 


그는 나를 애태우기라도 하듯이 자지에 애액을 듬뿍 뭍히고 빙글빙글 클리토리스에 대고 문질러 대다가 드디어 뜨거운 질입구에 살짝 귀두를 들이 밀었다.


 


 


 


"아흑~~~~좋아요~~너무 좋아요~~"


 


 


 


정말 좋았다. 살짝 입구에 들어오기만 했는데도 짜릿한 쾌감이 일어났다.


  


 


그가 귀두를 넣었다 뺏다 살짝 반복하는가 싶더니 드디어 깊숙히 넣으려 시도하였다.


  


 


신랑꺼보다 두배는 될듯한 그의 자지가 걱정스러웠지만 나의 질은 그의 프로급 애무에 이미 달궈질대로 달궈진 상태라서인지 부드럽게 그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깊숙히 들어갔다.


 


 


 


 


"아~~~~~~윽~~~~~헉헉~~~니 보지가 빡빡하고 죽여주는구나!"


 


 


 


"아으~~~응~~ 몰라요~~~아앙"


 


 


 


나의 질안에 무언가 가득찬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그건 뜨거운 그의 물건이겠지...


 


 


 


"아~~~~~~~~흑~~"


 


 


 


그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서 나를 즐겁게 하기 시작했다.


 


 


한손은 나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한손은 내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빠르지만 아푸지않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나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았다.


 


 


 


"아~~흑~~~너무 좋아요~~계속 해줘요~~아아앙"


 


 


 


흥분한 나는 나도 모르게 저절로 이렇게 속삭였다. 그는 이런 나를 보고 사랑스러운지 그의 흥분을 부채질하는 듯 했다.


 


 


 


"하아~~~아~~~응~~~음"




 


"퓩~~푹~~질꺽~~질꺽~~~슙숩~~질꺽~~푹~~푹~~푹~~"


 


 


 방안은 온통 그와 나의 들뜬 신음소리와 음란한 자지와 보지의 마찰음으로 가득했다.


 


 


그의 신음소리 또한 나를 자극하면서 더더욱 흥분한 내가 하체에 힘을주자 보지에서 부터 급박한 짜릿한 쾌감이 척추신경을 타고 뇌까지 울려퍼졌다.


 


 


 


"아~~아~~~~~~헉~~~하아~~~흑흑"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런 기분 첨이였다. 정말 너무 좋으니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정말 신기한 일이였다.전혀 눈물 나올 상황이 아닌데도 이런걸 카타르시스라고 하나보다.


 


 


 




 


 


 


온몸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엉덩이까지 치켜들고 더더욱 깊숙히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는 나의 눈물을 보고 잠시 멈칫 하더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왜 그러느냐? 싫으냐?"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가로 저으며 활짝 웃으며 속삭였다.


 


 


 


"하아~~하아~~너무~~ 좋아서~~ 그래요."


 


 


 


"하아~~나도 잘 모르겟어요 왜 그런지.아~~앙~~하지만 저 이렇게 좋은거~~아~~흥~~ 첨이에요."


 


 


 


나의 대답에 만족이라도 하듯이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금 그의 자지가 내 보지속에서 요동쳤다. 마치 또다른 생명체라도 되듯이 내 질안에서 껄떡껄떡 거리며 움직이는거 같았다.


 


 




 


점점 허리를 빠르게 움직여대는 장성백...그는 이미 온몸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다.


 


 


 




슉~~슉~~~푹~~슉푹~~푹~~~퍽퍽~~~푹푹~~


 


 


 


그는 좌우로 자지를 움직이기도 하면서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헉~~헉~~~으~~~음~~~하아~~~"


 


 


 


"아응~~하아~~~아~~~~~아~~~앙~~~~나 죽을꺼 같아욧~~"


 


 


 


"나도 마찬가지다.윽~~~나올꺼 같구나~~~좀만 더~~너와 같이~~느끼고 싶구나~~으~~윽~~~좀만 더~~~우으욱~~"


 




 


 


 


그의 자지가 내 보지안에서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오른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가득차고 터질것만 같은 느낌에 나는 그를 세게 껴안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다리를 더더욱 그의 몸에 밀착했다.


 


 


 


"우~~우~~윽~~~나온다~~나와~~헉~~~헉~~헉~~음~~~~~~"




 


"아아~!!~~악~~~~"


 


 


 


그와 나는 동시에 환상적인 섹스에 절정을 맛보았다. 내 보지안에서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이 분출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빼고 싶지 않은 욕망으로 나의 질은 그의 자지를 물고 놔주질 않으려 하였다.


 


 


그는 뜨겁게 나를 포옹하고 옆으로 누워 달콤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시간이 점점 지나자 그의 자지가 스르르 질안에서 빠져나왔다. 조금씩 세어나오던 정액이 순간 주르륵 흘러 나왔다.


 




 


"아~~"




 




그는 키스를 하면서도 휴지로 보지를 깨끗히 닦아주었다. 그리곤 엄지와 검지로 나의 젖꼭지를 살짝 살짝 비틀어댓다.


 


 


부끄럽게도 다시금 나의 젖꼭지는 발딱 성난것처럼 서버렸다. 방금전까지의 환상적인 섹스후에도 아직 난 만족 못했단 말인가>


 




난 섹녀인가??? 


 


  


그는 나의 빨개진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그리곤 입술을 젖꼭지에 가져가서는 살며시 빨았다.


 


 


 


 


"헉~~하아~~~~그만~~이제 그만~~~저 죽어요그럼~~"


 


  


"응~~알았어..괜찬아.조금만 빨게."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하고는 나의 젖가슴을 한손으로 부벼대면서 그의 침으로 반들거리면서 빛나는 나의 젖꼭지가 그의 입안으로 스르르 사라졋다.


 


 


 


"아~~응~~~너무 좋아~~`~~"


 


 


 


내 보지에서도 다시금 짜릿한 전율이 피어올랐다.


 


 


 


"쪽쪽~~~~음~~~맛잇다~~쪽~~쪽~~할딱할딱~~~할딱할딱"


 


 


 


나의 젖꼭지를 맛잇는 꿀인냥 쪽쪽 빨아대면서 혀로 핥아대었다.


 


  


양손으로 나의 두 가슴을 한움큼 잡고서는 연신 핥고 빨자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것만 같았다.


 


 


 


"쪽쪽~~~쪽~~~쯔~~읍~~쯥~~~할딱할딱~~쪼~~오~~옥"


 


 


"아흑~~~하아~~하아~~~~"


 


 


 


그의 지칠줄 모르는 가슴애무에 나는 까무라칠것만 같았다.


 


  


신랑은 나의 가슴애무를 잘 안한다.


 


  


섹스를 할때도 마치 수학 공식을 풀듯이 의무방어전 치루듯이 형식적이였다. 그때문에 나는 신랑이 원할때도 요핑계 저핑계로 피하기 바빴다. 그래서 섹스가 이렇게 좋은건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


 


 


어느순간 그의 자지를 보니 벌떡 서잇는게 보였다.


 


  


그는 내 가슴을 계속 빨면서 다시금 내 위로 올라왔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수우욱 들어왔다.


 


 


 


"아~~응~~~~아~~너무 좋아~~난 몰라~~~~으응"


 


 


"질꺽~~질꺽~~~푹푹푹~~~푹~~~퍽퍽퍽~~~"


 


 


 


그의 자지는 엄청남 힘으로 나를 몰아붙였다.


 


 


 


"삐리리리리 삘리리~~삐리리리~~삘리리~~"


 


 


 


그때였다. 알람이 울린것이다. 난 깜짝놀라 알람을 끄고 그를 쳐다보았다. 벌써 날이 밝은것이다.


 


 


그소리에 빨리 끝내려는듯 더더욱 속력을 내서 그의 무쇠같은 자지로 나의 보지를 뚫을것만 같이 폭포수처럼 때려댔다.


 


 


 


"퍽퍽.푹~~~~푹푹푹~~~츅~~츅~~푹푹푹"


 


  


아으~~으~~응~~하아~하아~~


 




"으으윽~~~싼다~~~~흑~~~우우우욱~~~헉~~헉~~~헉"




 


"아우ㅡㅇ응~~~아~~앙~~"


 


 


 


그의 두번째 정액이 나의 보지안에서 폭발하였다.


 


  


그는 내옆에 나란히 눕고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니 이름이 무엇이냐."


 


  


"유리에요.하유리"


 


 


 


이쁘구나. 네가 너무 사랑스럽구나.이제 너는 내것이니라.알겟느냐?"


 


  


수줍은듯 나는 대답했다...






"네.."


 


 


 


한가지 니가 나 아닌 다른남자와 섹스를 하게되면 나는 다시 나타날수가 없단다. 그리고 일주일에 단 한번뿐이다.


 


  


그는 그말을 하면서 잠시 슬픈 눈빛을 하곤 날 바라봤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섹스 안하겠다고 약속해줄수 있느냐?"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네..하고 대답했다.


 


 


 


"유리야..진심이냐.신랑하고도 안하겠느냐?"


 


 


"네.이제 당신 안보고는 못살거 같아요.꼭 지킬게요."


 


  


"너에게 큰 시련일수도 있느니라. 하지만 나도 너를 계속 안고 싶은 욕망밖에 없구나."


 


  


그말을 하고 나를 세게 껴안았다.


 


  


"이제 나도 갈시간이 된거같구나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자"


 


 


"네..기다릴께요..유리는 당신을 꼭 기다릴꺼에요.."


 


 


 


그는 나에게 마지막 키스라도 하듯이 뜨겁게 키스를 퍼붓고는 내 눈앞에서 홀연히 사라졋다.






나는 멍해졌다.


 


 


 


 


내가 꿈이라도 꾼것일까???


 


  


정신을 차리고 방안을 보니 간밤에 일어난것이 꿈이 아닌게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의 정액이 뭍은 휴지가 있고 나의 질안에서 아직도 스며나오는 그의 분신들이 있었다. 나는 얼른 일어나 샤워를 시작했다.


 


 


온몸 구석구석 그의 손길과 입술이 닿앗던 곳을 씻어내려니 약간의 아쉬움이 묻어나왔다.






 


 


일주일..그래 일주일쯤이야..아.근데 전 벌써 당신이 보구싶군요. 내가 색녀라서 그런것이 아니라...단지 전 당신 앞에선 사랑받는 한 여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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