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배 처음 먹은 날 - 2부

여선배 처음 먹은 날 - 2부

M 망가조아 0 2971

여선배 처음 먹은 날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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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다. 기말고사 때였다.


내 방 보일러는 맛이 가, 냉방이었다.


그 선배 J한테 삐삐쳤다. 공부를 같이하자고 했다.




가방을 메고 졸라 뛰어갔다.


이러쿵저러쿵 20분 동안 공부하는척하다가 선배가 졸린다며 머리를 감고 있었다.


이윽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야설 보면, 그 화장실 문을 열고 낚아챌 텐데, 난 아직 그 단계까지 오르지 못했다.




하여튼.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머릴 묶은 후, 바닥에 나란히 엎드려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공부가 안됐다.


J는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




방바닥은 뜨거워지고 몸도 나른하고.


이불속에 들어가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두 손을 얹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오른손을 그녀의 티 안으로 쑥 집어넣어 보았다.




"아. 정말..이러지 마.."


"오. 왜. 왜 그래...히히."




놀라운 건 노브라였다.




"앗싸. 졸라 신났다.!"






"나 졸라 피곤해. J야. 너도 보니깐 다해가는 거 같은데. 낼모레 시험인데 일찍 자자. 지금 12시 30분이야."


"안돼 이거 다 해야 해....장난치지마. 알았지?"




삐졌다. 졸라 난 삐졌다.




"졸라 치사하다. 에이. 씨."






데구루루 굴러 구속에서 어떻게 하면 오늘 또 놀까? 궁리하다가 그만 삑 졸아버렸다.


한 시간 정도 잤을까?


눈을 떠보니 J가 그냥 엎드려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 씨. 유방 눌릴 텐데.






벌떡 일어나 똑바로 눕혔다.


곤히 자고 있다.


아..깜찍한 것.


목욕 후의 너의 살결은 뽀얘서 내가 졸라 기쁘지 않니. 크크크.


쪽. 키스를 해주었다.




정말 지나 보다 이빨이 닫혀있었다.


하지만, 이내 나에게 오픈을 해주었다.


혀와 혀가 부벼될때의 몽롱함. 그게 키스를 하는 이유일 것이다.




J의 냉장고에서 콜라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한 모금 먹고 다시 키스를 했다.


콜라를 먹는 이유는 키스할 때 후각의 냄새를 줄이고, 달콤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좋아한다.


물론, 둘 다 마셔야 제맛이 난다.




그녀의 반소매 티에 손을 두 유방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유방 갖고 놀기는 재미없다.


유두만 딱딱해지고. 시시하다. 힘은 힘대로 들고.




츄리닝 반바지를 벗기는 건 너무 간단했다.


오늘은 블랙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벗길 때마다 기분이 몽롱해져서 행복하다.


벗길 때 서서히 드러내는 J의 털이 나를 설레게 한다.




이젠 손가락을 집어넣고 장난하는 것도 안 하기로 했다.


벌려놓고 집어넣는다지만 유방 빨 때와 마찬가지로 별로다.


물론, 보지가 어떻게 생겼나 실컷 보고 나면 이 짓도 재미없다.


보지를 빠는 것도, 털이 입안에 몇 개씩 들어와 빨고 나서 휴지로 뱉어내야 한다.




물론, 혀끝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찌를 때 시큼한 맛은 있지만. 인간의 침은 아밀라아제라고, 단백질인지 뭔지.


아무튼 녹이는 그러한 성분이 있어 여자의 그곳에 침을 많이 발라놓고 손가락 갖고 장난치면 더 빨리 헐린다.


그래서 뭐 하냐. 보기 흉하지.




팬티를 벗겨놓고 양 사이드 허리와 가슴은 마사지하면서 허벅지를 잡고 단단해진 내 자지를 삽입했다.


손가락으로 통보하지 않고.




아하.. 귀두가 약간 버겁다는 듯하다가 쑥 들어가 버렸다.




어허.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를 운동시켰다.


내 자지가 J의 그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게 신기했다.


쑤욱...쑤욱...쑤욱...쑤욱...




오. 기분 좋은데?




내 웃통을 벗고, 무릎을 꿇고 그녀의 힙은 내 무릎 위에 올려놓고 당겼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난 그녀를 끌어안게 되었다.




아. 맞다. 영화에서 본 자세다.


그렇다.


의도는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이 자세가 나왔다.


난 그저 편하게 하려고 당겼는데.


하여튼 인간의 본능은 놀라웠다.




난 내 자지에 일부러 힘을 넣어 딱딱해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최대한 치솟아 올리도록 했다.


그리고 내 왼팔을 바닥에 대고(받침대 역할) 가만히 있으니깐, J가 내 어깨에 두 손을 얹고 고개를 뒤로하고


(J는 오렌지색+갈색, 브릿지한 생머리다. 머리 길이가 허리 약간 위)




아. 정말 째졌다.


영화에서 하는 자세 중 하나를 취하니깐 그녀의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가만둘 리가 없다.


나도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쭈업...쭈업..쩝쩝....낼름..쩝쩝.




오른손으로 주물렀다가, 그녀의 허리부터 유방까지 쓰다듬어 올리고.








아. 졸라 행복했다.


그냥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J 너의 모습도 환상이다. 넌 졸라 탐스러워...좀 더..좀 더...ㅆ읍..아ㅎ...앟...ㅇ하..아..하...."




난 그녀의 머리 뒤를 쓰다듬으면서 내 입에 갖다 댔다.


그리고 계속 내 자지를 그곳에 주시하면서 키스를 했다.




오른손으로 콜라를 갖고 와 한 모금 마셨다.


그러자 J가 콜라를 낚아채더니, 자기도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입안에 찬 콜라를 뿌려주며 키스를 했다.




콜라 맛이 진하게 나다가 혀와 혀를 부빌 때의 몽롱함과 내 자지의 따뜻함, 설렘..


그리고 내 허리의 긴장.


저리는 왼팔.


그녀의 계속 움직이는 힙...


그녀의 가운데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


출렁이는 유방.


이 모든 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키스 후의 달콤함과 시원함.


온몸의 땀들.




그런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아..나올 것 같아.."


"안돼. 더 하고 싶어.. 더시간을 끌어야 해...더. 더."




난 그녀를 끌어안은 채 이불 위로 쓰러졌다.




내 위로 올라온 그녀는 아직 내 자지를 삽입한 채 내 가슴을 빨고, 키스를 했다.


너무 기분이 째졌지만, 안에다 싸면 안 됐기에 슬펐지만. 그녀의 힙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난 나의 낭심과 배꼽 사이에 쭉!~~ 동정을 쏘아버렸다.




오늘은 재미를 톡톡히 봐서인지 강하게 쏟은 거 같았다.


J는 아쉬운지 내 배 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가운데를 쓰윽...쓰윽. 쓸고 있었다.


아. 씨발,. 좀 더 버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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