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맨의 섹스 경험 - 3

프레쉬맨의 섹스 경험 - 3

M 망가조아 0 2863

프레쉬맨의 섹스 경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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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가 반항하기 시작했다.






`어, 어제의 그 애가 아니네.`






지연이가 마구 날 밀쳐냈다.






왜 그래, 지연아. 나 너 사랑하는데도 그러니?


흥. 난 사람을 잘 못 본 것 같아. 그렇게 내 진심을 몰라주니?






`에라, 사나이가 한 번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라고 했는데.`






난 무시하고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막아버렸다. 그런데 그녀가 그만 내 입술을 꽉 깨물어버리는 것이다.


난 내 욕정을 위해서 참았다. 그냥 바지를 벗는데 그녀가 무릎으로 그만 거길 팍 찍었다.






"아악.."






갑자기 눈앞이 캄캄했다.






`급소를 맞는다는 게 이렇게 아픈 거구나.`






난 그만 정신이 번쩍 들어서 지연이와 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했다.






`엄살 한 번 피워볼까?`






난 몹시 아픈 척하고 뒹굴었다.






`지연이도 아마 날 불쌍히 여길 거야. 자길 위해 그렇게 죽도록 싸워줬는데.`






과연 맨 처음엔 코웃음 치며 웃던 지연이가 옷을 입으면서 괜찮냐고 물었다.


난 기절이나 한번 해볼까 생각하고 그냥 쓰러졌다. 죽은 사람처럼 시늉을 하였다.






`아마 지연이도 조금 놀랄 거야. 눈은 시퍼렇게 멍들었지, 입에선 피 나오지, 코에선 코피 나지. 이러니. 히히히.`






지연이가 갑자기 행동이 이상해졌다.






"어? 시형아 왜 그래?. 너 왜그러니?"






내 몸을 막 흔들었다.






"시형아 죽지 마."






그녀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야 바보야. 급소 한번 맞고 죽는 사람 봤니. 너 정말 너무 순진하다.`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 지연이의 눈물이 내 얼굴로 떨어졌다.






`아, 내가 너무 했구나. 에이....지연이가 키스 한 번만 하면 깨어나야지.`






그러자 정말 지연이가 내 입술에 눈물을 떨어뜨렸다. 난 살며시 눈을 떴다.






"지연아. 너 정말 너무했다. 나 죽는 줄 알았잖아."






난 그러면서 그녀의 뒤통수를 내 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녀는 아마 다행이라는 생각만인가 보다.


난 다시 그녀를 껴안았다. 내 가슴에 물컹한 것이 느껴졌다.






"지연아, 우리 다시 이런데 오지 말자. 술 한번 먹으려다 큰일 날뻔했잖아."






난 흙을 툭툭 털고 일어서면서 말했다.






"그런데 지연아. 이제 나 싫으니?"


"말했잖아, 어젠 실수였다고. 너 한 번만 나한테 그렇게 심하게 굴면 너랑 절교할 거야."






그녀의 엄포가 무서웠다. 하지만 즐거웠다. 아무리 그래도 넌 이제 내거니까.






그녀의 옷이 다 찢어져서 내 셔츠를 벗어서 그녀에게 주었다.


창피하게도 난 면티 한 장 걸치고 그녀랑 어깨동무하고 집에 가게 되었다.


그녀의 집앞에서.






"지연아. 저녁에 전화할게. 오늘은 정말 운수 안 좋은 날인가 봐. 잘 자. 내 천사."


"시형아 너도 잘 가."






그녀가 들어가려고 몸을 돌렸는데, 그냥 헤어지기가 싫었다.


난 다시 달려가서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어제 내가 깨문 젖꼭지를 손안에 만지면서 지연이의 고개를 돌려서 키스했다.


옆의 초인종 스피커에선 가정부가 계속 누구세요라는 말이 들렸다.






"지연아 나 집에 가기 싫어. 너 없으면 나 못 살 것 같아."






그녀의 태도가 아까와는 달리 많이 누그러졌다.






"잘 가 시형아....이제 자야지. 나 너무 피곤해."


"지연아, 오늘 내 꿈에 네가 나타날 것 같아. 거기서 키스해도 되지?"






`아, 소름 끼쳐.`






..^^ ... 






난 고개를 돌려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집에 가니까 어머니가 호들갑이다. 우리 귀한 자식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욕실에 서서 거울을 보니 꼴이 말이 아니었다.






욕조에 들어가서 그냥 누워 잠이 들어버렸다.


한참 자는데 물이 차가워져서 잠에서 깨어나 보니 욕실 밖에선 시끌벅적하다.






`무슨 일이지?`






문을 살짝 열어놓고 보니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아 아 아 아. 오 마이갓 ....하니. 플리스 퍽 미.......하아하아."






누나가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나보다.






`그런데 꼭 저런 걸 번역해야 하나? `






누나가 뭐 하는지 돌아봤는데...글쎄 손이 스커트 속에 들어가 있다. 다른 한 손은 펜을 쥐고 있고.






`뭐야? 누나도 자위를 하는구나.`






난 아픈 몸을 욕조 바닥 위에 눕혀놓고 살며시 문틈으로 바라보았다.






`몇 시인데 저런 걸 하지?`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다.


누나가 다시 replay button을 누르면서 그 장면만 계속 본다. 특히 남자 성기 빠는 장면을.






난 수건으로 빨리 내 젖은 몸을 닦아내고 일어서서 문틈으로 보았다.


누나가 드디어 대담해졌다.


일어서더니 스커트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까지도.






`이야 정말 희한하다. 어떻게 뒤에서 봐도 여자 성기는 보이네.`






누내 거긴 정말 시커먼 털로 가득했다.


누나는 리모콘으로 계속 replay를 돌리면서 한 손으로는 자꾸 사타구니를 만졌다.






`아이고머니. 내 것도 커졌네.`






난 바닥에 누워서 문틈으로 누나 모습을 보고 머릿속으로는 지연이의 수술한 그곳을 상상하면서 두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도 누나에게 안 들키려고 문을 조금씩 더 열었다.


벌써 내 거기에선 하얀 화산재를 내뿜듯 화산이 폭발했다.


얼마나 높이 솟았는지 튀어 오른 게 내 얼굴까지 덮었다.


난, 일어서서 한 번에 물을 팍 틀어버렸다.






`물소리가 물론 들리겠지.`






누내 행동을 보았다. 급하게 옷을 입더니 텔레비전을 꺼버리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난 옷을 대충 입고 누나 방앞에 가서 노크했다.






"누나 물어볼 말이 있어서 그러는데, 나 들어가도 돼?"


"왜 잠 안 자고 그러니. 빨리 네 방으로 가."






누나는 아마 들켰을 거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난 그냥 문을 팍 밀치고 들어갔다.






"저, 누나. 나 아까 다 봤어."






누내 얼굴이 빨개졌다.






시형아, 정말이니? 제발 부탁인데 엄마한테 말하지 마. 알았지?


그럼 아빠한테는 말해도 된다는 얘기네.






누나가 갑자기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누나, 내 소원 한 번만 들어줘."


"뭔데?"


"저....누나. 나 거기 한 번만 보면 안되? 나도 보여줄게. 딱 한 번만. 응? 그럼 안 이를게."






누나랑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은 내 협박 때문인지 보여주려고 한다.


누나가 침대 모서리에 앉아 다리를 벌렸다. 난 자세히 관찰했다.






"아. 이렇게 생겼구나. 오늘 도서관에서 본 거랑 똑같네."






난 더욱 옆으로 찢어지게 벌렸다.






"시형이 너, 어, 이제 그만 봐."


"어? 그럼 아빠한테 이른다."






누나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다리를 다시 벌렸다.


내 밑에선 다시 또 그놈이 일어서기 시작한다.






"아 참, 누나, 내 것도 봐야지."






난 내 바지를 벗어 던지고 팬티를 내렸다.


스프링처럼 커다란 그놈이 누나 턱을 쳤다. 누나도 신기한 듯 만졌다.






"누나, 잠깐 만 거기 좀 다시 볼게."






`누나한테 했다가는 근친상간인데. 에이 어떻게 되겠지.`






"아야......시형아, 너. 아아. 아파, 빨리 안 빼?"






이왕 들어간 거니까.... 히히. 그런데 미끄럽지 않았다.






누나가 손으로 내 거길 잡더니만 밖으로 밀어버렸다.


내 귀두에 또 피가 묻어있었다.


누나도 처녀였구나.






누나는 휴지로 거길 막 닦았다.






"시형이 너 죽었어. 너 거기 안 서?"






난 그 큰 내 무기를 달랑거리면서 이층 내방으로 도망갔다.


문을 잠그면서 웃었다.






`내가 정말 미쳤나 봐.`






누나가 쫓아오지는 않나 보다.


난 침대에 누워서 지연이 몸을 생각했다.






`아. 또 하고 싶은데, 미치겠다. 아차, 지연이한테 전화해 준다고 했지?`






난 전화를 걸었다.


지연이의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야, 시형이."


"어, 시형이니? 몸 괜찮니? 나 아까 감동했어. 너 정말 용감했어."


"뭘, 당연한 거 가지고. 넌 집에 들어가서 안 혼났니?"


"집에 가정부 아주머니 입만 잘 막았어. 다행히 가족들이 없었거든."


"그래? 다행이다."


"지연아. 너 정말 다시는 그거 하기 싫니?"






난 노골적으로 물어보기로 했다.








"시형아. 어제 그렇게 한 건, 잠시 한때 기분이었어. 그냥 우리 키스만 하고 지내자. 그 정도는 나도 허락할 수 있어."


"그러니? 그래. 고맙지, 뭐. 지연아, 벌써 키스하고 싶다."


"왜 그러니? "


"지연아, 이제 우리 자자. 나 몸에서 열이 나. 좀 다쳤나 봐."


"시형아, 괜찮아?"


"지연아, 나 아파서 먼저 잘게. 안녕."


"시형아, 안녕."








정말 아팠다. 갈비뼈도 아팠고, 지연이한테 맞은 고환도 아팠고, 누나가 손톱으로 꼬집은 거기 피부도 아팠고.


오늘은 부상의 날인가 보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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