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하의의 형수
검은 하의의 형수
타케이는 재수 학원에 다니기 위해 형이 있는 곳으로 왔다.
형수는 형의 후배인데 아름답고 지적이었다.
형은 회사에 가고 형수와 단둘이었다.
형수는 타케이에 게 친절하고 자상했다.
식탁에 앉자 과일을 먹고 있었다.
타케이가 과일을 자르다가 손을 베었다.
타케이가 일어나 피를 닦으려 하자 형수 다에꼬가 일어나 다가왔다.
"도련님 제가 해 드릴게요."
타케이는 자신이 하려 했는데" 괜찮아요."하며 형수가 강렬히 손을 뻗어 왔다.
그때 어깨에 물컹한 것이 느껴졌다. 형수 다에꼬의 유방이었다.
"알고 있을까? 모르고 있는 걸까?"
다에꼬는 가슴이 닿은 것을 별로 신경 안 쓰는듯했다.
타케이는 매우 흥분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형수는 몸을 떼었다.
의도저으로 가슴을 어깨에 대고 문지르는 느낌을 받았다.
타케이는 매일 일기를 쓰고 있었다.
학원을 다녀오니 일기가 펼쳐져 있었다.
타케이는 매우 놀랐다.
그 일기에는 자신이 형수를 동경하는 마음을 다 적어 두었기 때문이다.
일기를 보니 예쁜 글씨체로 적혀 있는 것이 있었다.
(도련님, 노트를 무단으로 열어 보아서 죄송해요. 펜을 빌리려고, 했지만 책상을 열어 보니 노트가 있길래 그만 읽고 말았지요.
놀랐어요. 도련님이 저를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러나 이제 도련님도 훌륭한 어른이에요.
여성에게 관심을 갖는다 해서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도련님 주위에 젊은 여자들이 많죠.
지금 나 같은 아줌마보다 젊은 애들 쪽이 훨씬 나아요.
어쨌든 거기 까지, 나를 생각해 주세요.
도련님이 머릿속에 어떠한 음란한 상상을 하여도 그건 자유예요.
전 별로 신경 쓰지 안아요.
이 키스 표시는 도련님에 대한 친애의 표시에요.
저를 상대로 자위하는 건 좋지만, 제가 도련님의 형님 부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그러니까 전 도련님의 의붓누나인 셈이에요.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요.
이것은 저의 부탁이에요.
이 일에 대해서는 저와 도련님 둘만의 비밀로 해두죠. 다에꼬.)
타케이가 거실에 나가니 형수는 전보다 더욱 친한 듯이 했다.
옷도 가능한 한 붇는 옷, 그리고 팬티 라인이 치마 위로 다 보였다.
타케이는 그러한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되었다.
타케이는 다음날 나가며 일기를 써서 책상 위에 올려 두었다.
다에꼬는 타케이가 나가고 책상 위의 일기를 읽어 보았다.
(형수님 어제 옷 정말 멋졌어요. 어떤 팬티를 입었는지 궁금 하네요. 타케이)
타케이가 돌아오니 형수는 어제 그 옷을 입고 있었다.
의도적일까, 바닥에 물건을 떨어뜨리고 집으려는데 엉덩이가 타케이쪽을 향한 채, 치마가 말려 올라가 핑크색 팬티가 보였다.
형수는 물건을 집고 하던 일을 계속하였다. 다음날.
(형수님 고마웠어요. 탐스러운 엉덩이 그대로 안고 싶었어요.)
타케이가 돌아오니 답장이 있었다.
(도련님 오해 마세요. 저는 그냥 물건을 주웠을 뿐이에요. 이상한 생각 마세요. 다에꼬.)
타케이는 형수의 신음 소리가 듣고 싶었다.
아름다운 형수는 그때 어떤 소리를 낼까?
(형수님 침대 밑에 카세트를 두었어요. 아름다운 형수님이 형과 할 때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듣고 싶어요.
무리한 부탁인지는 알지만, 꼭 부탁드려요. 일요일 11시부터 한 시간 돌아 가게 되어 있어요.)
3일후 .
(나쁜짓 그만 둬요.)
타케이는 다시 썼다.
(형수님은 꼭 들어 준다고 확신해요.)
그리고는 답장이 없었다.
일요일, 형수가 10시 30분경이 되어 쓰러졌다.
타케이느느 자신의 계획이 틀렸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다음 날 테이프를 들어 보니 형과 형수의 목소리가 녹음 되어 있었다.
(테이프 잘 들었습니다. 놀랬습니다. 역시 협력 해주셨군요. 내 자위행위를 위해.
굉장했어요. 형수님이 그 정도까지 형과 섹스할 줄은...)
이틀이 지나.
(그건 저의 실수였어요. 몸이 안 좋아 쓰러졌고, 도련님의 계획을 잃어버려 생긴 일이에요. 곧 지워 주세요.)
(혼자 자신을 위로할 때마다 듣고 있어요. 형수님 목소리를 들으며 형수님의 몸을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고 있어요.
형수님도 조금이라도 좋으니 생각해 주세요. 형수님도 자기 가슴과 보지를 만져 주신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내가 형수님의 몸을 생각하며 오나니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타케이가 학원에서 돌아오자 형수는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짧은 원피스 아래로 선을 드러낸 엉덩이가 걸을 때마다 움직였다.
의자에 앉아 눈을 아래로 내리니 말려 올라간 치마 사이로 팬티가 보였다.
타케이는 돈을 주고 여자와 잤다. 그리고 그것을 일기에 써 두었다.
(놀랐어요. 도련님이 그런 여자와 자다니... 또 상대 여성을 나로 생각한 것도...
그렇게 나를 생각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제가 도련님 형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단지. 무리하지 말기를?)
타케이는 이번엔 형수의 둔부를 만지고 싶었다.
(아. 탐스러운 형수님의 엉덩이 만지고 싶어요? )
이에 대한 회신은 없었다.
며칠 뒤 형수가 같이 시장에 가자는 것이었다. 타케이는 내심 불만이었지만 따라갔다.
전철을 탔다. 가는 길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오는 길엔 붐비었다.
밀리다 보니 어느새인가 형수의 뒤에 섰다.
자연히 형수의 둔부와 자기 하복부가 밀착되었다.
타케이는 가만히 하복부를 붙였다.
좆은 단단해져 있었다.
형수도 알고 있을 텐데 가만있었다.
타케이는 손을 둔부에 대었다.
조금씩 더듬었다.
형수는 가만있었다.
꽉 조인 청바지 느낌이 좋았다.
타케이는 그 엉덩이에 자기 하복부를 문질렀다.
그러자 의외로 형수가 조금씩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타케 이는 그대로 사정해 버렸다.
(형수님, 어제 고마웠어요. 만일 섹스하면 어떤 기분일까 알고 싶어요. 어제의 답례로 저이 오나니 스냅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이것도 모두 형수님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도를 이 사진에서 관찰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오나니를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형수님의 보지를 찍어 제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카메라는 제 것을 사용하셔도 좋고요.
그 사진을 보며 저 혼자 위로 하겠습니다. 꼭 부탁을 들어 주세요.)
그로부터 회답이 없었다. 그리고 조금씩 피하는 것 같았다.
여러 날이 지나 친구와 술을 마시다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타케이인데요"
"아아, 도련님 지금 어디세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어요."
"그래요?"
"형은?"
"오늘 밤늦게 온대요."
"그럼 지금 혼자이시네요."
"네,"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
잠시 말이 없었다.
"지금 11시 에요. 왜요?"
"지금 무얼 할 시간인지 아시겠네요. 전 지금 전화박스 안에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오나니를, 그건 지난번 사진과같이 단단해 있어요.
전 알고 있어요. 지금 형수님이 흥분해 있는 것을."
"그만둬요. 그런 나쁜 말은.."
"싫어요. 그만둘 수 없어요. 지금부터 저의 오나니를 도와주는 거에요. 자, 지금 형수님은 무엇을 하고 있지요?"
"테..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요."
"거짓말, 제가 준 사진을 보며 보지를 적시고 있었죠?"
"아.아니어요."
"좋아요. 기뻐요. 형수님이 11시 오나니에 반응을 해주셔서.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 그런 것."
"혹시 알몸이에요?"
"말도 안 돼? 분명히 파자마를 입고 있어요."
"... 어떤 파자마에요?"
"핑크빛 장식의."
"아 그 레이스 달린 것? 지금부터 그 파자마를 벗는 거예요. 자, 위에서부터."
"그, 그런..."
놀란 목 소리를 내었지만, 그 안에서 강한 거절을 느낄 수 없었다.
"형수, 다에꼬. 정말은 벗고 싶지요? 벗어요.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을 저에게 보여 줘요."
전화기 저편에서 움직이는 기미가 느껴졌다.
"자, 벗었지요? 자, 가슴을 펴고 가슴을 보여 줘요. 아아. 한 번이라도 좋으니 빨고 싶어요."
"도. 도련님 인제 그만둬요."
"무얼 그만두자는 거예요? 더 하고 싶은 주제에...다에꼬 형수, 저도 지금 좆을 만지고 있어요. 기분이 좋아요. 그래, 형수님도 자기 가슴을 만져 봐요."
전화기 너머로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
자기 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형수 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았다.
"유두가 일어나 있죠. 그것을 비틀어요."
"아. 제발..."
귓전을 부르르 덮는 형수의 감미로운 신음소리가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 감미로웠다.
"느끼는 것 같네요. 어떤 모습일까?"
"유두가 단단히 서서... 굉장히 느껴.. 아..."
"좀 더 거칠게 유방을 주물러요. 거의 흥분한 것 같네요. 슬슬 아래쪽도 벗고 싶지요? 자, 벗어요. 형수님. 팬티만 남기고"
"그런 것 이젠 싫어, 난."
입으로는 거절하고 있지만 어떤 음란한 주문을 해도 들어 줄 것 같았다.
"뭘 하는 거예요? 지금 와서. 팬티 안은 이미 젖어 있죠? 자, 벗어요. 어서!"
"아. 알았어요."
"벗었으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소파에 앉아요."
"아아 부끄러워."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으니까. 가르쳐 줘요. 어떤 팬티를 입고 있는지."
"검..검은색 레이스 팬티.
"
"알았어요. 형수님의 손은 지금 그 팬티 위에서 애무하고 있지요? 좋아요. 좀 더 해 주세요. 좀 더 강하게, 찢어진 그곳이 손가락을 삼킬 정도로..."
"아, 아아.."
"좀 더 소리를 내어 주세요. 기분이 좋으면 형수님은 소리를 크게 낸다는 것을 테이프에서 증명하였으니까, 형수의 소리를 들으면 내 좆도 흥분하니까. 아아, 최고다. 이렇게 둘이서 동시에 오나니가 가능하다니?"
형수도 하고 싶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팬티에 손을 넣어요. 위에서부터가 아니고 허벅지에서. 그래요. 벌어진 틈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가르쳐 줘요. 어떤 느낌이에요?"
"뜨겁고, 미끈거려. 애액이 흐르고 있어."
"무엇을 생각하고 있죠?"
"타, 타케이의 .."
"내 무엇을요?"
"타케이의 몸을."
"페니스죠. 내가 지금 만지고 있어요. 이것으로 무엇을 하고 싶죠?"
"그, 그런."
"정직히 말해요."
"키,키스하고 싶어."
"나도 키스 받고 싶어요. 어디에 키스하고 싶죠?"
"아..."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죠? 나도 지금 만지고 있어요. 아아."
"아아, 도련님 더 이상은, 도련님의 그것을 원해요."
다에꼬 형수가 외치기 시작했다.
"원하세요? 그럼 무엇을 원하세요? 확실히 말하세요."
"도련님의 단, 단단한 페니스, 그것이 먹고 싶어요."
"그럼 빨게 해주죠."
뭔가를 빨고 있는듯한 소리가 들려 왔다.
수화기를 페니스 대신 빨기 시작한 것이 틀림없다.
"앞에서부터 빨아요. 아아, 좋아요. 형수님, 나에게도 키스하게 해줘요. 형수님의 보지를, 어서 팬티를 벗어요. 나를 먹어요.자, 무릎을 좀 더 벌리고 보여줘요."
"이, 이 이상은 무리에요. 가랑이가 찢어질 것 같아."
"스스로 보이죠? 보지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지요?
"아아. 젖어 있고, 부끄러울 정도로 벌어져 있어. 털도 다 젖어 있고, 꽃잎이 벌어진 틈새로 드러나 있고, 그 사이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어요.""형수님, 참을 수 없어요."
"도, 도련님 어서 나를 좀..."
"음란한 년,"
"그래요. 난 음란한 년이에요."
전화기로 헐떡이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 하고 싶어. 쑤셔 넣고 싶어."
"도련님 어서 와요."
"아아, 쑤셔 넣겠어."
"아아, 좋아요. 좀 더.. 도련님"
갑자기 진흙탕을 밟는듯한 소리가 났다.
수화기를 벌바에 문지르는 것 같았다.
형이 사흘간 출장을 갔었다.
타케이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저녁에 형수의 방에 갔다.
문이 잠겨 있었다.
아무리 애원해도 문은 잠겨 있었다.
창가로 돌아가서 애원하여도 열어 주지 않았다.
타케이는 하는 수 없이 창가에서 좆을 꺼내었다.
그러자 형수는 빠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타케이는 팬티를 벗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형수는 팬티를 벗었다.
형수는 엉덩이를 창가에 가져왔다.
다에꼬는 실제로 섹스하듯 애액에 젖어 있는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가 집어넣었다.
손가락 두 개가 그 안으로 사라졌다.
손이 움직였다.
구멍에 출입하는 손은 점점 손 전체가 젖어 갔다.
손에 묻은 액체를 창에 문질렀다.
다에꼬는 양손으로 보지를 벌려 보여 주었다.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며 타케이는 사정했다.
타케이는 방학을 맞아 시골집에 다녀왔다.
서랍 안에 봉투가 있었다.
보지를 벌린 확대한 사진이 나왔다.
그것도 보지가 흥분한 상태로 꽃잎이 부풀어 그 사이로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또 손가락을 갈라진 틈새로 푹 질러 넣은 사진도 있었다.
의자 위에 형수가 한쪽 다리를 올리고, 또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드러낸 사진도 있었다.
게다가 형수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었다.
메모가 있었다.
(오나니 친구로 해주세요.)
저녁 식사를 하러 갔을 땐 형수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었다.
식사 중 타케이는 수저를 떨어뜨려 그것을 주우려고 식탁 아래로 고개를 숙였을 때 바로 앞에 앉은 형수의 다리가 소리 없이 벌어졌다.
형수의 치마는 미니로 허벅지 위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형수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검은 보지 털이 선명히 들어 왔다.
곧 얼굴을 들었지만, 형수는 형과 이야기 중이었다.
"잘 안 보이네요."
그러자 형수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형에게 냉장고에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형은 일어나고 타케이는 다시 식탁 아래를 보았다.
형수는 두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오늘부터 형수는 내 노예다.
주인인 내 명령에 절대 거부해서는 안 된다.
형수에게 다음의 일과를 말한다.
1. 매일 아침 형을 보내고는 내 방에 와서 신선한 나의 우유를 마신다.
2. 소변을 볼 땐 사전에 나에게 알리고 형이 없을 땐 반드시 문을 열어 둔다.
3. 내가 화장실에 갈 땐 옆에서 도와준다.
4. 내가 섹스를 원하면 시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응한다.
5. 내가 목욕할 땐 같이 목욕하고 몸을 깨끗이 씻겨준다.
타케이는 테이프에 녹음해서 형수에게 주었다.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내심 걱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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