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라레 소설) 걸레와이프와 마사지 (하편)
(레토라레 소설) 걸레와이프와 마사지 (하편)
그가 와이프의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엉덩이는 토실토실해서 만져주면 아주 재미있고 와이프도 좋아한다. 그는 엉덩이를 마사지해주면서 보지도 만져 주었다.
와이프의 끙끙거리는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질겅거리는 소리도 났다.
그가 와이프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러자 와이프가 뒤로 돌아 누었다. 저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것은 어디서나 공용어인가 보다. 나도 와이프에게 마사지해줄 때 돌아누우라는 사인이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것인데.
돌아누운 와이프의 모습은 더 음란해 보였다. 와이프는 평소에도 보지 털을 다 면도하기 때문에 보지 근처에는 털 오라기 하나 없다.
그가 와이프의 팔을 마사지해주었다. 팔에서 시작하여 어깨로 올라가고 다시 팔로 내려오고. 그의 마사지는 아주 섬세했다.
팔 마사지를 마치고 와이프의 가슴을 마사지했다. 평소엔 가슴 애무로 잘 느끼지 못했던 와이프는 그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가슴 마사지에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시작되는 보지 마사지. 보지 두덩부터 시작된 그의 보지 마사지는 집요했다.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아까보다 더 커졌고 숨이 가빠졌다. 와이프의 보지에서는 연신 물이 넘쳐흘러 나왔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숨소리, 신음소리도 마찬가지였다. 저러다 저 여자 숨넘어가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와이프의 손이 그의 반바지 근처로 갔다.
아주 익숙한 솜씨로 그의 바지 위로 자지를 만졌다.
그가 한 손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만져 주며 한 손으로 티셔츠를 벗었다. 그리고 익숙하게 반바지도 벗어버렸다.
반바지를 벗으면서 튀어나오는 그의 자지, 이미 그의 자지는 분기탱천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맙소사, 그의 자지는 한국 남자라고 보기엔 지나칠 정도로 커 보였다. 내 자지보다도 훨씬 큰, 전에 외국에서 서양 남자랑 3섬 했을 때 봤던 그런 자지 사이즈였다.
족히 17~18센티는 넘어 보였다. 와이프가 한 손으로 잡았음에도 밖으로 한참 더 튀어나와 있다. 하긴 와이프는 대물 자지를 특히 좋아한다.
내가 와이프에게 3섬이나 갱뱅 이벤트를 제안하면 와이프는 조건을 걸었다. 내 자지 보다 더 클 것. 내 자지도 한국 남자 평균 크기보다는 조금 더 큰 15센티 정도이니 그거보다 큰 자지를 원했다.
그의 자지는 길이도 길지만, 두께도 만만치 않았다. 발기도 아주 좋고.
와이프는 그런 그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 빨아 주기 시작했다. 그도 허리를 숙여 와이프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모니터를 통해 그 장면을 보고 있는 내 자지도 이미 발기해 있었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고 한 손으론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네토라레라는게 이렇게 흥분되다니.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와이프가 빨리 넣어달라고 한다. 그가 와이프를 마사지 테이블에서 가로로 눕히며 다리를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바로 와이프의 보지에 자기 자지를 밀어 넣었다. 와이프의 단말마적인 신음소리가 들렸다.
와이프는 마사지 후에 저렇게 자지를 넣어주면 들어가는 순간 더 큰 희열을 느낀다. 나와 마사지하면서 느끼는 그대로 와이프가 외간 남자와 똑같이 느끼고 있다. 그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지를 왕복시키자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더욱더 커졌다.
내 노트북을 통해서 와이프의 거침없는 신음소리와 보지와 자지가 맞닿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가 와이프를 마사지 테이블 위에 엎드리도록 했다. 그리고 뒤에서 다시 박았다.
와이프는 뒤치기를 참 좋아한다. 나랑도 뒤치기로 하면 두 배 이상 오르가즘을 크게 느낀다고 한다.
왜 그렇게 뒤치기를 좋아하냐고 물으면 "개가 당연히 뒤치기를 좋아하지 않아?" 하며 웃으며 반문하곤 했다.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이제 숨넘어가는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로 변했다. 주변의 다른 오피스텔에서 들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다.
그가 더 빨리 움직였다. 그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더 커졌다.
와이프는 이제 한 고개를 넘어갔다.
이번엔 그가 마사지 테이블에 누웠다. 그리고 와이프가 그의 위로 올라가 다시 자지를 박았다.
이 자세로 하니 아까보다 더 자세히 보였다. 와이프의 보지와 그의 자지가 붙어 있는 모습이 크게 보였다.
와이프의 움직임에 따라 그의 그 큰 자지가 와이프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 나기를 반복했다.
와이프는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위에서 방아질했다.
와이프의 방아질은 엄청나게 강하고 빠르다. 나도 저 방아질에 걸리면 2~3분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하고 만다.
그러나, 그는 아주 정력이 강한 남자인가 보다. 와이프의 저 방아 공격을 받고도 10분 이상 버티고 있었다.
와이프는 목이 쉴까 걱정일 정도로 벌써 30분 가까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이번엔 소파 쪽으로 갔다. 소파는 마사지 테이블이 가리고 있어 모든 모습을 보여주진 않지만, 그래도 그들이 어떤 자세인지 보여준다.
와이프가 소파에 엎드렸다. 다시 뒤치기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가 마사지 오일병을 들더니 와이프의 엉덩이에 뿌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더니 자지를 다시 엉덩이로 가져갔다.
자지가 삽입될 때 와이프가 약간의 소리를 질렀다. 내게는 아주 익숙한 소리이다. 저 소리는 자지가 와이프의 항문에 들어갈 때 와이프가 내는 소리였다.
자지가 보지에 들어갈 때 내는 소리와는 조금 다르다. 약간은 아픈듯하면서도 약간은 환희에 저는 그런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가 와이프이 항문을 고려해서인지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그리고, 움직임이 작게 왕복운동을 했다.
점점 길이 들여지는지 점점 속도를 빠르게 하고 폭이 크게 움직였다.
와이프의 입에서는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마사지 테이블에 가려서 와이프 똥꼬에 그의 자지가 들어간 모습은 잘 보이지 않지만 언뜻언뜻 보였다.
와이프가 손을 뻗어 옆에 있는 자기의 가방에서 뭔가를 집어 들고 그걸 보지에 넣었다.
그것은 엄청난 크기의 딜도이다. 정말 길이가 25센티는 넘고 두께가 장난 아니게 두꺼운,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딜도였다.
예전에 미국 여행 갔을 때 유명한 흑인 포르노배우의 이름이 붙은 그 딜도를 샀다.
와이프는 이 딜도를 가장 좋아한다.
와이프는 그 딜도의 스위치를 켰다. 웅하는 소리가 와이프의 신음소리에 섞여들려 왔다.
와이프는 나랑 3섬을 할 때도 꼭 마무리는 DP로 해달라고 할 정도로 DP를 좋아했다.
보지에도 자지 하나를, 똥꼬에도 자지 하나를 박고 급피치를 올렸다.
지금은 남자가 한 명뿐이라 나머지 남자는 흑인 딜도를 빌리는 모양이다.
흑인 딜도와 그의 자지로 DP를 하는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저렇게 소리를 크게 지르는 여자를 보지 못했을 정도이다.
그도 막바지로 가는지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두 남녀가 엄청난 소리를 질러댔다. 이제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한동안 움직임이 멈추더니 그가 와이프의 엉덩이 사이에서 자지를 뺐다.
와이프가 그의 자지를 화장지로 닦아주더니 입으로 빨아 주었다.
그의 자지는 방금 사정했음에도 아직 건재하게 서 있었다.
그와 와이프가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달콤하게 서로의 몸을 만져 주며 키스를 했다.
와이프는 사정을 하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남자를 싫어한다. 같이 서로를 만져 주며 서서히 오르가즘의 고개를 내려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와이프가 그런 얘기를 미리 했는지, 아니면 그가 그런 타잎인지 두 사람은 그렇게 천천히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모니터를 통해서 본 내 자지는 이미 폭발 직전까지 갈 정도로 커져 있어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그가 와이프에게 시원한 주스를 가져다주었다. 와이프가 그 주스를 마셨다.
그런데, 그 순간 와이프의 얼굴이 화면에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와이프가 한쪽 눈을 찡긋했다. 이게 무슨 일일까?
"여보, 나는 저 딜도보다 당신 자지가 더 좋아. 다음엔 당신이랑 셋이서 3섬을 해보자. 당신이랑 하는 3섬이 나는 더 좋아."
아, 이런 와이프는 이미 내 계획을 알고 있었단 말인가? 어쩌다 이런 일이.
잠시 후, 그 남자가 화면에 나타났다.
"형님, 죄송해요. 제 연기가 서툴렀나 봐요. 연아 씨가 제가 갑자기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통화를 하면서 눈치챘어요.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자꾸 추궁하는 바람에 그만 다 말해 버렸어요."
헛웃음이 나왔다. 그들은 결국 내 앞에서 진한 포르노 비디오 한편 보여준 거다.
와이프를 몰래 속이고 와이프의 몰래 비디오를 보려던 나는 졸지에 와이프의 생포르노를 본 게 되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섹스에 있어서는 와이프가 내 머리 위에 앉아 있다.
알고도 모르는 척 하며 내게 멋진 장면을 보여준 와이프는 정말 걸레와이프이고 요부이다.
내게 네토라레라는 새로운 세상을 느끼게 해준 거다.
어쩐지 와이프가 저 흑인 딜도를 가 방에 가지고 갔다는 점이 수상하다 싶었다.
내게 화끈한 장면을 보여주려고 가져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생각해보니 이미 몇 번 마사지를 하고 섹스도 한 사이일 텐데 처음에 옷을 입고 시작한 것도 이상했다.
와이프는 보통 두 번째 만나면 그냥 옷을 다 벗고 시작하는데.
"여보, 이 사람이랑 셋이서 한번 해 볼까? 당신 지금 좆 꼴려 있지? 조금만 기다려. 집에 가서 내가 풀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