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사모님과 섹스를
직장 상사의 사모님과 섹스를
다나까는 지금 이사를 새로 한 직장 상사인 모리 과장의 집으로 초대받아 전철을 타고 가려고 표를 끊었다.
늘 타고 다니는 전철이어서 북적대는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었다.
지금 시간은 일요일이지만 놀러 가는 사람으로 또 붐비는 것이다.
아침 일찍 회사로 가는 시간에는 완전히 콩나물시루다.
그렇게만 가면 지옥이 따로 없지만, 한가지 낙이 있다.
꽉 끼는 전철 안에서 여자의 옆에 있게 되면 즐거운 일이 생기는 일이 많다.
아니 처음엔 기다렸지만 이제 찾는다.
일부러 타면 여자를 찾아 자리를 옮기고 그중에서도 미니스커트와 이쁜 여자라면 더할 나위 없다.
처음 회사에 다니면서 전철을 늘 타게 되었는데 그전에도 탔지만 가끔이었다.
하지만 늘 타게 되던 첫날, 타자마자 북적대는 전철에서 그날 바로 즐거움을 발견했다.
어떤 여자의 뒤로 밀려갔는데 그때부터는 자리가 안정되어 잘 밀려가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여자의 바로 뒤에 붙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여자의 양쪽 엉덩이 사이에 자기 성기가 위치하게 된 것이다.
여자도 그걸 느꼈는지 바로 뒤의 자신을 쳐다봤지만, 많이 겪었는지 쳐다보고는 말았다.
처음 그녀를 보고 미안해서 요리조리 몸을 틀어보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여기저기 건드리는 결과가 되었고, 거기다가 자기 성기가 발기되어 버려 자신이 느끼기에도 옷만 없었더라면 그대로 삽입이 될 지경이 되어버렸다.
아마 여자도 더 커진 걸 느꼈겠지만 아무 행동이나 말도 없이 가만있었다.
여자가 가만히 있자 점차 흥분되었다.
엉덩이 사이의 굴곡이 자기 하체에 그대로 전달되었고 마치 진짜로 뒤에서 삽입했을 때의 느낌이었다.
다만 성기만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
그런 일이 있은 뒤로 그는 일부러 여자 뒤로 갔고 그것을 즐겼다.
한번은 여자가 미니를 입고 있었다.
처음엔 미니인 줄 몰랐다.
그래서 보통 때처럼 하체를 그녀 뒤에 바짝 붙이고 약간의 뻔뻔함을 동반한 채 하체를 비볐다.
그런데 그러다가 옆에 있던 어느 학생이 가방을 들어 올렸는데 그때 치마도 같이 들어 올려진 것이다.
정장의 긴 치마였으면 치마 끝부분이 위에까지 안 올라왔을 텐데 미니스커트라 그것이 허리까지 올라가 버린 것이다.
그 바람에 여자의 뒤에 바짝 붙어 있던 다나까는 치마의 방해도 없이 팬티 바로 뒤에 붙어버린 것이다.
여자는 자기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간 것을 모르는 듯했다.
앞부분은 그대로이니까.
뒤의 치마만 올라가서 사람 사이에 끼인 채 있는 것이었다.
아마 여자도 이상하기는 했을 것이다. 치마가 있을 때와는 달리 팬티에 바로 닿은 남자의 하체에.
다나까는 더 부드러워진 그런 여자의 엉덩이에 대고 늘 하던 대로 하체를 비벼댔다.
근데 어느 사이엔가 그곳이 축축해지는 것이었다.
`이런! 이 여자가 흥분되나.?`
그러나 여자는 가만히 있었다.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어쩌면 즐기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좀 더 과감히 해보려고 하는데 사람이 밀려왔고 여자도 내리려고 했다.
그리고는 내리면서 흘깃 자신을 보는 것이었다.
그것이 끝이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나서 그런 여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모리 과장의 집을 향해 전철을 탔다.
어느 여자의 뒤로 섰는데 정장이었다.
미니스커트는 아니었지만 아주 이쁘고 날씬한 여자였다.
그리고 치마도 제법 짧았다.
그래서 서서히 그녀의 치마의 끝을 잡고 올리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깊숙이 들어와 있었다.
그곳은 멀리 갈 사람들이라 많이 움직이지 않는 곳이었다.
한 정거장을 지날 때까지 잘 올라오도록 몸을 뒤로 젖히면서 계속 올려 거의 자신의 자크까지 올렸다.
거기까지면 충분했다.
아주 조금씩 올렸기 때문에 여자도 자기 치마가 올라가는지 모르리라 생각했다.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계속 한 곳만 바라보고 있었다.
나올 때 작정했던 대로 그는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
그러면 더 느낌이 강하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막상 열자 그걸 꺼내놓고 싶었다.
그래서 자기 성기를 조금씩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끄집어냈다.
확실히 그 느낌이 강했다.
아직 치마를 완전히 올리지 않아 성기를 꺼냈지만 치마 위로만 느낌이 전해졌다.
하지만 밖으로 꺼냈기 때문에 여자도 좀 느낌이 달랐을 것이다.
좀 더 치마를 올리기로 하고 좀 더 끌어올렸다.
성기는 그사이에 끼인 채 답답해한다.
드디어 치마가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그런데 치마를 다 올리자마자 바지가 사이에 있었을 때와는 달리 크게 발기된 성기가 앞으로 뻗은 채 여자의 엉덩이 사이를 밀어붙였다.
그것이 자신에게도 느껴졌다.
여자도 몸을 움찔하며 숨을 들이마시는 게 보였다.
그런데 더욱 놀란 것은 아무리 움직여봐도 여자의 팬티가 안 느껴지는 것이다.
성기는 여자의 맨살에 닿아 있었다.
아주 부드러운 엉덩잇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니 이 여자가 팬티를 안 입었나?`
그래서 그는 살며시 손을 가져갔더니 웬걸 만져지는 건 여자의 엉덩이 살이었다.
`이 여자는 이런 걸 즐기는 여자일 거야. 신문에서도 그런 여자가 많다고 했어. 좋아! 해 보는 거야!`
생각을 굳히자 엉덩이에 대고 있던 손을 서서히 움직였다.
이번엔 살짝 대는 게 아니라 아예 주물렀다.
그래도 여자는 한번 움찔한 채 한 곳만 계속 주시하며 가만히 있다.
`그래. 역시 그랬군!`
탐스러운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그녀의 살결은 너무도 부드러웠다.
성기는 그녀의 엉덩이 살 속에 묻힌 채 있다.
그는 손으로 그녀의 하체를 마음껏 주무르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옆부분과 허벅지를 비비던 손은 점차 여자의 뒷부분으로 옮겨갔다.
자기 성기가 있어서 좀 움직이기가 힘들었지만, 무릎을 조금씩 굽혀 키가 작은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을 향해 더듬었다.
성기는 어딘지 모르고 그냥 엉덩이 살 속에만 박혀 있었는데 손이 근처를 헤매자 부근 전체가 축축해졌다.
손이 그쪽을 정확히 더듬기는 어려웠다.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번처럼 놓치겠다 싶어 하체를 그냥 여자 쪽으로 밀어버렸다.
그러자 좀 미끄러워진 엉덩이 가운데 부분이 그대로 벌어지는 느낌을 안고 그 속에 박혀있던 성기가 자연히 엉덩이에 갈라진 길을 따라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여자는 선 채로 성기를 삽입 당하자 "헙.!"하며 헛바람을 들이켰다.
주위 사람들이 한두 명 그녀를 봤다.
그러자 여자는 곧 아무렇지 않은 듯 헛기침을 한다.
헛기침을 하는 바람에 성기는 꽉 죄어짐을 느꼈다.
서서히 주위의 사람이 벽이 되어 선 채로 그녀의 몸속을 조금씩 움직였다.
아주 서서히. 눈치채지 못하도록.
너무도 조용한 움직임이어서 그리 큰 느낌은 없었지만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서서 여자의 몸속에 성기를 삽입했다는 느낌이 꽤 좋았다.
여자의 뒷모습은 그리 젊지도 늙지도 않은 모습이었다.
잠깐 본 옆모습은 30대 초반 정도였다.
그러나 직장 여성이라 그런지 세련되었었다.
여자도 즐기는 듯 가끔 눈을 감은 채 있기도 했다.
강한 SEX는 아니지만, 여자도 몸을 조금씩 움직이기도 했다.
이미 여자의 묵인으로 그는 그녀의 몸을 주물렀다.
상체를 주무르면 남에게 보이므로 못 만지고 또한 행동이 크면 안 되므로 살며시 여자의 하체만을 양손으로 마음껏 주물렀다.
갑자기 장난스러운 생각이 났다.
그는 여자의 음모를 하나 붙잡고 그것을 힘껏 뽑아버렸다.
"아야....!"
하며 소리를 질러버린 여자는 얼굴이 벌게져 버렸다.
많은 사람이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곧 원래대로 돌아가 버렸다.
그녀의 밑에선 설마 성기가 삽입되어 있고 남자의 손이 하체를 주무르는 것이 보일 리가 없는 것이다.
그는 그녀의 귀가 벌게져 있는 것을 보았다.
`후. 그래도 순진한 여자군.....!`
사실 그녀는 지난밤 남편과 SEX를 한 후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할까 봐 정신없이 서두르다 팬티를 잊어버리고 안 입은 것이었다.
그런데 웬 남자가 자기 몸을 주무르자 놀라서 가만있었던 것이다.
결코 그녀가 다나까의 생각처럼 야한 여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겁이 많아 어쩔 줄 몰라 그러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는 동안 이미 자신의 몸속으로 한 남자의 성기는 들어와 버렸고, 이제 꼼짝도 못 하고 있는 것이다.
가끔 움직이는 건 즐기는 게 아니라 몸을 피해 보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오히려 다나까를 도와주는 셈이었다.
소리쳐도 자신이 남자의 성기에 삽입 당한 것이 알려질 뿐이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게 낫다 싶어 그대로 있었다.
남자도 그리 심하게 자신의 몸속을 쑤시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그랬다.
그녀는 아주 개방적인 직장여성이었다.
성에 대해서도 순결을 생명처럼 여기는 그런 여자는 아니었다.
물론 그렇다고 아무 남자와 자는 그런 여자는 더욱 아니었다.
그냥 단지 어떻게 하다가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였다면 그냥 그대로 잊어버릴 수도 있는 그런 합리적인 여자였다.
다나까도 그렇게 해서 사정할 마음은 없었다.
냄새도 날 것이고 사정 후의 처치도 곤란했다.
한동안 그렇게 있다가 그냥 빼버렸다.
그런 후 다른 사람이 볼까 봐 여자의 치마를 원래대로 내렸다.
그리곤 역에서 내려버렸다.
그런데 그녀도 같이 내린 것이다.
처음 자기를 따라 나온 줄 알고 몹시 놀랐지만 잠시 서 있으니 눈치를 보며 그녀는 급히 그를 지나쳐 갔다.
전철 안에서의 행위로 좀 멋쩍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는 늠름하게 걸어갔다.
앞서가는 여자의 치마는 좀 축축이 젖어있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보면 표도 별로 나지 않을 정도였지만.
다나까는 여자의 뒷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시계를 보니 거의 시간이 다 되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약도를 그려주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쉬웠다.
초인종을 누르니 누군가 나온다.
"누구세요..?"
"예 다나까입니다..."
"어서 오세요.....!"
문을 열어주는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놀라 뒤로 넘어질 뻔했다.
그녀는 아까 전철에서의 그 여자였다.
옷은 기모노로 갈아입고 있었지만 분명 그 여자였다.
여자도 놀라, 말도 못 하고 서로를 바라보는데
"여보 왜그래?...누구야...?"
"아..아니..예요...어..어서 오세요..."
그를 안내한다.
"여..다나까..이제오나....."
"예...좀 늦었죠....."
다나까는 어쩔 줄 몰라 고개만 숙인 채 들어간다.
다나까는 회식 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
전철에서 자기가 마음대로 온몸을 주무른 여자는 모리 과장의 아내였다.
일이 있어서 회식 준비는 직업파출부에게 시키고 다녀오는 것이었다.
그녀도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기억하지 못할 리가 없다.
바로 몇 분 전에 자신의 몸속에 성기를 삽입했던 남자를 모를 리가 있겠는가.? 그것도 전철 안에서...
"인사하게...아내일세..."
"안녕하세요..미유미예요..."
그녀의 이름은 미유미라고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다나까입니다..."
방안에는 회사 사람들이 이미 와 있었다.
사람들은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모리 과장 옆에 앉아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미유미를 보았다.
그녀는 정숙해 보였다.
도저히 아까와 같은 상황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기모노를 단아하게 입고 있었는데 너무도 어울렸다.
마치 그녀를 위한 옷인 양....
가슴 부분이 봉긋하게 나와 있었다.
`아까 만져 볼걸...`
다나까의 눈길을 의식한 듯 그녀가 다나까 쪽을 흘낏 바라보자 다나까는 놀라서 급히 눈을 돌려 피했다.
그런 상황이 몇 번이나 계속됐다.
부인은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음식을 가지러 나갔다.
다나까는 아까 전철에서의 일을 생각했다.
전철 속에서 그녀의 보지에 성기까지 넣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은 용납했다.
서로 은근히 즐겼던 것이라고 다나까는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은.....`
지금 그녀는 과장 부인이다.
아까는 전혀 모르는 남녀였지만 지금은 분명한 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과장의 부인으로 다나까가 마음대로 보지를 먹을 수 없는 상대로 변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욕망은 그런 것과 반비례하는 것이다.
그녀를 다시 갖고 싶었다. 아까는 너무 정신이 없었다.
그녀의 보지 감촉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욕망은 불길에 부채질하는 것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더 큰 자극을 찾으면 줄어드는 그런 것이 아니다.
더 큰 자극은 그것보다 더 큰 자극을 원한다.
그것이 욕망의 함정이다.
'다시 그녀를 갖고 싶다.'
그는 옆 사람에게 물었다.
"화장실이 어디죠.?"
"응. 나가면 맞은편이야."
그는 나왔다.
나오니 주방이 보였다. 화장실 가는 길목이다.
그곳을 슬쩍 엿보니 부인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나온 방을 보니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그는 주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부인이 돌아본다.
"어쩐 일로... 어떤 걸 더 드시겠어요..?"
"예. 먹고 싶은 게 있습니다."
부인의 눈을 봤다. 그 눈길을 본 부인은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
"왜.. 왜.. 그러세요.?..... 뭘 드릴까요?"
"예.... 사모님의 보지요...."
"예?... 무슨 말씀을.?"
"아까의 일 기억나죠..?"
"예.. 예?... 아뇨... 전 몰라요...."
"아까 부인의 보지 너무도 따스했어요."
"무슨 말을. 어서 나가세요...."
"부인 요즘 힘드신 것 압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음..아니에요. 잘못 아신 거예요...."
"저는 못 속입니다.... 부인..."
".........."
".........."
그녀는 한동안 고민을 하는 듯, 생각한다.
`이것 봐라. 진짜 그런 일이 있나 보네. 밀고 나가자.`
"부인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한동안 생각하던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요. 내일 만나요. 장소는 좀 더 있다가 알려드릴게요.."
"좋습니다. 하지만 부인 저는 지금 급합니다. 아까의 부인 보지... 너무도 따뜻했다니까요."
말과 동시에 부인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다.
부인은 손으로 잠깐 밀쳤을 뿐 더 이상 밀지는 않았다.
혀를 입속에 밀어 넣자 부인은 혀가 감겨 온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그걸 알아내야 더 쉬운데 말이야.`
생각을 굴리면서 그녀를 자극하려 노력했다.
기모노 속에 감춰진 알몸을 더듬고 싶었지만 자제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오는지도 조심해야 한다.
그녀도 신경이 쓰이는지 잠깐씩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
거세게 입술을 빨면서 손을 기모노 위의 엉덩이로 가져가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음..."
예상대로 미유미는 자극을 받고 신음소리를 흘렸다.
엉덩잇살을 움켜쥐면 그 느낌은 보지로 가게 된다.
그것을 노린 것이다.
"부인 걱정하지 마세요. 누가 오는진 제가 볼 테니까요. 부인은 느낌에 신경을 써세요...."
그날에 그녀는 다나까를 힘껏 껴안았다. 다나까는 미소를 흘렸다.
`이제 됐어. 완전해."
움켜쥔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기모노를 서서히 끌어 올렸다.
기모노란 참으로 편리한 것이다.
속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언제든지 벗을 수 있고, 또한 벗지 않더라도 올리기만 하면 성기를 쑤실 수 있고, 금방 성기를 빼고 옷만 내리면 원피스라 증거도 안 남는다.
그녀를 돌렸다. 그리고는 식탁 위에 엎드리게 했다.
기모노를 엉덩이 위 허리까지 걷어 올리니 조그맣지만 하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녀는 지금 양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식탁 양 모서리를 양손으로 붙들어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도록 지탱하고 있었다.
축축이 젖은 사타구니는 물에 젖은 음모 때문에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힘이 저절로 가는지 그녀의 주름진 꽃무늬 항문은 움질거리고 있었다.
"으음..........."
보지 털에 맺힌 애액을 마구 빨아먹고 싶었다.
기모노를 그녀의 허리에서 오른손으로 붙잡은 채 왼손 집게손가락을 보지에 쑤셔 넣고 쑤셨다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혀를 길게 내어 항문 속으로 집어넣을 듯이 항문을 쑤셨다.
그녀의 반응은 생각보다 대담하고 컸다.
"욱.....빨리.....넣어 줘...어서...으...윽..."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뭐 하는 거야.? 다나까...! 시작해야지..?"
모리 과장이었다. 도박을 시작하자는 것이다.
재빨리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기모노를 내렸다.
다나까도 셔츠를 꺼내 내리고 식탁 의자에 앉았다.
성기를 집어넣고 바지 지퍼를 올릴 시간은 없었던 것이다.
모리 과장은 주방으로 다가왔다.
모리 과장은 안을 둘러봤다.
다나까는 식탁에 앉아 음식을 이리저리 매만지고 있었고 아내는 음식을 가스레인지 위에서 내리고 있었다.
다나까의 성기는 바지에서 나온 채 셔츠 아래에 숨어 있었지만, 식탁보 덕분에 보이지는 않았다.
"뭐해.? 어서 들어가자구........"
"예 알겠어요. 먼저 들어가세요. 쉬었다가 갈게요."
"그래 빨리 들어와... 다나카... 당신도 빨리 들어와."
"알았어요."
"하고 있을 테니까.. 교대하자고...."
"예...."
모리 과장은 그들을 남겨두고 갔다. 문을 닫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두 사람..
"후유. 놀랬네."
이젠 당분간 나올 일은 없다.
다나까는 식탁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자리에서 일어난 다나까의 아랫도리는 그대로 발기된 채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다.
그 모습에 미유미는 빙긋이 미소를 띠었다.
다나까는 웃고 있는 미유미를 향해 다가갔다.
"이제 안 돼요. 다나카 씨."
"안되긴요. 이제 안심인데."
의자에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자신이 그곳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기모노를 양옆으로 벌렸다.
아직도 마르지 않은 그녀의 보지는 커다란 입을 벌리고 있었다.
"봐요.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요."
그녀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성기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부드럽게 들어갔다.
"욱.... 아.. .좋아요."
"참 그런데 소리를 크게 내지 말아요."
"호호... 알았어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위로 들었다가 놓았다.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치모를 느끼며 스릴감이 넘치는 섹스를 하는 것이다.
남편과 회사 동료가 있는 집에서 남편 아랫사람과의 섹스는 지하철에서의 섹스만큼이나 자극적이었다.
"철썩... 욱... 아.. 느낌이 강해요... 아..."
"철썩... 욱.... 아... 흑..."
"아~ 아까 지하철에서 너.. 아흑. 너.. 무 놀랐어요.?..."
"알았던게 아닌가요.?"
"아... 아뇨. 훅..... 몰랐어요... 설마 그..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팬티도 안 입었잖아요..?"
"그건 오늘 아침에도 남편과 했는데 바빠서 미처... 웁... 아흐..."
다나까는 자신의 오해로 인한 과감한 시도가 성공한 것은 정말 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좋았다. 지금 이렇게 그녀의 보지를 쑤실 수 있으니까.
"퍽..퍽...퍽..퍽..."
"아..아....아...욱.."
방안에서 마작을 하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사람들은
"무슨 소리지.?"
"모르겠는데 음식 만드는 소린가 보지...."
밖에서 서로의 맨살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무슨 소리인지 눈치를 못 챈다.
사람의 귀란 무엇인가 알고 듣게 되면 희미한 소리도 알 수 있지만 분명한 소리라도 상상치 못하는 소리는 깨닫기 힘들다.
설마 남편이 방 안에 있는데도 다나까가 과장 부인과 섹스를 하는 줄 상상하겠는가.
또한 마작하면서 지껄이는 탄성 소리와 내뱉는 말들 때문에 더욱 시끄러워 그랬다.
"근데 빨리 안 들어오고 뭐 하는 거야...."
"제가 불러올까요.?"
"그래."
다나까와 직장 동기인 마사오가 일어난다.
마사오는 아까부터 다나까의 행동이 이상했다.
모리 과장 부인인 미유미를 유심히 바라보곤 했다.
미유미는 그런 그의 시선을 의식하고 힐끗힐끗 보기도 했다.
지금 그런 두 사람이 밖에 같이 있다.
그런 의심으로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본 건데 섹스 소리였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은 눈치를 못 챈 것 같았다.
`분명히 섹스 소린데... 아무도 모르네.....`
이런 생각으로 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아까부터 문소리가 날까 귀 기울이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섹스에 열중하는 다나까는 둔해질 수 밖에 없었다.
잠시 시끄러운 것이 심해졌다가 없어졌지만, 그것도 몰랐다.
한참 미유미의 보지를 쑤시며 입에는 젖꼭지가 물려 있었기 때문이다.
마사오가 나오는지는 당연히 몰랐다.
마사오는 슬며시 주방 쪽으로 발소리도 죽여 걸어갔다.
예상했던 대로 거기서는 섹스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이거야 원.. 다나카... 이녀석 큰일 나려고.`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것은 다나까가 미유미의 젖꼭지를 빨면서 미유미를 올렸다 내렸다 요동치고 있었다.
"제기랄... 다나까...."
놀란 두 사람은 행위를 멈추고 그를 바라봤다. 너무도 창출 간에 다가와서 서로 떨어질 수도 없었다.
"마사오........."
"마사오씨...."
"여기서 무슨 짓이야. 몰래 만나면 몰라도."
"그게... 실은.... 요..."
미유미는 마사오에게 무언가 변명하려다가 그만두었다.
"괜찮아요. 너도 이리와 마사오. 어서...."
"뭐라구..?"
말은 거부의 반응을 나타냈지만 미유미의 젖가슴과 허벅지를 훑고 있었다.
다나까는 서서히 미유미의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 하체도 그녀의 몸속으로 밀고 있었다.
"으음...."
미유미의 고개는 뒤로 젖혀졌다. 마사오는 말했다.
"미..유미 ...괜...찮아요.?"
미유미는 눈을 뜨고 마사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것은 예스였다.
마사오는 미유미에 달려들었다.
뒤에서 미유미를 붙들고 기모노를 젖히고 어깨를 빨았다.
"아......흑............."
그러나 부족했다.
마사오는 눈을 미유미의 하체로 돌렸다.
엉덩이는 다나까의 다리 사이에서 들려 있었다.
그 밑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다나까의 성기가 삽입된 밑쪽에 항문이 성기가 들락거리는 순간마다 항문의 괄약근이 움직였다.
생리기능만 다른 완전한 여체의 구멍이다. 항문을 혀로 핥았다.
그 감촉에 미유미가 치를 떤다.
"아흑....간지러워...아흑...."
마사오는 미유미의 항문으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말끔히 빨아먹고는 얼른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
"다나까. 그녀를 끌어안아."
"알았어."
다나까는 이미 알고 있었다. 미유미의 항문으로 넣고자 하는 것을...
마사오는 앞으로 숙인 미유미의 엉덩이 밑으로 다나까의 성기가 박힌 보지가 있었고 그 위에 주름진 항문..이 있었다.
그곳에 성기를 대고 힘껏 쑤셔 넣었다.
미유미는 너무도 아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악...안돼...악....."
보지에 성기가 박힌 채로 또다시 항문에 성기가 들어온다는 것은 보통 성기의 두 배 크기의 성기가 몸속에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소리에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모리 과장이 문을 열고 손잡이를 잡은 채 부른다.
"무슨 일이야....마사오. 뭐해. 빨리 데려와."
문을 여는 소리에 놀란 다나까가 재빨리 미유미의 입을 막았기 때문에 소리는 없었다.
말을 들어보니 이리로 오지는 않을 것 같아 움직이진 않았다.
만약 주방으로 왔다면 꼼짝없이 들켰다.
항문과 보지에 다 꽂아 놓았기 때문에 빼기도 힘들고 추스르기도 어려웠던 것이다.
이리로 왔더라면 자기 아내를 사이에 두고 부하직원 두 명이 항문과 보지에 성기를 꽂은 걸 보고 말았을 것이다.
미유미의 보지와 항문에 각각의 성기를 꽂은 채 말했다
.
"아니에요. 과장님 금방 들어갈게요. 넘어지는 바람에요."
"그래 빨리와...."
다시 문을 닫고 들어갔다.
"미치겠군....스릴도 있지만 땀나 미치겠네."
"그러게 말이야. 다시 사모님."
항문에 박힌 성기를 앞뒤로 움직인다.
"정말 아파요...마사오씨."
"걱정하지 마시고. 자.."
"퍽..."
"욱..."
"금방 괜찮아 질 거예요. 전 제 아내 항문에 자주 하거든요."
"그...그래요..?"
"제 아내 항문에 비하면 사모님의 항문은 기차도 지나가겠어요."
"마사오씨는....부끄럽게 왜 그래요.?"
처음 서서히 움직이다가 점차 속도와 깊이를 더한다.
처음에는 부인도 아파하더니만 괜찮아지는 모양이었다.
신음소리를 들어본 건데 쾌감이 오는 것 같았다.
그녀는 점차 정신을 잃어갔다. 다행히 그녀는 소리를 지르는 타잎은 아니었다.
"느끼는가 본데...우리도 할까..?"
"그래...그러자구...."
두 사람은 부인을 사이에 두고 밀어댔다.
부인은 조용해지다가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두 사람이 간격을 두고 사정하자 다시 그녀는 무아지경을 빠졌다.
이럴 때 누가 나온다면 영락없이 들키고 말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은 부인의 몸속에 정액을 분출한 뒤 여운을 즐겼다.
부인의 오르가즘의 지속을 위해서 애무해주었다.
다나까는 앞에서 그녀의 젖꼭지를 빨며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했고 마사오는 미유미의 귀를 빨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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