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의 욕망 2편-완결

유희의 욕망 2편-완결

M 망가조아 0 1171

유희의 욕망 2편-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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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유희는 점점 변해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스스로의 변화를 너무나 잘 받아들였다. 오히려 받아들이기보다 한 발자국씩 앞서 나가는 유희의 모습에 상철이 오히려 당황할 정도였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유희는 상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시내의 유명한 프렌차이즈 커피샵....열 다섯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상철은 상당한 사업가였고 그런 상철이 새롭게 생각한 것은 한국의 에이브이 산업이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일본의 그것을 한국에도 적용할 상철로서는 많은 자료가 필요했고 그 중에 만난 유희는 자신의 대표적 배우로 키우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런 상철의 이야기를 알게 된 유희는 오히려 담담해했다. 자신의 몰랐던 부분을 알게된 유희는 그런 상철의 말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들렸다. 부족한 욕망을 채우면서 돈까지 벌게 된다면 그것은 유희로서는 너무나도 바라던 바였다. 더군다나 고아로 태어나 신경 쓸 피붙이까지도 없는 유희로서는 걸릴것이 별로 없었고 알고 있던 지인들의 시선쯤은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니었다. 다만 이제 자라날 자신의 아이가 알게 되었을 것에 대한 걱정이 좀 생겼지만 이해해 주리라 생각했다.




그렇게 맘을 정하고 나니 유희는 오히려 자유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비록 이것은 조금 이후의 일이었지만 유희의 섹스는 그렇게 흘러갔다.






상철과의 섹스가 지속되면서 상철은 유희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했다.


섹스 도중 수없이 유희에게 묘한 상황을 주었고 유희는 점점 그런 상철의 시도에 흔들렸다.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나만 알고 있는 것은 죄악인 듯 해요.....유희씨...”




상철은 유희의 보지를 자신의 자지로 쑤시면서 유희의 매끈한 등을 어루만졌다.




“당신의 몸은 정말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육체예요....아......”




“당신이라면 정말 최고의 쾌락을 안겨줄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예요.....”




상철의 말은 점점 유희의 가치관을 새롭게 만들고 있었다. 유희 역시 상철을 만나기전에 수없이 상상속에서 많은 남자와 섹스를 가지긴 했지만 막상 상철로 인해 시작된 이 쾌락의 시간들은 유희에게 더욱 더 폭 넓은 환상을 가지게 했었고 유희는 상철의 말과 자신의 상상 속에서 온갖 생각들을 떠올렸다.




그러는 가운데 유희의 생각이 어느정도 발전한 것을 깨달은 상철은 두 번째 진도를 나가기로 결정했다.




박전무는 옷을 벗는 유희를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참을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매끈한 몸매....그리고 예쁜 얼굴.....


하지만 무엇보다도 박전무의 흥분을 자극하는 것은 유희가 자신의 부하인 김과장의 아내라는 것이었다.




처음 메일을 받았을 때만해도 박전무는 여느 스팸메일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으로 지워 버렸다. 하지만 자세한 제목과 함께 혹시나 해서 열어본 파일에는 김과장의 부인인 유희의 매력적인 나신이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었고 박전무는 이 믿을수 없는 사실에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상철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는 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상철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




유희를 세 번 안는 조건으로 상철이 제시한 것은 한번에 오백만원이라는 돈과 촬영을 한다는 것이었고 얼굴은 모자이크를 한다는 조건이었다.




상철이 준비한 비아그라를 먹어서인지 벌써부터 불끈 달아오른 박전무의 자지가 가운을 뚫고 솟아 올랐다.


유희는 준비된 옷을 갈아입고 안대를 했다.




상철의 설득 아닌 설득과 스스로의 생각에 한번 겪어 보고 싶은 일이었기에 누군지 모르는 남자와 섹스를 하게될 생각에 유희는 상철때와 마찬가지로 두려움과 기대감이 함께 느져졌다.




속옷차림으로 안대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유희의 모습은 박전무에겐 최고의 여자로 느껴졌다. 천천히 가운을 벗고 불끈 솟아 오른 자지를 앞세운 박전무는 침대에 올라 유희의 입술에 먼저 살짝 키스를 했다.


순간 움찔했던 유희는 입안으로 들어오는 남자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주었고 박전무는 넘치는 흥분이었지만 나이 때문인지 침착하게 유희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상철의 손이 바빠졌다. 최고의 장면을 잡아내기 위해 카메라의 앵글을 컴퓨터로 이리저리 조정하면서 찍어나가는 상철의 자지역시 발기되어 팬티를 밀어 올렸다.




박전무는 유희의 브래지어를 풀고 손으로 유희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부하직원의 아내.....살짝 젖가슴을 누르자 유희의 작은 젖꼭지에선 하얀 젖이 주륵 흘러내렸고 그 모습을 본 박전무는 참지 못하고 입으로 유희의 젖을 빨기 시작했다.




“아....아.....하...”




유희는 남자의 입에 자신의 젖가슴이 발려 들어가는 짜릿함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세 번째 남자...과연 누구일까..하는 궁금함이 더욱 스릴과 흥분을 더해주었다.


그렇게 한동안 유희의 젖가슴을 빨던 박전무는 입을 옮겨 천천히 아래로 유희의 몸을 혀로 핥아 내려갔고 잠시 후 유희의 다리 사이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발기 시작했다.




유희는 미칠 것 같았다. 상철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주섬주섬 손에 잡힌 남자의 자지는 상철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꽤 단단하고 강해 보였다.


박전무의 몸이 유희의 몸 위로 올라섰고 다리를 활짝 벌린 유희의 보지에 자지를 맞춘 박전무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정말 뿌듯하게 조여오는 유희의 보지....에 박전무는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흥분속으로 빠져들어갔따.




오백......박전무는 이런 쾌락을 안겨주는 유희라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위 말하는 연예인 준비생들......그 아이들보다 백배 짜릿한 기분이었다.




어떻게 김과장처럼 착하지만 멍청한 녀석한테 이런 아내가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될 정도였다. 자신의 허리에 늘씬한 다리를 감고 끊어질 듯 조이면서도 움직일 때마다 최고의 자극을 주는 보지와 너무나도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가지고 자신의 키스를 받아주는 유희는 정말 최고의 여자였다.




박전무는 유희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깊게 밀어 넣었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이미 먼저 오르가즘에 높고 가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유희의 젖을 빨았다.


입안에 흘러들어오는 달콤한 젖과 자신의 정액을 유희의 보지속에 뿜어내는 짜릿함은 박전무로서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최고의 섹스였다.




그러던 중 유희의 안대가 벗어지고 잠시후 조명의 빛에 적응한 유희의 눈에 들어온 박전무의 모습에 유희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아직도 온 몸을 치닫고 있던 쾌감과 자신이 평소 상철과의 섹스에서 몇 번 이야기했던 내용은 다시 유희의 눈을 감게 했고 오히려 박전무의 허리를 감은 다리에 힘을 주게 했다.




“아....유희씨...정말...최고였어요...”




“저..전무님.....”




사정을 마친 박전무는 유희의 옆에 누워 유희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말했고 그런 박전무의 손길이 왠지 짜릿하게 느껴졌지만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유희는 더욱 더 박전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난...유희씨가 이런 여자...아니 이렇게 멋진 여자일줄은 몰랐습니다.”




“박전무님....도 멋져요...”




“잘은 모르겠지만 유희씨를 이해합니다.”




박전무는 따뜻하게 유희를 감싸 안았고 유희는 그런 박전무의 품 속에서 다시 달아올랐다. 다시끔 단단해진 박전무의 자지가 유희의 배를 찔렀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박전무와 섹스를 나눈 유희는 점점 더 자유스러워졌다. 통장을 들어온 오백만원의 돈도 돈이었지만 상철 때와는 또 다른 상황의 짜릿함이 유희를 더욱 자극의 세계로 빠져 들게 했기 때문이었다.


남편의 상사.....해서는 안되는 금기의 관계....그러나 그 관계가 더욱 유희의 성감을 자극했고 실제적인 섹스보다도 더욱 유희를 자극하고 흥분시킬수 있었기에 유희는 그 뒤로 이어진 두 번의 박전무와의 만남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한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희를 자유롭게 만든 것은 남편에 대한 죄책감....그 마지막 선을 넘게 된 일이었다.


역시 상철의 생각이었지만 유희는 그로 인해 완전히 자유로와졌고 본격적인 섹스의 세계로 빠져들어갔다.




그 일을 도와준 것은 애리였다.


애리는 상철의 가게에서 일하는 스물 여섯 살의 여자였고 상철이 가게 하나를 맡길만큼 뛰어난 외모와 똑독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애리가 유희를 만난 것은 상철이 유희를 데리고 가게에 왔을때였다.




유희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버린 애리는 레즈비언이었다. 물론 남자도 상대를 하긴 했지만 그것은 간식같은 일이었고 애리는 남자보다는 부드러운 여자와의 섹스를 더 선호했다. 그런 애리가 유희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고 그 이후 애리는 유희의 충실한 여자가 되어 버렸다.


유희와 상철이 섹스를 하던 중에 같이 참여한 애리는 유희에게 여자가 줄 수 있는 부드러움 속의 짜릿함을 알려 주었고 유희는 동성간의 색다른 쾌감을 인정하게 되었다.


애리는 여자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그런 애리에게 유희는 환상적인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 알게된 동생이예요...”




“이애리라고 해요..형부....”




살짝 눈웃음을 치면서 인사를 하는 애리의 모습에 남편은 얼굴이 붉어졌고 그런 모습을 보는 유희는 마음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애리는 백칠십의 모델같은 키와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유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였기에 순진한 남편에겐 하나의 충격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 않아도 늘씬한 키에 타이트한 티...그리고 짧은 미니스커트 아래 보이는 긴 다리등은 남편이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게 만들었고 그 모습을 보는 유희는 묘한 질투심마져 느꼈다.




비록 남편의 상사인 박전무와 김상무....그리고 동료인 명과장과 이미 깊은 관게를 갖었던 유희였지만 이것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언니..괜찮겠어요?”




“응...괜찮아...”




“나 갈께요..”




애리는 유희에게 진한 키스를 하고는 방을 나섰다.


속이 다 보이는 검은 슬립을 입은 애리의 뒷모습은 자신이 보기에도 무척 매력적이었고 그런 애리의 유혹에 남편이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해지는 유희였다.




“형부....”




애리는 김과장이 자는 방안을 들어갔다. 어두운 방 안의 작은 침대에 누워 있던 김과장은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눈을 감았다. 그날따라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방금전 보았던 아내의 후배라는 애리의 모습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내의 후배라는 애리에게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김과장에게는 무리였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본능이었기에 김과장은 잠을 이룰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애리가 옷을 벗고 김과장의 침대에 올라 슬그머니 옆에 누울때까지 김과장은 꼼짝할 수가 없었다.




‘왜......’




하지만 애리에게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향기...그리고 자신의 몸을 감아오는 여자의 부드러움에 김과장은 미칠듯한 흥분속에 빠져들었다.


아내가 좋기는 했지만 아이를 낳은 이후 거의 하지 않았던 섹스였다. 스스로는 아내에게서 매력을 느끼기는 했지만 아이를 낳은 이후에는 가까이 가기 힘들었던 아내였기에 김과장은 스스로 아내를 이해하고자 혼자서 무척 노력을 했었다.




그 아내가 오히려 자신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음은 생각도 하지 못한 김과장이었기에 혼자만의 방에서 자주 자위를 함으로 스스로 인내하고 있었다.




그런 김과장에게 애리의 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치명적인 유혹이었다.


애리는 김과장의 뒤에서 김과장을 천천히 안았다. 잠옷 사이로 집어 넣은 애리의 손이 김과장의 가슴을 더듬다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 애리의 손이 잠옷을 뚫을 것 같이 발기된 김과장의 자지를 잡자 김과장은 입술을 악물었다.




“형부....나 하고 싶은데....”




애리는 김과장의 자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었다.




“처..처제...이러면....”




“형부...”




애리는 김과장의 몸을 돌려 천천히 바지를 벗기고는 김과장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놀라는 김과장의 얼굴에 자신의 하체를 내려 앉혔다.




“형부....언니는 자요...괜찮아요..”




김과장은 더 이상 참을 인내력이 없었고 입에 닿는 애리의 보슬보슬한 털 사이 촉촉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학...형부..좋아...”




김과장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애리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애리의 늘씬한 두 다리를 겨드랑이에 끼고는 자신의 자지를 애리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하...형부..좋아...”




애리 역시 김과장의 행동에 흥분이 되었다. 아무리 애리의 허락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김과장은 애리의 남편이었고 그런 김과장과의 섹스는 애리에게도 꽤나 흥분되는 일이었다.




“아....하..형부 어때...나?”




“아...처제....정말...좋아..정말......최고야.....처제...”




“아..항..형부 나도 좋아요....더 강하게...강하게...”




애리는 자신의 보지 안으로 강하게 움직이는 김과장의 자지를 욱 조여주면서 김과장의 혀로 자극받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몸을 떨었다.




“아...학...형부...좋아.....정말...최고여...형부.....언니는 좋겠어...”




“아..처제....정말.....정말 좋아....처제..사랑해...”




김과장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쾌감에 애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말았다.




“아...형부....형부..나 느껴....형부..정말 좋아.....아..앙...”




애리는 흥분 속에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비록 남자보다 유희같은 여자를 더 좋아하는 애리였지만 유희언니의 남편인 김과장과의 섹스는 묘한 흥분을 일으켰고 그 흥분은 예민한 애리를 오르가즘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런 애리의 반응에 김과장 또한 오랜만의 섹스여서인지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형부 정말 좋았어요.....”




“처..제...나도 정말 좋았어...”




김과장은 자신의 옆에서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에 숨을 몰아쉬고 있는 애리의 아름다운 나신을 보면서 이것이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짜릿함은 금방 사라질 일이었다.




“형...부.....언니가.......알았어요...나오시래요...”




섹스로 인해 땀을 흘린 애리가 씻는다고 나가고 잠시 후 다시 당황한 얼굴로 들어온 애리가 하는 말에 순간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다.


옷을 재빨리 챙겨 입고 거실로 나가자 쇼파에 앉아 있는 애리와 그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애리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여...여보....”




“저기 앉아요...”




애리의 목소리는 차가왔다.




“어쩌면 두 사람 그럴수가 있어요? 정말....”




“여.....보.....미안해.......”




“언...니....죄송해요...”




“이건 거였어요? 날 거부한게?”




“아..아니야....그건.....절대로...”




“말이면 다 말인줄 알아요?”




애리는 강하게 김과장을 쏘아 붙였고 김과장은 그런 애리의 처음보는 모습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우리 이혼해요...”




“여..여보.....”




“너.도 다신 보고 싶지 않아....나쁜년...”




“어..언니...흑흑흑....”




실제로 눈물까지 보이는 애리의 모습은 애처러울 정도였고 그런 애리의 모습을 보면서 김과장은 더욱 당황스러웠다.




“이거 읽고 사인해요...당신이 저 아이와 섹스를 하는 중에 내가 쓴거예요...”




김과장은 유희가 내민 종이를 들었다.


그곳에는 유희가 이혼을 하지 않는 조건들이 써져 있었다. 김과장은 자신이 이것에 사인을 하지 않으면 간통이 되어 일이 어려워 질 것을 알고 결국 사인을 하고 말았다.




그 일이 일어난 지 며칠 후였다.


김과장은 정말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회사의 동료인 박과장과 같이 집에 왔다. 취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수 없던 김과장은 박과장과 한잔 한 후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 어디서 이렇게 술을 마셨어요?”




발게 웃으면서 맞이하는 유희의 모습은 속이 살짝 비치는 듯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그런 유희의 모습에 김과장은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김과장은 자신의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박과장이 스스로 이것을 거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신 몰래 흘낏거리면서 아내인 유희를 쳐다보는 박과장을 보면서 자신의 바램이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란 불긴한 예감에 빠져들었다.




거실에서 한잔을 더 한 김과장은 박과장에게 자고 갈 것을 권했고 마음속으로는 거절하길 바랬지만 박과장은 김과장의 말에 못이기는 척 하면서 김과장이 권하는데로 안방의 침대에 누웠다.




불을 끄자 안방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박과장은 찝찝한 마음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김과장은 도저히 잠이 오기는커녕 점점 술이 깨어 말똥말똥해졌다.




살짝 문을 열고 문틈을 지켜보던 김과장은 아이방에 있던 유희가 거실을 가로질러 안방으로 들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지켜볼 따름이었다.




안방으로 들어간 유희는 침대위에 누웠다.




“여보...자요?”




박과장은 안방문이 열리면서 방밖의 불빛에 비친 유희의 실루엣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평소 유희를 보면서 참 아름다운 여인이라 생각했고 김과장이 무척이나 부러웠던 박과장이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너무나도 유혹적인 유희의 모습에 박과장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안방에 누우니 잠이 오기는커녕 침대에서 느껴지는 유희의 체취에 불끈 솟아오르는 욕정과 흥분에 단단해진 자지를 만지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 유희가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옆에 눕자 박과장은 미칠듯한 흥분과 스릴이 느껴졌다. 저쪽 방에서는 유희의 남편이자 자신의 절친인 김과장이 자고 있었기에 박과장은 잠시 갈등을 느꼈지만 자신을 안아오는 유희의 행동에 그 갈등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여보....자요?”




조심스럽게 안아오는 유희를 박과장은 천천히 마주 안았다. 그리고 품안에 느껴지는 유희의 짜리한 몸에 갈등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유희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아도 볼 때마다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유희를 그리던 박과장이었기에 손에 느껴지는 유희의 몸의 탄력과 침대에서 느껴졌던 유희의 향기로운 향취....그리고 친구의 아내를 안고 있다는 짜릿함은 정말 이겨낼 수 없는 유혹이었다.




박과자은 유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유희의 탄력있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이거...꿈일까...내가 유희씨와.....’




박과장은 황홀경에 빠져들어갔다.




“아....앙...여보..오늘따라 너무 정열적이예요.....”




유희의 비음에 박과장은 온 몸에 짜릿한 흥분을 느꼈고 손을 내려 절대로 침범해서는 안될 친구의 아내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앙....여보..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둘러요...”




그러나 박과장은 유희의 말이 더욱 더 짜릿해쪘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유희의 보지살이 미끈미끈한 애액이 묻어 박과장의 손가락을 감아왔다.


박과장은 손가락 하나를 유희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유희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여보...앙.......너무해요...”




유희는 그런 박과장의 행동에 살짝 창문밖을 보았다.


한쪽 구석에 남편의 모습이 보였다.


커튼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남편의 모습이었다. 순간 유희는 너무나도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남편의 친구와 남편 앞에서 나눌 짜릿한 섹스에 유희는 박과장을 꼭 끌어 안았다.




김과장의 눈이 찟어질 듯 부릅 떠졌다. 창문밖에서 바라보는 안방의 모습......커다란 침대위에서 아내가 자신의 친구와 얽혀 있었다. 아내의 입술이 친구의 입술과 맞닿았고 아마도 그 입안의 서로의 혀를 핥아주고 있을 것이었다.




박과장의 손이 아내의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가자 김과장은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분노...화...그리고 그 안에 내재된 묘한 흥분......아내와 친구의 서로의 육체에 대한 탐닉을 보면서 점점 발기되는 자신의 자지는 도저히 이해될수 없는 일이었다.




아내의 탱탱하고 멋진 젖가슴을 빨던 친구인 박과장의 얼굴이 아내의 아래쪽을 향했다.


그리고 아내의 늘씬한 다리를 허공으로 세우고는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아...학......여보........너무.....야해..오늘 따라...”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박과장에서 보지를 빨리는 아내의 모습이 오늘 따라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자신도 한번도 안해 본 행위....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김과장은 미칠듯한 분노와 화에 어쩔줄을 몰랐다.


비록 자신의 실수에 의한 일이었지만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 대한 복수인가....아내인 유희는 다리를 활짝 벌려 박과장에게 보지를 허락하고 있었다.




“형부..........”




김과장은 뒤에서 자신을 안아오는 손길에 깜짝 놀랐다.


애리였다.




“처...제...”




“화내지 말아요....다 우리 잘못이잖아요...”




“처제...하지만....”




“오히려.....더 좋지 않아요? 우리.....마음껏....사랑할 수 있잖아요...”




애리의 손이 한껏 성을 낸채 잠옷을 뚤고 나올듯한 김과장의 자지를 잡았다.


김과장은 애리가 자신의 자지를 잡자 불같이 치미는 흥분을 느꼈다.


아내와 박과장의 행위에 느끼던 분노는 애리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래는 잠옷 하의속으로 손을 넣어 김과장의 자지를 잡았고 김과장은 고개를 돌려 애리의 입술을 빨았다.




“아...학..여보...오늘따라..이상해....여보...좋아요...”




유희는 박과장이 미친 듯 혀와 입술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자 너무나 큰 흥분 속에 빠졌다. 창밖의 남편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깨닫자 더욱 더 큰 흥분속에 빠져드는 유희였다.


박과장은 그렇게 한참동안 자신의 로마이었던 유희....친구의 아내의 보지를 한껏 빨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일어나 유희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터질듯한 자신의 자지를 잡아 유희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아...항..여보..여보..너무 좋아요...”




박과장은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유희의 몸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그토록 바라던 유희.....그 유희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자 유희의 보지는 뿌듯하게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유희의 입술은 너무나도 부드러웠고 유희의 살결은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유희의 보지는 정말 최고였다.




“아...앙..여보..오늘 따라...너무 좋아요....아...항...”




박과장은 유희를 강하게 끌어 안았고 유희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아....학..여보...너무 깊어....요....앙.....가슴의 털도....털.....누...구세요?”




유희는 박과장의 가슴을 만지다가 손에 느껴지는 가슴털의 느낌에 물었다. 물론 이미 알고 있는 일이었지만 유희의 말에 박과장은 깜짝 놀라면서 유희를 꼭 끌어 안았다.




“유..유희씨...죄송해요...저에요..박과장...”




“박과장님? 이..런...안되요....왜...박과장님이....”




“술 때문에 김과장이 자고 가라는....”




“그래..도...이건...안되요..어서.....그만 두어요..”




“유희씨...저 평소 유희씨를 사랑해 왔어요...유희씨..사랑해요...”




“박과장님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유희씨..정말 미안해요....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전 유희씨를..정말로 사랑해요...”




“박과장님...제발 비켜요...안되요.....남편이 있잖아요...”




“유희씨....김과장은 술에 취해 자고 있어요....제발..유희씨...사랑해요...”




박과장은 필사적으로 일어나려는 유희를 꼭 끌어안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유희씨...전 유희씨라면 뭐든지 좋아요..유희씨...정말 사랑해요..”




“그래도 이런건...아...학..안되요....박과장님..제발....”




“유희씨....유희씨라면...전 뭐든지 포기할수 있어요..이번 진급도 김과장에게 양보할께요..유희씨...제발.....절 받아줘요....만약..절 받아주시지 않는다면....전 죽어버릴거에요..”




“바..박과장님....그래도....이건.....아...항......남편에게 미안해서...”




“그래서..제가 포기하잖아요...유희씨라면..뭐든지...”




박과장은 유희의 젖가슴을 꼭 쥐면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유희는 미칠 것 같았다. 이 상황이 너무나도 흥분되고 짜릿했다.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에 오를것만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박과장을 끌어 안았다.




“고마워요..유희씨...정말 사랑합니다..유희씨...”




“아..박과장님.....아....항.......”




유희는 박과장의 몸을 꼭 끌어 안은채 오르가즘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대한 박과장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노력하면서 신음소리를 참아냈다.




박과장은 이제 더 이상 유희가 자신을 밀어 내지 않자 너무나도 기쁘고 짜릿했다. 유희의 매력적인 몸을 자신이 갖을수 있음에 무엇이라도 아까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유희의 보지의 느낌을 즐기면서 유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유희는 그런 박과장의 행동에 반항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거부하지도 않은 채 입안으로 들어온 박과장의 혀가 자신의 입안을 유영함을 즐겼다.




박과장은 자신이 유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아 넣을 때마다 출렁이는 유희의 육체의 반응을 즐기면서 고개를 내려 유희의 탱탱한 젖을 입에 물었다. 그러자 유희의 유방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젖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옴에 깜짝 놀랐다.




“유...희씨..가슴에서.....젖이...”




“아...학....아이를 낳은지 얼마...안되서...”




박과장은 더욱 더 타올랐다.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여인....친구의 아내....그것이 아니라도 충분히 유희는 치명적일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그런 유희를 안은 자신은 행운아라 생각이 들었다.




한껏 유희의 젖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젖을 삼키면서 박과장은 참을수 없는 사정감을 느꼈다.




“아..유희씨...할...것 같아요.....아...학..”




“아..안되요...안에는....”




“그..럼.....어디....”




“안에...만 말고.....마음대로....하세요...”




“그럼....얼굴에 하고 싶어요....”




“네?”




“유희씨의 얼굴에 사정하고 싶어요...”




“왜...얼굴에...아직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유희씨의 얼굴에 사정을 하면....유희씨와의 이 사랑이.....진짜인걸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유희씨..제발...”




“아......학...하...하세요...”




유희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에 박과장은 강한 흥분을 느꼈고 더 이상 참을수 없음에 서둘러 유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유희의 얼굴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유희는 너무나도 익숙한...뜨거운 정액이 얼굴에 뿌려짐에 강한 흥분을 느꼈고 또 다시 오르가즘에 빠져들었다.




박과장은 흥분의 정점을 찍었다. 더 할 수 없는 쾌감.....쾌락을 끝을 느끼는 듯 했다. 어둠 속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유희의 아름다운 얼굴에 자신의 하얀 정액이 뿌려진다는 것은 정말 믿을수 없는 쾌감을 안겨 주었다.






김과장은 미칠 것 같았다.


저토록 아름다운 아내....를 본적이 없었다.


자신의 아내가 저렇게 아름다운 줄은 몰랐다.


비록 어둠속이라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유난히 하얀 살결의 아내의 육체는 어둠속에서도 빛났다.


그런 아내의 입술을 자신의 친한 친구인 박과장의 입술이 덮었고 아이 때문인지 예전보다 훨씬 크고 탱탱해 보이는 젖가슴을 박과장이 만지고 빠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박과장의 손이 아내의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가 아내의 보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았을 땐 분노와 함께 느껴지는 묘한 감정에 디라마져 후들거렸다.


백사의 그것인양 늘씬하게 뻗은 아내의 다리...그리고 그 끝이 갈라지는 지점의 작은 팬티가 박과장의 손으로 인해 움찔거리는 모습에 김과장은 자신도 모르게 창문을 통해 안방으로 들어가 박과장의 목을 조르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 가운데 애리에 의해 바지가 벗겨지고 애리의 입안으로 자신의 자지가 들어갔다. 동시에 박과장의 얼굴이 아내의 보지에 쳐 박히고 아내는 그런 박과장의 머리카락속에 손을 넣은채 쾌락에 꿈틀거렸다.




박과장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박히는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다. 자신의 것과 비슷한 크기..그러나 조금 더 굵은 듯한 박과장의 자지는 목욕탕에서도 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에 박힐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친구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속을 파고 드는 모습은 김과장에겐 정말 미칠듯한 분노를 느끼게 해 주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느껴지는 이 짜릿함은 무엇이었을까....아래에서 정성스럽게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애리가 주는 쾌감이었을까......김과장은 어느순간 아내의 늘씬한 다리가 친구의 허리를 감고 잠시 후 활처럼 휘어지는 아내의 얇은 허리를 보면서 아내가 친구인 박과장에게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고 불같은 질투가 온 몸을 지배함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 박과장의 정액이 아내의 얼굴 전체를 더럽히는 모습을 보면서 김과장 또한 애리의 입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박과장은 유희를 뒤에서 껴 안았다. 팔을 유희의 목덜미 뒤로 통해 앞쪽의 유희가슴 하나를 잡아 주물렀다. 손안에 느껴지는 풍만하고 부드러운 탄력.....


배쪽에 느껴지는 유희의 엉덩이는 일품이었고 어느새 다시 커진 자지가 유희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




“아.....하...”




유희는 어느새 단단해진 박과장의 자지가 보지를 문지르자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창문 밖에서 자신을 쳐다보던 남편의 시선이 사라졌다.


그러자 아까와는 또 다른 흥분이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비록 남편의 앞에서 느껴지는 묘한 흥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주저되고 적극적이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남편이 시선이 사라진 지금은 보다 충실하게 남편의 친구인 박과장에게 몰두할 수 있었다. 그러자 아까보다는 보다 자유로운 욕망이 피어 올랐고 자신을 뒤쪽에서 안은 박과장의 단단한 근육질의 몸이 등쪽으로 느껴졌다.




“아...학....또.....”




박과장의 자지가 자연스럽게 유희의 엉덩이를 통과해 보지 안으로 스며들 듯 삽입되자 유희는 그 짜릿함을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한번 사정한 자지여서인지 단단함은 방금전보다 덜했지만 오히려 여유로 인해 부드러운 삽입과 자신을 받아준 유희로 인해 생긴 기분은 박과장의 행위를 좀 더 편하게 만들었는지 방금전보다는 더욱 천천히 유희의 몸을 즐겼고 유희 역시 그런 박과장과의 섹스가 더욱 더 부드러운 가운데 진한 쾌감을 느꼈다.






“허..억....아......아...”




김과장은 자신의 앞에 늘씬한 다리를 활짝 벌린 애리의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게걸스럽게 애리의 보지를 빨고 핥았다. 두 손에 잡힌 애리의 발목은 키에 비해 무척이나 얇았다. 김과장은 그런 애리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린 채 다시 단단해진 자신의 자지를 애리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방금 전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간 박과장의 굵은 자지가 생각이 났다. 미칠듯한 분노와 그에 못지 않은 흥분.....김과장은 애리의 보지속에 신경질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뒤에서 유희의 보지를 공략하는 박과장의 자지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한쪽 다리를 높이 치켜든 유희의 클리토리스를 박과장의 손가락이 세차게 문지르자 견딜수 없는 쾌감이 밀려 들었고 자신도 모르게 돌린 입술을 박과장의 입술이 덮었다.




“아...학.....박과장님.....너..너무..강해요..”




박과장은 뿌듯했다. 이젠 유희는 자신의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위해 열려진 육체....그 감미롭고 짜릿한 유희의 육체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고 유희 역시 그런 자신에게 자신의 육체를 활짝 벌린 채 쾌감에 떨고 있었다.


유희의 탐스런 젖가슴에서는 뜨겁게 느껴질 정도의 하얀 젖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침대를 적셨고 박과장의 자지는 뿌듯하게 유희의 보지에 의해 조여지고 있었다.




“아...항........나........아..아...”




박과장은 자신의 품안에 안긴 유희의 육체가 활처럼 휘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 역시도 참을수 없는 강한 자극에 유희의 보지속에 깊이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고는 두 번째의 사정을 시작했다.


유희의 입안에 넣은 혀가 유희의 혀와 엉키기 시작했고 유희는 박과장의 자지를 안에 품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박과장의 자지는 두 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연신 유희의 보지속에서 움질거리면서 정액을 토해냈고 그런 사정으로 인한 진한 쾌감은 박과장을 멍하게 만들정도로 강하고 짜릿했다.


박과장은 자신의 품 안의 이 사랑스런 친구의 아내를 더욱 더 강하게 끌어 안았고 유희는 그런 박과장의 자지를 만지면서 아직도 온 몸을 휘도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지난 몇 달의 일들...


생각지도 못한 생활의 변화...


유희는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일들을 상상하자 다시 한번 온 몸에 짜릿함이 들며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 버린 성욕에 손안의 박과장의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입안에서 커져가는 박과장의 자지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몸을 일으켜 박과장의 자지에 자신의 몸을 맞추고 천천히 내리며 그 온 몸이 녹아나는 듯한 짜릿함에 활처럼 상체를 뒤로 제쳤다.




“아......너무..좋아.........”




유희의 높고 고운 목소리가 건너방의 남편에게 들릴정도로 크게 방안을 메아리쳤고 박과장은 몸을 일으켜 유희의 탐스런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 쥐면서 입에 눌려 축축하게 젖을 뿜어내는 유희의 탱탱한 유방을 입에 크게 물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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