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마누라
(로맨스야설) 친구의 마누라
발령이 멀리 나는 바람에 경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주말부부도 되지 못하고 2주에 한 번씩 금요일이 되어야 집에 오게 되는데 한 번씩 올 때마다 친구들 때문에,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없다.
토요일 저녁 8시경, 친구들과 식사를 마친 나는 찬바람과 함께 진눈깨비가 날리는 것을 핑계로 일찌감치 친구들과 헤어지기로 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차를 출발시켰다.
집이 외곽지에 있었던 나는 차가 많은 시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던 도로가 시내를 벗어나자 내리던 진눈깨비로 인해 벌써 미끈거리기 시작하여 나는 거북이 운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평소 같으면 불과 10분도 채 걸리지 않겠지만 눈길에 약한 나에게는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질 않았다.
겨우 8시밖에 되지 않았지만, 외곽지라 도로는 한산하였으며 사람의 그림자는 더욱 찾을 수가 없었는데 미끄러움이 잔뜩 시야가 좁아진 내가 고개를 들고 멀리 보니 저쪽 끝에 뭔가가 어른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참~ 누군지 이런 날씨에 싸 돌아다니다니…. 미끄럽지나 않다면 내가 태워 줄 텐데.”
평소 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같은 방향의 사람들을 잘 태워 주었던 나였지만 도로 사정이 이러니 아무래도 오늘은 태워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차가 다가가자 태워달라고 손을 드는 그 사람을 본 나는 차를 세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니~ 제수씨~~이 시간에 어디 갔다 오세요?”
“어머~ 진 채 아빠 아니에요? 아유~ 잘 만났네요~ 안 그래도 지나가는 차가 없어서….”
그 여자는 다름 아닌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수 길의 부인이었다.
“후유~ 태워주기는 하지만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그래도 걸어가는 것 보다가는 날 거 아녜요.”
수 길의 부인은 다짜고짜 차의 문을 열고 올라타 버린다.
평소 같으면 내 운전 실력도 과시할 겸 신나게 달려 보겠지만 오늘은 수 길의 부인이 타니 그러잖아도 느린 운전 속도가 더욱 느려지는 것이다.
“아니 제수씨는 이 늦은 시간에 어딜 다녀오시는 겁니까? 날씨도 좋지 않은데….”
“그이가 밤차로 서울 가는데 역까지 태워주고 오다가 아무래도 길이 미끄러워 차를 아랫집에 세워두고….”
이제 겨우 면허증을 딴 수길이 부인이었기에 눈길도 아닌 빙판길에서 운전한다는 게 무리였던지 그녀는 외곽지 도로 입구에 있는 아는 집에 차를 맡겨놓고 걸어서 집까지 가려고 했다.
결국 거의 삼십 분이 지나서야 겨우 수길이의 집 앞까지 도착하니 그녀가 잠시 쉬었다가 가라고 하였다.
“오늘 고생을 하셨는데 커피라도 한잔하시고 가셔야죠….”
그 친구의 집은 평소 내 집 드나들듯이 했던 나로서는 불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경을 많이 쓴 탓인지 입안이 칼칼 하기도 하여 차 한 잔을 마시고 집으로 가려고 차에서 내렸다.
“아이고 옷이 다 젖었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나올 테니….”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난 거실에 있던 나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려는데 살짝 열린 안방 문 사이로 길수 부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왠지 모르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었다.
그리 크지 않은 체형에 아이가 없어서인지 아직 처녀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나는 담뱃불을 붙이려다가 말고 한동안 넋이 나간 듯 방안을 뚫어지게 들여다보고 있었다.
속옷 차림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이나 다름없었으며 그 그림에 매료된 나는 뭔가 모를 이상한 마력에라도 이끌린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조금 열린 방문 앞까지 갔다.
가까이서 본 그녀의 살결은 마치 오늘 내리는 눈처럼 하얗고 보드라워 보이며 황금색의 브라와 팬티마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 같은 것이 새어 나왔다. 그러나 그녀는 내가 보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속옷 차림이 된 채 머리를 닦고 있기만 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내가 왜 이러지? 소연 씨는 친구의 마누라인데…. 어휴.>
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TV 화면으로 눈을 돌렸지만, 시선은 다시 안방 쪽으로 돌아온다.
<아냐~ 소연 씨는 지금 나를 유혹하는 것인지도 몰라…. 그렇다면….>
내 머릿속은 갑자기 복잡해 지더니 더 이상 자리에 가만 앉아있게 만들지 않았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나는 반쯤 열려 있는 방문 앞까지 조용히 가고야 말았다.
“저. 소, 소연 씨”
“어머. 아휴.”
친구의 마누라는 흠칫하며 몸을 돌렸으나 더 이상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기에 나는 용기를 내어 열린 문을 통해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이러시면…. 아우. 어떡해….”
친구의 부인은 구석으로 피하면서 몸을 웅크리고 앉아 버렸고 나는 얼른 그녀를 뒤로 보듬어 안았다.
“소...소연 씨~ 저..정말 이쁘네요.”
“아휴~ 서...석이 아빠. 제...제발.... 나...난 몰라.”
그녀는 사정을 하는 듯하였으나 끌어안고 있는 내 팔은 치우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았다.
하얀 그녀의 살결은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토실토실하였다.
목을 타고 내려오는 어깨선과 그 아래로 살짝 덮인 브래지어는 탐스러운 유방을 살며시 감싸고 있었으며 잘록한 허리 아래는 착 달라붙은 황금색 팬티가 탱탱한 엉덩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그녀는 더 이상 아무 말이 없이 내 손만 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아무런 힘도 들어가 있질 않았기에 내가 손을 치우자, 그녀의치우자 그녀의 손은 힘없이 내려가 버린다.
나는 아무런 방어 없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그녀의 브래지어 위에 손바닥을 살짝 덮어보았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브래지어 아래로 그녀의 물렁물렁한 젖가슴이 느껴지자 조금 전부터 부풀어 오르던 내 아랫도리가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귓불을 입술로 빨면서 브라의 위쪽으로 드러난 틈으로 손을 집어넣었더니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은 곧바로 내 손바닥에 들어와 버린다.
내 혓바닥이 그녀의 귓불에 닿자, 그녀는 몹시 간지러운 것처럼 몸을 살짝 움츠리며 입술을 조금 열어 보인다.
내 입은 그녀의 귓불에서 입술로 옮겨져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혓바닥을 밀어 넣어보았다.
내 혀가 그녀의 입술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잠시 망설이는 것 같더니 입속에 들어온 내 혓바닥을 아주 천천히, 그리고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것이었다.
손끝에는 그녀의 젖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져 오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얼굴을 떼고 쪼그리고 있던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당겨 눕혀 놓았다.
내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친구의 부인이 아니었다.
반라의 아름다운 여인이 이제 내 앞에서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있을 뿐이다.
그녀는 이제 더이상 친구의 부인이 아니었다. 반나의 아름다운 여인이 이제 내 앞에서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고 있을뿐이다.
나는 그녀의 브레지어를 벗기기 위해 브라의 아랫쪽을 손으로 잡아 위로 들쳐 올리자 그녀는 스스로 상체를 살짝 틀어주면서 팔까지 빼주는 배려를 해주었다.
비록 브라를 벗깃때 머리가 헝클어져 엉맘이 되어 버렸지만 나는 그녀에게서 뭔가모를 연약함을 보게 되었고 그것은 내 몸을 더욱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착 달라붙은 황금색 팬티 한장만이 그녀의 몸을 감싼채 한마리의 늑대 앞에서 그 다음 벌어질 뜨거운 일들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다.
“소..소연 씨~~ 그,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항상 마음속으로는...”
“아...”
그녀의 입에서는 더 이상 다른 말은 나오질 않았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더니 그녀 역시 흥분이 되어있는지 팬티 위로 전해지는 따뜻한 열기와 더불어 손바닥에는 촉촉한 습기가 느껴진다.
그녀의 몸이 뒤틀리면서 반쯤 벌어진 입술 사이로는 신음이 새어 나올 때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위쪽 고무줄 있는 것에 두 손을 가져갔지만 조금 전 브라를 벗길 때와는 달리 몸을 움직여 주지는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나는 한쪽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내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몸에 착 달라붙은 그녀의 팬티가 잘 내려가지 않자, 내 마음은 더욱 급해지며 몸이 달아오른다.
결국 그녀의 팬티는 약간의 찢어지는 소리를 내면서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자 하얀 살결 위로 그녀의 보지 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까슬한 보짓털은 형광등 불빛을 받아 유난히 반들거리고 있었다. 팬티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난 곧바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내 입술 사이로 혓바닥이 날름거리자, 그녀는 온몸을 비틀면서 괴성 같은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은 허공을 휘저었고 그녀의 발가락은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는 것처럼 심하게 꼼지락거린다.
나는 그녀의 보지 사이를 한참 동안 빨고 있다가 아직 허벅지에 걸려있던 팬티를 벗기기 위해 고개를 들었으나 그녀는 아쉬워하며 흐물거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이제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를 벗어나 점점 아래로 내려가지만, 그녀는 달아올랐던 몸을 주체하지 못해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며 좀 더 빨리 팬티가 몸을 벗어나기를 원하고 있는 듯 하였다.
이제 그녀의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부끄러워 가질 않았다.
발가벗은 몸으로 반쯤 벌어진 실눈 사이로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의 눈빛을 의식하며 이제 나 역시 태초의 모습이 되기 위해 그녀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두터운 오리털 파카를 시작으로 입고 있던 옷가지가 하나둘씩 내 몸을 벗어나자, 그녀의 시선은 그 장면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내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 몸에서 팬티가 벗겨져 나가자, 그녀의 입에서는 나지막한 신음 마저 새어 나온다.
친구의 집에서 친구가 없는 사이 발가벗은 몸이 되어버린 나와 친구 부인,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말이 없었지만, 서로를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무릎을 벌리면서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벌써 그녀의 도톰한 보지 살 사이에서는 조명을 받아 반짝거리는 애액이 내비쳤고 그것은 나에게 한 방울의 달콤한 꿀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검붉은 그녀의 보지 살 사이에 내 얼굴을 묻으며 사악한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는 혓바닥을 내밀었더니 그녀는 허리를 위로 젖히면서 비명 같은 신음을 질러대었다.
까만 수풀 아래로 갈라진 그녀를 보지 살은 자식을 낳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그렇게 늘어지지 않은 감싸와 더불어 여인의 비밀스러운 구멍이 신비스러울 만큼 자리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보지를 빨고 있는 동안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치 포르노 영화의 주인공처럼 요염한 모습을 보는 것과도 같았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간지럽히며 혓바닥으로는 보지 구멍을 살살 돌렸다. 발가벗은 그녀의 헝클어진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연상케 하는 순수 그 자체였다.
내가 혓바닥을 그녀를 보지 살에서 떼어 버리자, 그녀는버리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며 눈을 감아버린다.
나는 무릎으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 커다랗게 부풀어진 내 좆을 그녀의 얼굴 쪽으로 가져가자, 그녀의 작고 따뜻한 손이 내 좆을 잡더니 거침없이 벌어진 입술 사이로 빨아들이듯이 집어넣었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의 체온이 내 좆 끝에 전해지자, 내 몸은 완전히 그녀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녀는 허벅지를 완전히 벌린 채 한 손으로는 자신을 보지 구멍을 문지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입에 넣고 빨고 있던 내 좆을 잡은 채 연신 쭉쭉 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에서 따뜻한 애무를 받고 있던 내 좆에서는 금방이라도 좆 물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아무리 그녀를 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 마음속으로 그렸던 그녀의 입속에다가 내 좆 물을 싸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녀의 얼굴을 밀어내려 하였으나 그녀는 놓아주질 않았다.
그녀의 입안에서 몇 번을 끄덕이던 내 좆은 드디어 끈적거리는 뜨거운 액체를 쏟아붓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는 두어 번 꿀꺽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의 뜨거운 좆 물을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그녀의 입속에서 싸버리고 난 후 나는 심한 간지럼을 느껴 허리를 몇 번 휘청하다가 그녀의 입속에서 좆을 빼내어 버리자, 그녀는 입가에 새어 나온 나의 정액마저 혓바닥을 날름거리더니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서, 석이 아빠... 안아 주세요!”
나의 정액을 모두 삼켜버린 그녀는 애원하듯 내 팔을 잡아끌었다.
나는 잠시 휴식도 취할 겸 옆으로 누우면서 그녀의 보드라운 몸을 끌어안았다. 그것은 아이 둘을 낳은 와이프의 푹 퍼져버린 아줌마 같은 몸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고 있던 나는 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축축이 젖어있는 보지 살로 가져가 보았더니 보지 물은 조금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만큼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며 약한 신음을 내뱉는다.
불과 5분도 채 되질 않았지만 잠시 쳐져 있던 내 좆이 벌써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소..소연 씨. 해도 되죠?”
나는 잠시 쓸데없는것을 물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올라가기 위해 몸을 일으켜 활짝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내 다리를 집어넣고 내 몸을 그녀의 작은 육체위로 실어 올렸다.
나는 그녀의 나지막한 신음을 들으며 벌써 끄덕거리는 내 좆을 그녀의 보지 구멍 위에 맞추어 놓았다.
질 입구에 준비되어 있던 내 좆이 그녀의 보지 사이로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벌어진 입과 코에서는 야릇한 신음이 쉬지 않고 새어 나온다.
내 좆은 그녀의 뜨거운 보지 살을 느끼며 달아오른 정열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한번 쏟아버린 좆 물 때문인지 나는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을 그녀와 즐길 수가 있었다.
나의 펌프질이 거세면 거셀수록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올랐고 신음은 요염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녀는 내 가슴을 거세게 끌어안으며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몸을 뒤트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듯했을땐 나는 마치 한 마리의 발정 난 암고양이를 보는 것 같았다.
초점 잃은 그녀의 검은 눈동자에는 금방이라도 촉촉한 눈물방울이 굴러떨어질 것만 같다.
그녀의 신음이 높아지면서 갑자기 내 불알 밑이 뜨거운 느낌이 들면서 드디어 나의 두 번째의 좆 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좆 물은 그녀의 입에 이어서 정확하게 그녀의 보지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몸 위에서 한동안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거친 숨만 내쉬고 있었다.
나는 쓸데없는 신음을 내면서 그녀의 몸을 내려오니 그녀는 그제야 이성을 되찾았는지 고개를 벽 쪽으로 돌린 채 아무 말이 없었다.
“소..소연 씨~ 정말 멋졌어요...휴”
“이...이제 가야죠?”
비록 그녀의 시선을 나를 똑바로 바라보질 못하고 있지만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휴.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고 싶은데 괜찮죠?”
“몰라요. 맘대로 하세요….”
나는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작은 가슴을 보듬어 안으면서 내 입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오랫동안 묻어 두었던 그녀와의 사랑이 오늘에야 이루어지다니….
나는 그날 밤 그녀와 세 번의 정사를 더한 후에 다음을 약속하며 새벽녘에야 친구에 집을 나설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