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네 이웃의 여자를 탐하라
(경험담) 네 이웃의 여자를 탐하라
사건의 발단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나는 어엿한 가장으로서 성실한 직장인 이었음을 밝혀둔다.
성적인 호기심은 강한 편이었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드러내놓고 표현한다는 것은 체면과 형식을 따지는 평범하고 소심한 소시민에 불과하였다.
얼마 전부턴가 아파트 위층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귓전에 거슬려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했었지 결코 수그러지지는 않는다.
여느 아파트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서민 아파트일수록 방음벽이 견고하지 못하여 위층에서의 작은 발걸음 소리도 바로 아래층에서는 작은 메아리가 되어 울리기 시작한다.
그 정도까지는 참지 못하는 속 좁은 놈이 아니려니 스스로 자위하며 생활했지만, 날이 갈수록 심하여 심지어 퇴근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늦은 밤까지 쿵쾅거리는 소리, 뭔가 두드리는 둔탁한 소리, 집어던지는 소리, 급기야 그것은 나에게 하나의 강렬한 스트레스로 어느덧 자리 잡아가기 시작하였다.
하루는 회사에서 회식하고 가볍게 술을 한잔 걸친 후 집으로 왔을 때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거실에 앉은 시점이 대략 11시쯤 되었을까?
위층에서 우당탕. 쿵쿵. 탁탁탁
마지막 그 소리는 분명 돌로 바닥을 찍는듯한 소리로 내게는 그렇게 들려 왔다.
이웃 간에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거보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하여 위층에 전화하여 주의를 좀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한 10분 정도는 잠잠하였다.
그런데 웬걸 이제는 더 큰소리로 쿵쾅거리기 시작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뻗쳐 나는 아파트 문을 맨발로 박차고 위층으로 뛰어 올라가 그 집 대문을 발로 세게 걷어찼다.
그리고 큰소리로
“야이 시발 년아 나와! 좆같은 게 몇 신데 시발 지랄이고”
몇 번을 걷어찼을까. 이윽고 문이 열리며 눈이 뎅그렇게 그다지 예뻐 보이지는 않지만, 섹시하게 생긴 한 아줌마가 나왔다.
“도대체 무슨 일 이예요.”
그리고 그 순간 열린 문틈 사이로 7살, 5살가량의 남자아이가 2명 보였다.
“지금 시간이 몇 신데 떠드는 거요. 밑에서 한번 들어봐요”
“예? 우리가요”
“몇 번 주의를 시키었으면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 할 거 아뇨.”
이 말을 하면서 어린애 둘과 눈이 마주쳤을 때 순간 괜한 짓을 했다는 후회감이 물밀듯 밀려오기 시작했다.
“저기요 우리는.”
그리고 안쪽에서 한 명의 듬직한 사내가 걸어 나왔다.
아마도 이 여자의 남편인 듯했다.
“여보쇼! 무슨 일이요?”
“아 글쎄, 이 사람이 밑에서 시끄럽다고.”
그 여자의 남편은 나를 빤히 쳐다보며
“아니! 이 양반아 할 말이 있으면 맨정신으로 와야지. 술을 마시고 와서 어쩌자는 거요? ”
술에 취한 거는 아닌데 참 할 말 없게 만드는 한마디였다.
“내가 술을 마신 건 사실이지만 밑에서 도저히 시끄러워서 못 살겠으니 조용히 좀 하세요.”
사실 욱하는 성질에 뛰어 올라오긴 하였지만, 정신이 들고 보니 사태를 최악의 상태로 몰고 가고 싶지는 않았다. 아마도 그 작자도 그런 심정이었으리라.
“아무튼 내일 맨정신으로 이야기합시다.”
그러면서 그 사람은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사실은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후회도 되고 나잇살이나 먹어서 사실은 쪽팔렸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리고 그 후 이상하게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면은 윗집 여자와 같이 타는 기회가 많아졌다.
사람이라는 것이 희한한 게 몇 번을 접하다 보니 그 여자가 신기하게도 섹시하게 보였고 그즈음에 나는 인터넷의 온갖 야설에 물들기 시작하여 이상한 불륜관계의 짜릿함을 상상하고 있었다.
처음엔 서먹하다가 내가 먼저 아는 체를 하자 그 여자도 어색한 웃음으로 인사하였다.
“저기, 요즘도 저희 애들 때문에 시끄러운가요?”
“아. 예 애들이란 다 그렇죠. 그땐 제가 경황이 없어서.”
긁적긁적
멋쩍은 웃음으로 그녀를 살짝 쳐다보았다. 그리고 항상 같이 탈 때면 그녀는 나와 같이 내려 계단으로 자기 집까지 올라가곤 하였다.
한 가지 이상한 버릇이 생겼는데 그녀가 섹시하게 보인 이후로 위층의 소음이 내게는 또 다른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상상 섹스라는 것이었다.
아래층에서 귀 기울여 들으면 그녀의 발소리 그리고 화장실 문 여는 소리, 변기 뚜껑 닫는 소리가 아주 실감 나게 들려왔다.
그녀가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 후에 나는 잽싸게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욕조 위의 환기통을 뜯어내고 위층 화장실에 아주 근접하게 귀를 기울였다.
그것은 바로 옆에서 듣는 것처럼 공명현상이라고 할까? 아주 실감이 나게 들려왔다. 바지 내리고 팬티 내리는 소리까지 아주 가깝게 들려 왔다.
그녀의 오줌발 “쏴~” 그리고 휴지를 뜯어내어 그곳을 닦는 소리. 옷 입고 물 내리고 나가는 일련의 모습들이 하나의 영상이 되어 나의 자지를 꼴리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면서 그녀와 난 이상하리만치 자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 앞에서는 힐끔거리며 그녀의 온몸을 꿰뚫어 보며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는 그녀가 목욕하러 갔다가 오는지 목욕 도구와 함께 발그레 상기된 볼과 축축한 머릿결로 엘리베이터에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탔을 때였다.
나는 이제 나의 욕망을 숨기기보다 겉으로 표출하고자 원했기 때문에 감추지 않고 뻔뻔하게 그녀의 얼굴을 직시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나와 눈빛을 교환하던 그녀가 남자라면 환장할 포즈로 혓바닥을 반쯤 내어 윗입술을 삭 훑어 내리지 않는가.
끈적한 침과 빨간 속살의 혓바닥이 탐스러운 윗입술로 내밀리자 빨고 싶다는 충동이 일시에 밀려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내렸을 때 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로 그런 소릴 했는가 싶다.
“저. 괜찮으시면 저번 일도 사과할 겸 차라도 한잔하실래요?”
그 말이 떨어지자 그녀는 선정적인 포즈로 올려다보며 약간 머뭇거렸다.
나는 그녀가 당연히 거절할 줄을 알고 이런 식으로 그녀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하지만 의외의 대답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저. 잠깐만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는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를 들어오라고 다시 한번 권유하였다.
한참을 머뭇거리며 마지못해 들어오는 것처럼 그녀는 집 안으로 들어왔다.
현관에 서 있는 그녀를 스치듯 나는 재빨리 문을 잠가 버렸다.
이게 웬 떡이냐 싶기도 하고 어디선가 여자는 한 번쯤 낯선 곳에서 의외의 경험을 원한다는 책자를 본 적이 있었다.
얼굴이 발그레 한 체 약간은 고개를 숙인 모습, 그리고 분홍색 운동복이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나의 성격은 의외로 충동적이라 꾹 참다가도 본인도 모르게 가끔 황당한 일을 스스럼없이 저지를 때가 많았다.
그리고 이런 상항에서는 몹시도 긴장되고 한편으론 성적 욕망이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솟구쳐 눈알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저, 아주머니.”
나도 모르게 그녀를 품 안에 껴안아 버렸다.
“좋아합니다. 한 번만 ”
“어머. 왜 이래요.”
그녀는 내 가슴에 안겨 한편 당혹스러운 얼굴로 약간의 몸부림을 쳤다.
“아줌마 처음 본 후로 나도 모르게 좋아하게 돼버렸어요. 이러지 않으면 내가 미칠 것 같습니다.”
후훅! 그녀의 귓불로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제발. 소리칠 거예요.”
“소리치세요. 어차피 망신당하려고 한 짓이니.”
그녀를 안은 두 팔에 힘껏 힘이 가해졌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달뜬 음성이 터져 나왔다.
“흐흑”
이제 30대 중반의 몸이니 어쩌란 말이냐.
사내에 대해서 알건 다 알 거고 그녀 역시 이런 상황에서 한 번쯤 외도를 생각해보지 않았겠냐는 생각에 그녀의 입술을 짓누르듯이 덮쳤다.
그녀의 목욕 도구들이 바닥에 소리 내 널브러진다.
그녀의 다문 입술을 헤집고 사정없이 나의 혓바닥을 그녀의 끈적한 입속 안 목구멍 속까지 유린하였다.
그리고 그녀를 현관 한쪽 벽에 밀어붙이고 한 손은 그녀의 젖가슴에 한 손은 그녀의 츄리닝 바지를 헤집고 그녀의 보지 살을 찾아 헤맸다.
그것은 아주 순간적인 일이라 나도 그녀도 더 이상 뿜어져 나오는 춘정을 억제하지 못했다
그녀의 팬티 속은 길쭉하게 보지 물로 젖어 들었다.
“아앙....”
그녀의 입에서 달뜬 음성이 새어 나왔다. 이성으로 이미 억제키 어려운 욕정으로 이미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물들어 갔다.
“아..학”
다시 한번 뿜어져 나오는 거친 신음소리에 힘을 얻어 나의 손과 입술은 그녀를 집요하게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아! 아줌마 정말 죽이네요. 아름다우십니다!”
그녀의 셔츠를 위로 밀어젖히고 브래지어 속의 젖통을 꺼집어 내어 톡 발기한 젖꼭지를 쭉쭉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손은 그녀의 핑크색 츄리닝 사이 팬티 속 보지 털을 헤집고 가운뎃손가락을 깊숙이 쑤셔 넣었다.
그러자 거친 숨을 내쉬며 그녀의 양팔이 자연스럽게 나의 목을 휘감아 왔다.
“아 이번 한 번만. 그리고 비밀은...으음…. 지켜..주세..요. 아앙”
그녀의 이성은 이미 욕정에 물들어 버렸다.
그녀의 운동복 바지를 거칠게 벗기고 흰색 팬티를 한쪽 다리에 걸친 채 힘껏 부푼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에 쑤셔 박았다.
“아악..너무 좋아 ....앙 ”
“흑. 으음 아주머니. 아.. 보지가 정말 죽이네요”
철벅 철벅 철벅 살이 부딪치며 왕복운동을 반복할수록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꽉꽉 물어오기 시작하였다.
“아 이런 보지는 정말 처음인데. 흑흑 쌀 것 같아요.”
그녀의 보지는 소위 긴자꾸인지 뭔지 하는 말로만 들어오던 명기였다.
“아. 좋아 종아 아아아...좋아요. 조금 더...엄마 나 갈 것 같아….”
그녀의 골반과 엉덩이도 호흡을 맞춘 채 철벅 철벅 장단을 열심히 맞추기 시작한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자지를 억제하며 그녀의 희열을 조금이라도 만족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분출 욕구를 꾹 참으니까 눈알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래도 꽤 사정시간을 오래 간다고 자부하는 나지만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아 아. 아주머니 더 이상 못 참을....윽으윽”
“아학 안돼 조금만 더 ..이런 기분 처음....이예요...아악 죽을 것 같아”
그녀의 목소리는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눈동자는 반쯤 풀린 채 절정을 내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음.. 윽 더는 ...싸요..아 ”
“아악 자기....여보....아악 학”
그녀의 보지 깊숙한 자궁 속까지 뿜어져 나가는 힘찬 정액을 느끼며 그녀를 품에 꼭 안았다.
최후의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짜내려는 듯 그녀의 보지는 심하게 조여오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는 계속해서 꿈틀대며 허연 정액을 토해냈다.
그녀의 휘감은 양쪽 손의 손톱이 내 어깨살을 아프게 찍어 눌렀다.
그녀의 보지 속에 박힌 자지 틈새 사이로 허연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좋았어요?”
“아, 정말 이런 느낌은 난생처음이에요.”
그녀의 남편은 그녀의 보지 속에서 30초도 못 견딘다고 했다. 그러니 그녀가 지금껏 결혼생활 7년째 만족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사실은 나도 버티기 힘든 판국에 보통 사람은 얼마나 참기 힘들까 하는 생각으로 이해가 갔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의 중요한 한마디. 지금 배란기의 가장 위험한 날짜라 오늘 임신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사실 그 이후 그녀와의 숱한 관계 도중 우리는 피임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어찌 됐든 그녀와의 관계는 그녀 남편의 눈을 피해 계속된 밀회로 이어졌다.
심지어 그녀의 남편이 회식한 후 술에 취해 곤하게 잠들어 버리면 밤중에 살며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나와 한 번의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올라가곤 하였다.
그러기를 4개월째.
그녀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튀어나왔다.
임신을 하였다는 말이었다.
몸이 이상하여 병원에 갔더니만 임신 4개월째란다.
그리고 더욱 날 경악 시킨 건 그것은 분명히 나의 애이고 자기 남편과의 섹스는 둘째 애 낳고 뜸했기 때문에 분명하다고 확신 있게 말하였다.
참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기를 지워야 한다고 하니 그녀는 남편을 속이고 낳고 싶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씨도둑으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이만 이쯤에서 그녀와의 생활을 청산하고 싶으나 그녀는 나와는 절대로 헤어지지 못한다며 비밀스러운 우리의 관계는 우리 둘만 함구하면 아무도 모른다면서 계속해 나에게 섹스를 요구한다.
위층 남자는 자기의 계집이 나의 자지를 빨고 온갖 체위의 섹스를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 후휴….
하지만, 나는 또 모든 사실을 망각한 채 지금 이 순간도 그녀의 구멍 속에 진한 정액을 방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