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사원
주부사원
주부사원으로 뽑혀온 아줌마를 보았다. 주부라고 하기엔 아주 젊었다. 나이가 29살이니 노처녀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장을 하고 있으니 처녀나 다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주부라서 더욱 군침이 돈다. 남의 여자이니까 말이다.
일본에서는 한참 헤어누드가 인기가 있다고까지 하지 않는가. 헤어가 보지털을 나타내는 것이니 즉 보지털이 보이는 누드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그냥 보지털 누드사진이라면 별 것 아니겠지만 그 모델이 일반 주부라는 것이 인기의 비결 인것이다.
그 사진을 사는 사람이 인정하듯 남의 아내의 보지털과 누드라면 군침이 돌지 않겠는가? 더구나 내 입장에서는 대상이 주부니까 주부를 뽑아 쓰는게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고 게다가 어느 주부 한명을 따먹을 수 있다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일석이조 아닌가?
처녀들은 다루기도 힘들고 섹스의 맛도 모르니 유혹하기도 힘들지만 주부들은 섹스의 맛도 알고 어느정도 남편의 틀에 박힌 섹스에 싫증이 날 때도 되었으니까 톡 건드리면 터질듯한 풍만한 몸을 그저 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뽑은 이 아줌마는 완전히 미시족이다..
대번에 판매 주임으로 채용하고 늘 일을 핑계로 데리고 다녔다.
좀 친해져서 진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가 되었다.
역시 처녀보다 섹스를 아는 유부녀라 잘 받아 주었다.
남편이 밤에 잘 해주느냐는 말까지 할 정도니까 말이다.
여자는 그런 음담패설에 보지가 젖는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농담삼아 그녀의 남편을 핑계대며 섹스를 말로써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럴때면 나는 그녀의 팬티속이 젖어들어가는 것을 상상하며 은근히 그녀를 떠보기도 했다.
"말만 하면 실제로 가르쳐 줄수도 있다구요."
그녀는 웃으면서 거절한다.
어쩌면 그녀는 속으로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이 사람이 정말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사장만 아니면 그냥...'
이런 생각을 할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즐거웠고 그녀는 크게 반항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이런 줄 알면 그녀를 직장에 보내고 싶을까? 하는 생각에 잠기기도 했고 내 아내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까 상상하기도 했지만
일단 내 아내는 직장도 없거니와 내가 이 유부녀를 어떻게 할까 하는 상황이니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을 하는 나를 깨닫고 쓴 미소를 짓기도 했다. 걱정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그녀와 그녀 남편이 해야 하는거니까.
난 그녀를 따먹고 싶을 뿐이야. 나는 처음 그녀의 눈을 피해 그녀의 옷에 숨겨진 알몸을 상상하며 훔쳐봤지만 점점 가까워지자 그녀가 나를 볼때 일부러 음흉한 눈초리로 불룩한 유방과 치마밑을 봤다. 그러면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왜 이래요...어딜봐요....? 엉큼하게....." 하며 자신의 몸을 가린다.
"너무 매혹적이어서 그래요.남의 아내만 아니면 그냥.
결혼 신청까지 해버리고 싶은데. 정말 미치겠는데요. 후후."
농담삼아 하는 그말에 그녀도 싫지는 않은듯 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밤 11시쯤 나는 그녀를 태운채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았다. 그녀는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옆자리의 그녀를 보니 별생각없이 앉아 있었다.
아까 일을 볼 때도 그녀의 등에는 브래지어외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어 하얀 살위에 그대로 브래지어가 드러났고 햇빛에 비치는 그녀의 치마속은 나를 자극했었다. 거기다 차를 탈때마다 벌어지는 그녀의 치마는 운전석에 앉은 내눈에 속을 보이고 있었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녀의 허벅지 깊숙히를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고 어떤때는 팬티도 볼 수 있었다.
팬티는 빨간색이었다. 원색은 아니고 예쁜 무늬가 있는 그런 팬티였다. 나는 마음이 뒤집어 질수 밖에 없었다. 차를 세웠다. 그곳은 경부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의 공터였는데 시동을 끄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왜 이리 왔어요....?"
"잠깐 쉬어 가요.....차도 밀릴지 모르고...."
"그래요....? 그럼 쉬었다 가요....저기 지나온 곳에 음료수를 팔던데 가서 사올까요..?"
"괜찮아요..."
"그래요...."
"근데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뭐요...?"
"팬티 색깔이 뭐죠....?"
"예...? 호호호...또 짖궂게 이상한 질문한다....사장님도....호호"
"빨간색이죠...?"
"네에...? 호호 그걸 언제 봤어요....?"
"차에 탈때마다 보였는 걸요...."
"부끄럽게....참...."
나는 일부러 계속 봤다고 그랬다.
그래야 더 쉬울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말했다.
"그런데 아까 거기에 뭐가 묻어 있던데요....?"
"네에.....설마...? 보지 마세요......."
하며 자리를 조금 틀어 나에게 보이지 않으려 치마를 걷어 올렸다. 바로 옆에서 치마를 걷으며 보지 말라니 그건 남자를 놀리는 것이거나 유혹하는 것이지. 나는 그녀의 어깨너머로 넘겨다 보았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아까 햇빛에 비치던 허벅지살이었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앞으로 팔을 돌려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녀는 치마속을 들추어 보다 유방을 잡히자 놀라 몸을 흔들며 손을 유방에서 떼려고 했다.
"손 치워요....어서...이런....무슨 짓이에요...?"
"가만 있어요....항상 갖고 싶었다구......당신을 사랑해...."
그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알고 그녀도 알것이다. 그러나 그말을 했다. 사람은 분위기에 약하고 특히 여자는 약하다고 하니까. 입에 발린 거짓말이지만 여자는 약해지겠지 그런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정말 사랑한다구....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하며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었다.
"으음....제발...사장님....으윽...."
그녀의 반항은 그리 센것이 아니었다. 나는 이미 자신이 있었다. 우리 두사람의 관계는 이미 시작이 되었었다. 그녀가 들어 오면서 부터.... 그녀가 판매 주임이 되면서부터...
음담패설을 하면서 정신적인 섹스를 하고 있었고 언제든 계기만 있으면 할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계기가 없었고 거기다 나의 용기가 부족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오늘 그 용기가 성적 욕구에 의한 충동으로 생겼던 것이다.
내가 주부사원을 뽑을 때 이미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불륜의 관계를 상상해 왔다. 그래서 주부사원을 뽑았고... 능력과는 관계없이 그녀의 미모와 몸매...
나의 행동에 감싸줄 수 있는 성격의 주부를 골랐다. 그녀는 역시 성격이 여렸다. 내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를때 그녀는 겨우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제...발 이러시면 안되요....저..전....남편과 아이가 있어요..."
그정도로는 안되지...누가 모르나 그것을....?
내가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는대도 겨우 그말을....
나는 용기가 더욱 생겼다. 주위엔 차들의 불빛이 지나가지만 그녀는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했다. 그저 나와의 이 상황만을 빠져나가려는 생각뿐인 듯 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러다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더 뻗혀 그녀의 왼쪽 가슴을 잡았다. 때문에 그녀의 몸을 껴안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왼 손을 그녀의 치마로 가져갔다. 치마는 그녀의 무릎위로 올라와 있었는데 그 밑으로 손을 넣자마자 그녀는 다리를 모아 나의 손을 제지했다.
"안돼요...사장님...이제 그만 해요...."
"사랑한다니까요....전부터.....황주임 당신은 내가 싫어요...?"
나는 그녀의 다리를 피하기위해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오른손에 같이 쥐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 다리에 감춰져 있는 그녀의 보지털이 있는 삼각지역 윗부분을 비볐다.
보지털이 팬티위로 잡혔지만 손을 더 넣으려 다리사이를 벌렸지만 손만으로는 그녀의 다리를 벌릴수는 없었다. 왼손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여 더이상 전진하지 못했다.
"황주임...당신의 아름다운 몸을 한번 만 가지고 싶어요...."
그녀의 다리는 계속 해서 힘을 줄수는 없었으므로 점차 힘이 빠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의자를 뒤로 뉘었다. 그러자 그녀의 몸은 뒤로 누운 상태가 되었다.
나는 이제 나를 등지고 있던 그녀의 어깨를 잡아 당겨 의자에 바로 눕혔지만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꽉 모으고 있었다. 거기다 팔을 가슴에 모아 유방을 못만지게 하였다.
의자를 뒤로 당기느라 손을 놓는 바람에 그녀는 완전히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얼굴을 공략했다.
"얼굴은 괜찮단 말이죠....?"
하며 나는 그녀의 얼굴 모든 곳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팔을 풀려고 하고 있었기때문에 그녀는 나의 입술을 막지는 못했다. 여자의 귀는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귀를 입에 넣고 빨았다. 혀로 그녀의 귓속을 마구 핥았다.
"으음....허억...안돼...."
하며 그녀는 도저히 못참고 귀를 가렸다. 나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젖가슴을 다시 움켜쥐었다.
입과 젖가슴을 동시에 애무하는 바람에 그녀는 어느 한곳만을 막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유방을 꽉 움켜쥐었다.
"으음...허억....음.....아...하...."
역시 성감이 이미 발달된 그녀의 몸은 조금만 건드려도 쾌감을 발생시켰던 것이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쩝쩝.....쩌업.....쩌업..쩝....붑...붑...."
그녀의 왼쪽 유방은 빨고 오른쪽 유방은 애무했다. 나는 한순간 그녀의 삼각지역으로 손을 가져가 보았다.
조금 벌어져 있던 그녀의 다리는 다시 오무려졌다. 그러나 보지털에서는 물이 맺혀 있었는지 팬티는 젖어 있었다. 손에 그녀의 애액이 묻어 나왔다. 나는 그녀를 흥분시키기 위해 자극적이면서도 우아하게 말했다.
"당신의 깨끗하고 황홀한 물을 빨아 마시고 싶소.....황주임....쩝...쩌업.."
"아하.....윽....아학....미치겠어.....아...."
하면서 그녀의 다리가 힘이 빠지며 나의 손을 더 이상 막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위치에 손가락을 놓고 비볐다.
"흐흠....아학....악.....흐흑.....하악....헉...."
팬티위로 만지는 데도 그녀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는 아주 잘 발달된 도구였다. 29살이지만 일찍 결혼한 그녀의 몸은 수년간이나 남자에 의해 달구어진 도구였다. 거기다 이제 거의 남자의 맛을 알지만 조금은 면역이 된 남편에 의해서가 아닌 다른 남자의 몸이 그녀를 주무르는 것이다.
몸은 완전히 발달 되었지만 도구가 시원찮았던 것이 지금 새로운 도구로 달궈지는 것이다.
의자는 완전히 평평하게 누워졌다. 그녀는 그 위에 누워있다.
나는 그녀를 뒤로 더 밀어넣었다. 그녀의 몸윗부분은 뒷좌석으로 거의 넘어가 있었다. 다만 하체만이 앞좌석의 의자에 걸쳐져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드러난 허벅지를 보며 침을 삼키며 치마를 팬티가 보이도록 걷어올렸다.예전의 빨간 팬티가 나를 유혹하듯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당신도 느끼지...? 이것을...."
그녀의 사타구니 바로밑에 손가락을 대고 비볐다.
"흐억....으음.....하악.......음..."
보지살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건드렸다. 나는 그녀를 만족시켜줘야 했다. 그래야 그녀는 계속 함께 있을 것이다.
강간이 아닌 서로를 만족시켜주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 번 하고 끝낼 사이도 아니고 후회해서도 안돼는 것이다. 그녀를 만족시켜 내가 없으면 못견디게 만들어야해.
그녀의 성감대를 모두 건드려야 해.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다가 나의 몸을 그녀 좌석쪽으로 옮기고 그녀의 팬티위로 입을 대고 불었다.
"하윽....으...뜨거워...."
입 바람이 뜨거웠을 것이다. 나는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입술로 물고 뜯어먹듯 당기고 다시 혀로 보지를 밀고 또한 아래 위로 혀로 핥았다.
"아흑...하악....음....미쳐..미치겠어요.....아음...."
나는 그녀의 팬티끝을 잡고 끌어내렸다.
"아.안돼...안돼요...아흑....."
내가 계속 팬티를 핥으면서 끌어내리자 거부하면서도 그 반항은 그리 크지 않았다.
팬티가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잡고 발끝밑으로 내려 완전히 벗겼다. 그녀의 팬티속에 감춰졌던 보지숲은 이미 완전히 젖어 물을 흘리고 있었다. 시트에는 그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흘러......내렸어요...아흑.....윽...."
나의 입을 느끼고 곧 다시 흥분에 떨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팬티없이 다시 핥고 빨았다.
"당신의 보지는 너무도 아름다워...당신을 다른남자에게 먼저 빼앗기다니....정말 아름다워....아...접...저업..쩝....쩝...붑붑....."
"안돼요...아...하악....."
"사랑해....황주임...."
팬티의 면보다 더 보드라운 보지살은 씹어먹고 싶을 지경이었다. 그녀의 보지에 흐르는 모든 물을 모두 빨아먹었다.
"후루룩...쩝...쩝...꿀꺽....꿀꺽.....쩝...."
"아흑...안돼...안돼요..아흑..헉....하학....으윽....."
그녀의 몸은 자신의 의자에서 미끄러져 비스듬히 누운상태가 되었다. 내가 그녀의 다리밑으로 팔을 넣어 얼굴을 대고 보지를 빨고 있었기때문이다. 옆에 있는 내가 그녀의 보지를 빨기 위해서 그렇게 된것이다.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어 짜듯 주무르고 있었다. 누가 지나가다 본다면 그녀의 알몸을 다 볼수 있을 것이다. 아니 지나갔는지도 모른다. 정신없이 섹스를 하는동안 누가 지나갔는지도 모르니까.
더구나 나는 내 아내도 아니니까 그것을 막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아니 그녀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남편 아닌 외간남자의 입술에 보지를 빨리며 쾌감에 젖어 소리치는 그녀를 뵈주고 싶었다. 그것이 더 자극이 되었다. 그녀는 정신없이 외치고 있었다.
"나 소리치고 싶어요....소리치고..아흑..헙....헉.....악...."
"소리쳐요..괜찮아....소리쳐..사랑해...."
"아악....악.....너무 좋아..아악...윽...헉...헙....읍....아 하..미쳐..."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집어 넣어 쑤시며 그녀의 몸위로 내몸을 실었다.
"쭉...쭉....쭉...쭉....쭉...."
물에 젖은 그녀의 보지와 내 손가락이 부딪히며 축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이미 질이 잘 나 있어서 편했다. 이런맛에 유부녀를 먹나봐.죽인다.
손가락은 세개가 충분히 들어가서 쑤셔대는데 어려움도 없었다. 나는 나의 바지를 벗고 성기를 꺼내었다.
그녀의 몸을 애무하면서 키스를 하면서 벗기가 힘들었지만 잠시 후 벗을 수 있었다. 완전히 벗은 것은 아니었다.
팬티도 조금만 내리고 성기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만 내렸다.
그녀의 보지를 가늠하고 그녀의 얼굴에 다가갔다. 그녀의 자리 옆에 끼여 누워 얼굴에 키스를 했다.
"사랑해.....황주임..."
마지막 준비 단계의 속삭임이었다. 그 자리는 좁았지만 겨우 누울수는 있었다. 그녀의 늘어진 눈동자를 보며 그녀의 귀와 볼을 핥으며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좀더 그녀를 애무하기가 쉬웠다. 그러나 성기를 삽입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운전석으로 왔다. 운전석 좌석을 뒤로 완전히 뉘였다. 그리고는 그녀의 왼쪽 다리밑에 내 왼쪽 다리를 넣고 다시 반대쪽 다리위로 넣었다.
그러나 좁아서 다리를 어디에 놓을지 몰랐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거기로 다리를 넣고 놓았다. 그랬더니 아주 편했다. 아까보다는....
그녀와 나의 몸은 완전히 90도로 엇갈려서 다리를 사이에 서로 끼우고 누운 모양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손에 젖가슴을 애무 당하여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음...하윽....헉...아흡....읍....아...."
나는 그녀의 다리를 무릎을 굽혀 위로 올리고는 그녀의 보지의 위치를 자세히 보고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성기를 갖다대고 허리를 그녀쪽으로 밀었다.
"우욱....아학...악.....미...미쳐...억...아학....."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성기는 들어갔다. 나는 성기를 그녀 보지속에 넣자마자 마구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헤집었다.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을 넣었을 때처럼 아주 부드럽게 드나들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 길을 잘 들였나 보다.
"아흑...윽.....아흑....아학....웁.....욱....끄륵...."
"황주임 사랑해.....퍽..퍽..퍽..퍽..퍽....."
며칠전에도 남편이 쑤셨을 보지를 내가 쑤신다는게 너무도 좋았다.
'토요일이라 오늘도 집에 가면 쑤실지 모르지....흐흐...'
"황주임....사랑해.....황주임...황주임..."
"끄윽...예..예....사장...님....좋아요...미치겠...어요..아흑...윽..."
"황주임....내말이 들려...퍽..퍽..퍽...퍽..."
"예...예...아흑...하악...."
"남편보다 좋아....?"
"예...그래...요....남편보다...끄윽...하윽.....욱...."
"누구보다.....? 철퍽....철퍽...철퍽..."
"나..남...편보...다...아욱.....하흑...."
이제 땀과 물이 범벅이 된 알몸이 질퍽한 소리를 내었다.
"아훅....아흑...흑...."
나는 이제 싸고 싶었다. 그러나 그 자세는 그리 좋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빼내고 다시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를 모아 올려 그녀의 몸에다 붙이고 그녀의 몸위에 내몸을 싣고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맞추었다.
그녀의 보지가 내 하체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성기를 맞추고 다시 내리 눌렀다.
"아훅.....악......"
다시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졌다. 나는 그자세에서 싸기로 했다.
"퍽...퍽..퍽..퍽.. 퍽...퍽....."
그녀의 사타구니와 나의 배가 맞부딪혀 내는 소리가 났다. 그녀의 자세가 자극적이었다. 나는 일부러 그런 자세를 취했던 것이다.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앞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가슴에 딱 붙이고 보지를 벌린 그녀를 쑤시고 싶었던 것이다.
다리를 좌우로 좍 열고 보지를 벌린채 다른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쾌감의 신음성을 흘리고 보여서는 안되는 얼굴표정으로 쾌락의 절정을 느끼는 유부녀...
생각만 해도 자극적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며 쾌감이 극에 달함을 느꼈다.
싸고 싶었다. 유부녀의 보지속에.....남편 있는 여자의 보지속에다 나의 정액을.....
나는 그녀의 다리를 꽉 누르며 고통스러운지 쾌락에 겨운지 얼굴을 찌그러트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하려 했다. 그러는 찰나 나는 절정의 쾌감에 도달해 버렸다.
"끄윽.....싸...고 있어......윽...."
"아흑...안돼요....아직....아......"
그녀도 나의 정액을 느꼈는지 나의 성기를 꽉 조이고 있었다.
"안..안돼...아직....요.....좀 더...좀...."
나의 성기는 경련을 하면서 정액을 한번 씩 토해내고 있었다.
"끅....끅....끅....."
내가 경련을 할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성기를 조였다. 나는 그녀의 몸속에 정액을 모두 쥐어 재내듯 힘을 주고는 숨을 토해냈다.
"후우......"
그녀의 눌렀던 다리들 위에서 내려와 옆으로 누웠다. 자유로와진 다리를 그녀는 앞으로 주욱 폈다. 그녀도 이제 정신을 차렸는지 나를 바라보았다. 나도 그런 그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좋았어...? 정말 사랑해....."
"후유......사장님...무슨 마음으로 이랬어요....?"
"사랑한다니까....황주임....당신은 천사같애...."
"농담마세요....제가 강간신고 하면 어쩔려고 그래요....?"
"설마....당신을 사랑하는데.....?"
"후우.....남편이 알면 큰일인데......"
"남편은 생각말아..내가 잘해 줄께....."
그녀의 유방을 손에 꼭 쥐고 감쌌다.
"정말 ...당신은....내가 그렇게 갖고 싶었어요....?"
"그럼.....내가 왜 당신을 뽑았겠어...?"
"......"
"당신에게 반했거든...."
"이번일은 없었던 일로 해요....."
"알았어...."
"지금은 아니지...?"
하며 그녀의 입에다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감싸쥐고 말했다.
"당신의 보지는 죽이던데....."
하며 보지털을 빗질하듯 만지작거렸다.
"이제 안돼요....한번 뿐이예요....전 남편과 아이도 있어요...."
하며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 그의 손을 치웠다.
그는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이 그녀의 손에 떠밀려 손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다시는 그녀를 만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