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외출5 - (반전)원하는 데로

황홀한 외출5 - (반전)원하는 데로

M 망가조아 0 1556

황홀한 외출5 - (반전)원하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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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 “내일은 너와 외출 할 거야.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말이야. 말 그대로 노팬티 노 브라로 길거리를 나서는 거지.”


은영 “속옷을 안 입고 외출하자고요?”


큰놈 “응. 싫어? 그럼 이방에서 하루 종일 나뒹구는 것도 난 괜찮지만.”










은영은 어찌 할 수 없는 처지라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와서 발 뼘 하기란 늦었다. 


그 놈의 왕자지가 뭐길레 자지 맛을 안 보지가 벌렁거리며 놓아주지를 않으니 은영의 마음과는 달리 따로 놀고 있다.








큰놈 “내일 남편 출근시간 맞춰 올께. 준비하고 있어.”








큰놈은 은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휘젓고 다니면서 일침을 놓았다.


그 날 밤 남편이 은영의 속마음도 모른 채 섹스를 하자고 덤벼들었다.


은영은 낮에 황홀한 맛을 느낀지라 관계를 자져도 가진 것 같지 않게 시무룩하고 남편은 죽어라 대들었다. 


자지가 들어왔는지 안 왔는지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고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들킬까봐 좋은 척 아앙 거렸다.


남편은 좋다고 꺼억 거리며 찍 싸고는 떨어져 나갔다. 이러니 바람이 안나는 게 문제지. 쯧쯧.






다음 날 아침 7시 남편은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늦었는지 부랴부랴 출근을 서둘렀다. 


1분도 안 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처럼 현관으로 들어선 사람은 큰놈이었다.








큰놈 “후후 나가는 것 보고 들어왔지.”


은영 “.......”


큰놈 “나가기 전에 내 보지 잘 있나 확인해 봐야지.”






큰놈은 은영을 끌어안고 2층 침실로 올라갔다.


은영의 몸을 수색하기위해 원피스를 벗기려는 순간 초인종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남편이 들어왔다.






은영 “남편인가 봐요.”


큰놈 “음. 나가봐. 침착하게.”






은영은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2층 난간에 서서 바라보았다.






은영 “뭘 또 놔두고 간 거예요?”


남편 “잊은게 있어서. 중요한 걸 놓고 간 거 있지?


은영 “늦지 않았어요?”






은영은 침착하게 질문을 던졌다. 그때 큰놈이 뒤에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큰놈 “후후 저 세끼가 남편인가보지?”








귓속말로 속삭이며 빼꼼히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난간 아래로 몸을 숙이고는 가랑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갑작스런 일이라 놀랬다.


남편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큰놈은 은영의 팬티를 내리고는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너무나 격렬한 느낌으로 신음이 새어나오는 걸 억누르고 있었지만 만지지도 않은 젖꼭지로 피가 쏠리듯 가슴이 벅차올랐다.




남편이 거실 테이블에서 서류를 챙겨들고 뒤돌아서는 순간 은영은 자신의 유두를 만졌다. 


온몸에서 맥이 풀리고 푹 주저앉고 싶을 정도였다.


남편이 나가자마자 큰놈은 여지없이 손으로 유두를 쥐어짜고 비틀어댔다.


그렇게 숨죽이는 동안 뜨거운 열기가 아래로 소변 싸듯 주르륵 흘러 내렸다. 


남편 앞은 아니지만 먼발치에서 뭇 사내의 애무를 받으며 배웅을 했다는 것이 은영은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게 스릴이라는 건가.




큰놈은 침실로 갈 생각은 안하고 이젠 난간에서 은영을 희롱하고 있다.


뒤에서 왕자지를 드러내고 벌렁거리며 엉덩이를 향해 돌진해 왔다.


찢어질 듯한 통증이 밀려오면서 왕자지는 보지살을 뒤흔들어댔다.








은영 “아~ 응 ”


큰놈 “니 년 보지가 좀 커진 것 같다. 뒤에서 보니까 뻘건 것이 벌렁 거리는군”


은영 “아이. 창피하게. 그러지 마세요.”


큰놈 “이젠 남편 자지가 헐렁거리지 않아. 내 왕자지가 보지를 키웠는데 말이야? 다른 녀석은 안 맞을 거야. 내가 길들여 놓았으니. 후후”








맞는 말이다. 어제 밤만 해도 그랬다. 은영은 정말 큰놈이 아니면 오르가즘이고 뭐고 섹스를 못 느낄 것 같았다.


한참을 찔러대고 야단법석을 떨고는 큰놈은 요란한 괴성과 함께 정액을 토해냈다. 울컥 울컥.


은영은 다리사이로 흐르는 애액으로 전율을 느끼며 오르가즘을 또 받았다.








큰놈 “샤워하고 나갈 준비하지”








은영과 큰놈은 욕실로 향해 서로 닦아주며 긴 여운을 남겼다.






큰놈“아까 보니 너 털 많던데 싹 밀어내면 근사할 것 같아”


은영 “......... 그건 제발”


큰놈 “내가 원하는 거야. 시키는 대로 해. 면도 칼 가져와 얼른”






큰놈은 면도기로 보지 털을 민둥산이 되도록 깍아 대기 시작했다.


사늘한 기분 때문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큰놈 “근사한 걸. 진작에 이렇게 하는 건데!”








찬 공기가 맨 살과 부딪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쇼크였다. 그곳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민감해져 있었다.








큰놈 “후후 정말 부드러운데”








큰놈의 손가락이 보지 살을 둘로 갈라놓았다. 벌렁거리는 보지 살에 가슴이 요동쳤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카펫 위에 스르르 눕고 말았다.


다리를 쫙 벌리고 날 잡아 잡슈 하고 말이다. 




또 다시 짐승 같은 섹스를 나누고서야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큰놈이 원하는 대로  짧은 스커트와 셔츠만으로 치부를 가린 채 대문을 나섰다. 


길거리를 걸을 때마다 털이 깎여 나간 그곳의 살갗 스치는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왔다.








큰놈 “어때 느낌이 남들이 보는 것 같지 않아. 후후”








은영은 혹 비춰진 옷으로 남들 시선을 피하려고 주춤 주춤 걸으며 두리번거렸다.








큰놈 “전철로 갈 거야. 거기서 너의 보지를 음흉한 사내들에게 보여줄 거야.”






전철 안은 인적으로 붐비며 서로 서오 맞대고 서서 꼼짝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손잡이를 잡고 버팅 기며 안간힘을 쓰고 서 있었다. 


등 뒤에선 큰놈이 허리를 끌어안고 바지춤으로 튀어나온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대고 있었다. 


꾹꾹 누르면서 진입을 시도하면서도 주위를 경계하는 눈치였다.






은영은 애써 등 뒤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도저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 


들춰진 스커트로 인해 드러나 보였을 자신의 엉덩이를 상상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전율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은영은 이런 상황을 빠져 나갈 궁리도 못한 채 단지 지하철의 손잡이만 으스러지게 쥘 뿐 이었다. 


그녀의 온몸이 땀으로 젖어 가기 시작했다. 


큰놈의 손가락들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 했다.








은영 “아니 안 돼 제발 그러지 마세요!”


큰놈 “창피해서 그래? 후후 웃기지마. 넌 이 시간 뭇 사내의 시선을 끌 거야. 스릴을 맛보라고. 즐겨봐.”








은영은 다시 한 번 큰놈의 대담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 안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있었다. 


은영은 손쓸 방법이 없었다. 다리를 벌릴 수도 없었고 손으로 잡을 수도 없었다. 만일 손으로 잡으려 하면 큰놈의 불호령이 덜어질게 뻔하다.




큰놈은 마침내 그녀의 맨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풍만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다가 다시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에 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으로 손가락을 비집고 들이 밀었다.




은영은 삼키는 신음을 토해냈다. 


순식간에 사내의 손길은 능란하게 은영의 엉덩이 사이로 침투하고 있었다. 


은영에게는 그걸 막을 방법이 전혀 없었다. 


무방비 상태의 은영의 속살은 큰놈의 손가락 장난에 거의 완전히 점령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과감하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으로 손가락을 비집고 들이 밀었다. 


이미 은영의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부분은 땀으로 미끈거리고 있었다. 뒷문 쪽 가까이 도달하자 신은을 토해냈다.








은영 “훗”






은영은 숨을 멈추며 허리를 세우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 감촉 그대로 은영의 살결은 뽀얗게 매끈거리고 있었고, 땀인지 뭔지 모를 것으로 뜨끈 거리고 있었다. 


큰놈의 손가락을 통해 그녀의 엉덩이가 긴장하고 있음이 전달되어 왔다.








은영 “아 핫”






은영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무언가 터져 나올듯한 신음 소리를 참았다.


큰놈은 확인할 필요도 없이 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전진 시켰다. 


은영의 뒤쪽 문보다도 더 아래로. 




이미 잔뜩 오므리고 있던 엉덩이사이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나른해져 있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불과 2,3센티를 더 전진시키자마자 은영의 한껏 달아오른 음부가 뒷부분부터 뜨겁게 펼쳐졌다. 


그리고 벌써 그곳에는 어디에서 솟아난 것인지 모르는 액체가 미끈거리며 조금씩 젖어 있었다.








은영 “하아 난 몰라”








은영은 얇은 치마가 구겨지고 있는 것도 모른 채. 




큰놈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은영의 음부를 능란하게 유린하고 있었다. 


급기야 큰놈은 앞뒤로 애액을 묻히며 마찰시키고 있던 손가락을 구부려 슬쩍 질속으로 쑤셔 넣었다. 








은영 “하 앗”








은영의 몸 전체가 떨리는 것을 뒤에 선 큰놈도 감지할 수 있었다.


은영은 멈출 수 없게 애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좀 전과는 달리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를 오므리며 스스로 큰놈의 손과 자신의 몸을 마찰 시키고 있었다.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려는 걸  이를 악물고 간신히 참고 있었다. 


손가락 마디가 저릴 정도로 주먹을 쥐어 대며 은영은 땀으로 온몸이 젖어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어느새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음부에 들어온 큰놈의 손가락을 조이고 있었다. 


조금 더 그 느낌을 지속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큰놈은 이쯤대자 셔츠 단추를 하나 푸르고 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은영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예상했던 대로 부풀어 올라 유두가 꼿꼿해져 있었다.


은영은 견딜 수가 없어 손잡이를 쥐고 있는 한쪽 팔뚝에 고개를 기대고 입술을 틀어막았다. 


화장이 묻는다던가 하는 따위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비명이라도 지를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 동안에도 큰놈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자신의 음핵주변을 마찰하며 비벼대고 있었다. 


음모 전체가 땀과 애액으로 젖은 것만 같았다. 


자꾸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을 은영은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은영은 앞뒤에서 동시에 받는 공격으로 인해 점점 더 안달하고 있었다. 


깨문 입술 속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있었다. 


심한 갈증이었다. 


뭔가 결정적인 것이 빠진 느낌이었다. 손가락보다 더 큰 것을 원하고 있었다.








큰놈 “어때. 새로운 느낌이지. 옆쪽 사내를 봐봐. 쳐다보고 있잖아. 후후”








정말이었다. 한 사내가 곁눈질을 하며 힐끗 힐끗 쳐다보고 있었다. 


중년신사 같았는데 사타구니를 내려다보니 바지에 천막을 친 채 다리를 어찌 할 지 꽈대면서.








큰놈 “더 볼 수 있도록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다리를 벌려 봐.”






은영은 묘한 감정이 가슴 속에서 분출되었다. 큰놈의 말대로 은근 슬쩍 다리를 벌렸다. 


들쳐 올려진 스커트 사이로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애액이 끈적거리며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그 사내는 주체를 못하고 엉덩이를 들쑥날쑥 거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큰놈 “후후 널 보고 안달이 났나보다. 어때 저 세끼 꼬셔볼 생각 없어?”


은영 “이 잉”


큰놈 “후후 자 그만 내리자.”






문이 열리자 우루루 몰려 내리는 틈에 끼어 내렸다.


뒤를 돌아 안을 보니 못내 아쉬운 듯 사내가 쳐다보고 있었다. 


쾌감이 몰려왔다. 


큰놈은 은영을 데리고 하루 종일 쏘다니며 은영의 몸을 길거리 사내들의 눈요기 감으로 만들어갔다.








은영 “제발 이젠 들어가요”


큰놈 “후후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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