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여자로 5편

소녀에서 여자로 5편

M 망가조아 0 1874

소녀에서 여자로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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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아빠와 엄마는 저녁 여덟 시경 옆집으로 건너갔다.


옆집 소파에 앉은 채 세잔의 와인을 마신 민영 엄마는 얼굴이 다소 벌게져 있었다.




바로 옆에 옆집 아저씨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민영 아빠는 옆집 여자와 함께 다른 술자리를 준비하며 부엌에 있었다.




저녁 무렵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때 민영 엄마는 옆집 여자와 남편이 간혹 의미 있는 시선을 교환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옆집 남자는 민영 엄마를 더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는 아주 잘생긴 편이었고 부드러웠다.




그들이 얘기를 나눌 때 옆집 남자는 뒤뜰의 간이 수영장과 테라스에 관해 들려주었다.


그는 그것들을 민영 엄마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남편이 오랫동안 옆집 여자와 주방에 있었기 때문에 민영 엄마는 옆집 남자와 함께 그것들을 살펴보기 위해 뒤뜰로 나갔다.




민영 엄마는 저녁 내내 옆집 남자의 친절과 미소 때문에 어떤 야릇한 관능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주방에서 남편과 옆집 여자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상상할 수 있었다.


남편의 성격이라면 틀림없이 옆집 여자로 인해 기분이 상당히 들떠 있을 것이었다.




"그 욕조는 아주 멋지고 편안하죠."




옆집 남자가 말했다.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따스한 물이 알맞게 흘러나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죠. 그 순간 모든 문제나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모든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진다고요?"




민영 엄마가 옆집 남자의 가랑이 사이를 흘낏 바라보며 말했다.




"물론 누구와 함께 욕조에 앉아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그럴 것 같군요."


"자, 가시죠. 멋진 걸 보여드릴게요."




남자가 주문했다.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며 민영 엄마가 옆집 남자를 따라 테라스의 유리문을 밀고 들어섰다.




민영 엄마는 옆집 남자가 욕조의 덮개를 벗기고 물을 받는 모습을 보았다.


욕조에 소용돌이치는 물줄기가 민영 엄마가 손을 담갔다.


그때 민영 엄마는 옆집 남자의 얼굴에 피어오르는 어떤 열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민영 엄마가 옆집 남자의 얼굴에 대고 손을 흔들어 물방울을 튀게 했다.




"멋지군요. 하지만 옷이 흠뻑 젖겠는데요!"




민영 엄마가 속삭였다.




"이걸로 막으세요."




그가 웃으며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주방에서는 민영 아빠와 옆집 여자가 칵테일을 만들고 있었다.


민영 아빠는 다른 술병을 찾기 위해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 이리저리 둘러보는 옆집 여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얼음을 깨고 있었다.


민영 아빠가 키가 큰 옆집 여자의 뒤편으로 다가서며 말했다.




"도와드릴까요?"




그가 물으며 양손으로 옆집 여자의 히프를 잡았다.




"제가 찾는 게 보이질 않네요!"




그녀가 돌아서지 않은 채 말했다.




"그래요?"




민영 아빠가 신음처럼 낮은 음성으로 말했다.




그녀는 민영 아빠의 손이 자신의 히프에 단단히 고정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에 와닿았다. 그리고 그의 부풀어 오른 앞섬이 자신의 히프에 닿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아, 민영 아빠!"




그녀가 약간 웃었다.




"이러면 제가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내 목에 키스하는 건 양쪽 집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음…그게 절 달아오르게 하는군요."


"저도 그래요."




민영 아빠가 말을 이었다.




점차 고조된 그녀가 몸을 돌려 팔을 민영 아빠의 목에 둘렀다.


민영 아빠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 위에 살짝 겹쳤다.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자 열에 들뜬 두 개의 혀가 만나 한데 얼크러졌다.




그의 달콤한 혀를 그녀가 열정적으로 받았다.


격렬한 감정에 휩싸이며 그녀는 그의 손이 자신의 긴 드레스의 윗부분을 잡아 당기고 있음을 느꼈다.


그러자 그녀는 그녀의 몸 안쪽 깊숙한 곳에서 솟구치는 열정을 보았다.


그녀는 히프를 움직여 그가 옷 벗기는 것을 도와주며 입술을 더욱더 세차게 밀착시켜 달콤하게 타액을 빨아들였다.




드레스 안쪽으로 그녀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의 벌거벗은 알몸을 보자 그의 가랑이에서 그의 물건이 마치 진동 기계처럼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맨 등을 부드럽게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 위에 멈추었다.


이 여자는 민영 엄마와는 또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영 엄마가 풍만하다면 그녀는 패션모델처럼 늘씬했다.


두 여자의 차이점이 한편으로는 그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민영 아빠의 손이 그녀의 흔들리는 히프를 세차게 압박하자 옆집 여자는 민영 아빠의 품속으로 그대로 녹아드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그가 그녀를 들어 올려 식탁 위에 앉혔다.


그가 무슨 일 하려는지 상상하며 그녀는 식탁 위로 길게 누우며 다리를 벌렸다.




그가 그녀의 허연 허벅지 사이로 움직여 들어오며 웃었다.


옆집 여자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의 부드러움 속으로 몸을 내맡기며 그는 그녀의 뜨겁게 달아오른 동굴 부분을 보았다.


분홍빛 열정을 피워올리는 더운 열기에 바지 속의 물건이 후드득 떨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더 뒤로 기울였다.


그 긴장 속에 서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원래부터 약간 갈색이었다.


그는 번들거리는 꽃잎의 갈라진 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가 숨을 내쉴 때마다 그녀의 흐릿한 갈색 수풀이 바르르 떨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촉촉한 꽃잎을 헤치며 그 사이로 나아갔다.






"음……! 좋아요, 근사해요."




그녀가 부드럽게 속삭이며 침묵을 깼다.




"내가 입으로 해도 괜찮을까?"




그가 손으로 바깥쪽 꽃잎 사이를 살짝 벌리며 말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녀가 중얼거렸다.


그의 혀가 그녀의 촉촉한 꽃잎을 헤치며 점점 더 동굴 쪽으로 나아갔다.




욕조 쪽에서는 민영 엄마가 알몸으로 물속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한쪽 편에 옆집 남자가 역시 알몸으로 앉아있었다.


그의 눈이 물속으로 들어와 자신 쪽으로 다가오는 민영 엄마의 성숙하고 풍만한 젖가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가 그의 어깨 쪽으로 몸을 기대었다.


물의 온기는 아주 적당했다.


수면의 작은 파도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께까지 올라와 있었다.


불룩한 가슴의 반쯤이 물 위로 솟아올라 있었다.




"당신은 무척 좋아 보여요. 한데 내 옷이 흠뻑 젖어버렸어요."




그녀가 웃었다.




"당신은 어때요?"




그가 스스로 격정을 가르며 소리쳤다.




"뭐가요?


"당신도 젖었나요?"


"알아맞혀 보세요!"




그녀가 그쪽으로 몸을 돌리며 말했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살짝 닿았다.


민영 엄마는 자기 허벅지에 옆집 남자의 딱딱한 물건이 닿는 것을 느끼며 자기 몸을 가르며 솟구치는 음욕을 보았다.


그녀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그의 육중한 물건을 잡았다.


그의 물건이 조금씩 조금씩 더 일어섰고 그녀는 그 사실이 믿기질 않았다.




"안에 뼈라도 있는 것 같군요."




자신의 손안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의 물건을 느끼며 그녀가 낄낄 웃었다.


옆집 남자가 그녀의 커다랗고 볼륨 있는 젖가슴을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의 가슴이 선탠할 때 훔쳐보았던 것보다 훨씬 더 풍만하고 부드럽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제 그의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슬며시 매만졌다.






"당신 젖가슴이 정말 탐스럽군요."




그녀의 손이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감싸 쥐고 오르내릴 때 그가 감탄하듯 말했다.




"당신이 좋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내가 이것들을 애무해주면 당신은 내가 더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녀가 지분거렸다.




"애무요?"




그가 그녀의 젖꼭지 하나를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 들며 물었다.




"나중에요. 나만 믿어보세요. 당신도 좋다고 할 거예요."




그녀가 자기 입을 남자에게 포개며 말했다.




그녀는 그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은밀한 부위로 점차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의 물건은 정말로 거대했다.




그녀는 남자의 다리 위에 올라앉아 자신의 타이트한 동굴 속으로 남자의 물건이 밀려드는 것을 느끼며 그런 생각을 했다.


그녀는 등을 기울여 자신의 풍만한 가슴 사이에 남자의 얼굴을 묻었다.




남자는 정말 황홀한 기분이 되었다.


그는 풍만한 젖가슴이 좋았다.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감싸 쥐고는 그녀에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고 나서 다시 입안에 민영 엄마의 젖꼭지를 머금었다.


그녀는 그의 입이 새삼 일깨우는 욕정에 압도된 채 그의 거대한 물건을 머금은 자신의 은밀한 동굴 부분을 위아래로 왕복했다.




"아아아아앙!!! 이게 당신이 내게 보여주려던 바로 그거예요?"




그가 엉덩이를 마주 올려 치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쏘아냈다.


남자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입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한 아름 머금고 있었다.


그는 계속 자신의 히프를 쳐올렸다.




"아아아아앙!! 너무 좋아요, 계속 그렇게 올려 쳐줘요!!"




그녀는 계속 엉덩이를 위아래로 놀렸다.


그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동굴을 꽉 채우고 있는 그 황홀한 느낌에 그녀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녀는 엉덩이를 빙빙 돌렸다.


그는 기분이 점점 더 고조되는 것을 느꼈다.




"바로 그거예요. 계속해줘요!!!"




그녀가 머리를 뒤로 젖혔다. 밤하늘의 별들이 그녀의 눈 속으로 뛰어 들어왔다.




너무도 멋진 섹스였다.


이렇게 탁 트인 곳에서 섹스하다니. 그것도 거대한 물건을 가진 전혀 새로운 남자와 더불어.




그녀는 점점 더 황홀한 쾌락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기쁨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남자는 손을 그녀의 히프로 돌려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주물렀다.




계속 움직이자 그는 점점 더 절정으로 나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 또한 자신이 이제 곧 절정에 도달하리라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남자의 얼굴에 문질렀고 그때마다 자기 몸 속에 깃든 남자의 물건이 함께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 이제 거의 다…그곳에…"




그녀가 속삭였다.




첫 번의 섹스에서 그는 그녀에게 아주 멋진 상대가 되기를 기원하며 그녀가 그녀의 생애에서 가장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랐다.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 갈라진 부분을 애무할 때 보여주는 반응을 살피며 그는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가 힘차게 엉덩이를 놀렸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는 둥실 절정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같은 순간 그도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억제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가 계속해서 빠르게 엉덩이를 놀렸다. 


그녀가 눈을 뜨고 남자를 보며 마주 엉덩이를 돌렸다.




"지금이에요! 어서 분출하세요! 아아아아앙!! 느끼게 해줘요!!"




남자가 마침내 분출했다. 그는 분출하면서도 계속해서 히프를 쳐올렸다.


그녀의 얼굴에 만족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멋졌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당신이나 당신 딸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이 물줄기를 좋아하는군요!"




그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뱉었다.




"뭐라고요?"




옆집 남자가 자기 말을 민영 엄마에게 설명하는 동안 그의 아내는 식탁 위에 누운 채 허벅지로 민영 아빠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어서 해줘요!"




한껏 흥분된 그녀가 소리쳤다.




"어서요!"




남편의 물건을 애무하는 것만큼 자주 그녀는 애무를 당해보지 않았었다.


민영 아빠는 이렇게 동굴을 애무하는 것이 좋았다.


그녀의 꽃봉오리에 닿는 혀의 감촉이 그녀를 달뜨게 했다.




"음……!!! 계속해줘요, 멈추지 말아요!"




그녀가 그의 얼굴 쪽으로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민영 아빠는 연신 혀를 놀리면서도 손으로는 여자의 양편 허벅지를 더 넓게 벌리고 있었다.


그의 혀가 꽃잎과 꽃봉오리를 애무했다.




"그래요!"




그녀가 상체를 일으켜 손으로 남자의 뒤통수를 더욱더 세차게 누르며 말을 했다.


그녀 다리 사이로 비집고 솟아나는 열기가 그녀의 온몸으로 번져나갔다.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진 그녀는 식탁 위로 올라가 몸을 뒤집었다.




"사랑해 주세요!"




그녀가 히프를 민영 아빠 쪽으로 돌려대며 말했다.




"제발요, 사랑해 주세요. 전 너무 뜨거워졌어요. 어서요!!"




그의 육중한 물건이 즉각적으로 여자의 다리 사이 더운 터널로 들어갔다.




"아아아아아!!!"




그의 물건이 여자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서자 그가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긴 물건 전체가 자기 몸 속으로 들어서고 이제 다시 안팎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그 리듬에 맞추어 연신 엉덩이를 돌렸다.




그의 육중한 물건이 그녀의 꼭 조이는 동굴을 꽉 채웠다.


그녀는 몸을 길게 식탁 위에 뉘고 자신의 뒷부분을 내보이고 있었다.




"더 세게 해주세요! 세게! 그리고 깊이 빨리요!"




그녀가 애원했다.




그가 그녀의 원대로 움직였다.


그가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었고 그때마다 그녀의 몸이 흔들렸다.


그는 중심을 실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두 사람 다 열에 들떠 있었기 때문에 절정은 오래지 않아 찾아왔다.




"나 거의 다 왔어!" 




그가 소리쳤다




"그래요!"


"지금이야!"




그가 다시 소리쳤다.




"아아아앙, 그래요!!!"




순간적으로 회전운동을 하는 그녀의 히프 속으로 격렬한 물줄기가 흘러 들어갔다.


그 격렬한 물줄기는 그녀에게 또 다른 절정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세게 감싸 안고 있었다.


그가 분출할 때 그녀는 그에게 계속해서 히프를 움직여달라고 부탁했다.




"아~~바로 그거예요!"




그의 절정을 느낀 그녀가 기쁨에 겨워 탄성을 질렀다.




"함께 가요!"


"난 거의 다…왔…!!! 멈출 수가 없어!"




동시에 도달한 절정에 겨워 두 사람은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들은 알몸의 다른 두 사람이 주방 문 쪽에 선 채로 이편을 보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민영 엄마와 옆집 남자는 옆집 여자의 환희의 탄성을 듣고는 주방 쪽으로 돌아와 절정의 마지막 순간을 생생하게 보고 있었다.




"아, 저런! 속전속결이군요!"




옆집 남자가 민영 엄마를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저 이는 정말 능숙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곧장 또 다시 충전되곤 하죠!"




민영 엄마가 옆집 남자의 풀죽은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낄낄거렸다.




"이층 빈방에 커다란 침대가 있는데 우리 모두 그곳으로 가서 함께 즐기면 어떨까요!"




옆집 남자가 민영 아빠에게 말했다.




"그거 괜찮은 생각이군요!"




민영 아빠가 대답하며 민영 엄마에게 찡끗 윙크했다.




"정말 좋아요."




민영 엄마가 교태 어린 비음으로 대답했다.


그들은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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